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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우리는행복하다

그럼에도우리는행복하다

  • 김종원
  • |
  • 넥서스BOOKS
  • |
  • 2014-10-2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75204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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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_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

Part1.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라
-희망처럼 단단한 발
-행복은 간단하다
-너도 가보면 알게 될 거야
-누구도 절대 외롭지 않을 것
-세상에서 가장 값싼 행복
-오직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배울 수 있다
-행복할 준비는 되어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다
-아무도 의심하지 말 것
-행복은 쥐어지는 것이 아니라 쥐어 잡는 것이다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
-지금 이곳에서 사랑을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 주는 것
-꽃은 자신이 피어날 곳을 선택하지 않는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
-행복하지 않은 이유
-돈이 아닌 사랑이 많은 사람
-행복을 발견하고 싶다고요?
-가난과 행복은 관계가 없다
-행복은 늘 그곳에 있다
-됐어, 그 정도면 충분해
-행복을 부르는 질문
-아름답지 않은 곳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

Part2. 꿈꿀 수 없는 모든 것을 꿈꿔라
-너라면 충분해
-혼자 행복한 것은 진짜 행복이 아니야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행복
-보이는 것만 바라보지 마세요
-행복이란 상처를 허락하는 것
-향기를 풍기는 귀여운 파티쉐
-소중함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꿈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어 주는 일
-세상에 깔린 게 행복이야
-행복은 누군가를 위한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한다

-그
■ 신간 보도자료
무엇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상처와 불행과 결별하라
-날개가 없으니까 더 열심히 뛰는 거야
-세상에 소리쳐 봐
-꿈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저는 매일 쓰레기를 모아요
-모두가 같은 선에서 출발할 필요는 없어
-누군가 꿈을 이루는 것을 지켜본다는 것
-가끔 그럴 때가 있어

Part3. 믿을 수 없는 약속을 믿어라
-누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누군가를 미워하지 마세요
-희망은 희망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기적과 같은 행복
-끝없는 질문으로 삶의 목적을 발견하라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라고
-그 누구와 비교하지 않는 나의 삶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의 위대함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라
-진짜 멋진 삶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다
-저는 제 선택을 믿어요
-관점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가난해도 가난한 게 아니다

Part4. 사라진 행복을 발견하라
-행복에도 향기가 있다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톤도 아이들이 행복을 나누는 법
-가짜 행복과 진짜 행복
-내가 가진 것을 모두 줄 수 있는 행복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
-네 꿈은 망고보다 달콤했어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정말 불쌍한 사람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나요
-오늘 행복하자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접대
-행복을 위한 작은 모험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도서소개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하다』는 눈물이 날 정도로 밝고, 맑고, 환한 톤도의 아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위태로운 집에서 살아가면서도, 쓰레기 더미에서 먹을 것을 뒤져 배고픔을 견뎌 내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아가는 아이들. 톤도의 아이들은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내일을 꿈꾼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이 불행한 운명을 타고났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불행한 운명의 튀어나온 부분을 깎고 또 깎아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추천도서!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행복은 누군가가 쥐어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쥐어 잡는 것이다.

“당신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세계 3대 빈민 도시 필리핀 톤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큰 행복을 발견하다

필리핀 톤도는 세계 3대 빈민 도시이다. 쓰레기산이 마을을 뒤덮고 있는 쓰레기 마을. 쥐와 벌레가 들끓고 여기저기 썩은 물이 고여 있어 악취가 풍기는 그곳에서 저자는 아주 큰 기적을 발견했다. 처음 톤도를 찾은 2012년, 그곳에 발을 처음 내디딘 작가는 너무나 처참한 환경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 안에서 웃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통해 커다란 기적을 발견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저자는 톤도의 교육 환경에 대한 책인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을 펴냈다.

그리고 2년 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그 행복, 그 기적을 전해 주고픈 마음에 다시 톤도로 떠났다. 우리보다 낮은 곳에 있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들의 이야기! 깨닫기 전에는 절대 발견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진정한 행복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밝고, 맑고, 환한 톤도의 아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위태로운 집에서 살아가면서도, 쓰레기 더미에서 먹을 것을 뒤져 배고픔을 견뎌 내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아가는 아이들. 톤도의 아이들은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내일을 꿈꾼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이 불행한 운명을 타고났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불행한 운명의 튀어나온 부분을 깎고 또 깎아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들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도 불행하다고 말하는 것일까. 작가는 우리가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순간순간 누려야 할 아주 작은 행복을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행복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다. 진정한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 톤도 아이들의 모습에서 발견해 보라. 많은 사람이 이 책에서 글이 아닌 행복을 읽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추천사

당신의 선택이 진짜 선택이다. 물질과 경제라는 수단에 매몰되지 않고, 행복한 인생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다가가는 필리핀 톤도의 아이들처럼 타인지향적인 삶에서 벗어나 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_이어령(전 문화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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