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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

  • 박희준
  • |
  • 와일드북
  • |
  • 2020-07-15 출간
  • |
  • 336페이지
  • |
  • 154 X 225 X 22 mm /590g
  • |
  • ISBN 97911883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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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가족은 상처를 치유한다

가족이란 기쁨만이 아니라 온갖 놀랍고 신비로운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런데도 이 세상엔 많은 사람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남보다도 못한 관계로 살아간다. 무엇보다도 가족은 기댈 수 있고 힘이 되는 존재지만 또한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다. 처음엔 서로가 사랑했지만, 극도로 미워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가족이란 한 아름의 장미를 선물받고 그 장미를 함께 가꾸며 장미의 아픈 가시까지도 껴안아야 한다. 그것은 무엇이든 아낌없이 주고 진심으로 이해하며 존중하고 염려하는 마음이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누구든 한 번쯤 불쑥 내뱉은 말이 불을 내기도 하고 가슴을 갈라놓기도 한다. 가족이니까 다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나친 적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서야 내가 뱉어버린 말 한마디가 가족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음속 빚을 지게 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 끌어안고 울고 웃으며 서운하고 미웠던 마음도 눈 녹듯이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것도 가족이다.
서로 사랑하고 보듬으며 상처를 치유해주는 가족의 아름다움은 생각만 해도 눈이 부시다


목차


머리말 가족은 상처를 치유한다 4

박희준 | 가족의 사랑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내가 살아가는 힘, 어머니 12
나의 영원한 베스트 프랜드 19
내 인생 최대의 선물, 작은 천사들 27
두 번의 암 선고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35
가족의 사랑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42

이순희 |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행복, 가족
엄마의 닉네임은 판사와 코미디 49
어린 왕자와 작은 아씨들의 이야기 55
상처와 이별 연습하기 60
나의 자랑, 나의 보배, 나의 은혜 65
하나님이 주신 큰 행복, 가족 72

박진희 | 가족은 상처 속에 피어나는 꽃이다
아버지는 이미 알고 계셨다 78
엄마도 보통사람이었다 84
어제는 적군, 오늘은 아군 90
뻥 뚫린 빈자리 그리고 채움 96
가족은 상처 속에 피어나는 꽃이다 102

오재규 | 아름다운 지구별에서의 행복 이야기
신이 내린 선물 108
보석들의 행복 이야기 115
자연 속에서 성장한 보석들 122
신나는 아티스트들 129
내 인생 최고의 동반자 136

김숙희 | 지구별에서 내 인생의 첫사랑
내 인생 전부인 그녀의 이름, 엄마 143
엄마의 환한 웃음 151
장난감을 책으로 바꿔 달라고 했던 아이 157
애인 같은 아들 164
가족은 최고의 스승이다 171

김경옥 | 세대로 이어지는 끈끈한 사랑
나도 어머니처럼, 며느리도 나처럼 178
언니의 함박웃음 183
괜찮아, 그건 일도 아니야 190
저는 엄마의 아들이잖아요 197
할머니는 내 편이야 204

지안 | 가족
가장이 가족보다도 더 사랑한 것들 212
어머니, 그녀도 위로가 필요하다 219
막내 잉꼬의 고별식 225
가족의 온도 231
로봇에 대체되지 않는 가족 239

길선숙 | 어머니에 대한 오해와 사랑
엄마의 진심 247
엄마의 눈물 252
내 딸아, 네가 있어 행복하다 256
상처 속에 피어난 사랑 262
아들은 세상이 준 최고의 선물 269

조경애 | 가족은 상처를 치유한다
엄마 미안해, 엄만 영원히 살 줄 알았어 275
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 281
작은오빠 미안해, 다음 생에는 내가 누나 할게 287
뻥 뚫린 빈자리를 동생들이 채우다 293
나의 사랑, 나의 아픔, 나의 천사 299

이순자 |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하다
지금은 그리움이 된 어린 시절 305
나도 모르게 엄마처럼 살고 있었다 314
잿빛 같은 결혼생활이 장밋빛으로 물들다 320
사랑에 눈이 멀다 326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하다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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