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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시뮬레이션

이혼 시뮬레이션

  • 조혜정
  • |
  • 나무발전소
  • |
  • 2020-07-19 출간
  • |
  • 280페이지
  • |
  • 140 X 195 mm
  • |
  • ISBN 979118653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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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답식 법률 상담이 주를 이루지만 법률용어를 가능한 배제한 대화체 형식을 취했다. 변호사로서의 의견과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두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나간다. 1장에서는 남녀의 공식적인 결합인 결혼의 문제를 다뤘다. 2장에서는 이혼 원인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외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3장에서는 황혼에 들어 발생하는 부부의 문제들을, 4장에서는 가족 구성원들 간에 분쟁을 다뤘다.

이혼에도 온도가 있다. 차가운 이혼과 뜨거운 이혼. 뜨거운 이혼은 이혼 원인이 발생한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이혼하는 경우다. 멀쩡하게 잘살고 있는데 ‘외도’와 같은 풍비박산 나는 사건이 터진다. 반면에 차가운 이혼은 부부의 불화가 발생한 시점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혼하는 경우다. 계속 삐걱대며 간신히 형태만 유지해 오다가 그나마도 유지할 수 없는 계기가 생긴다. 황혼이혼 같은 것이 ‘차가운 이혼’에 해당한다. 당사자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대처법도 달라야 한다. 뜨거운 이혼일 때는 타오르는 분노의 감정이 식기를 기다려야 하고, 차가운 이혼일 경우에는 불행한 결혼을 견디며 살아오면서 받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해방시키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감정은 짧지만 생활은 길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이혼 후 계속해서 부딪치게 될 이런 시선을 당당하게 받아내려면 이혼을 선택한 이유를 자기에게 분명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혼을 염두에 두고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이혼의 이유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책 104쪽)

뜨거운 이혼이든 차가운 이혼이든 당사자는 이혼이 곧 인생의 실패라고 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굳이 노력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이유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이혼을 인생의 실패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주의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향을 받아 패배의식에 물들기 쉽다.

저자는 말한다. “이혼은 누구의 잘잘못이나 실패 또는 성공과는 관계가 없는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그 시작과 종결은 교통사고나 벼락을 맞는 것처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서 일어난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일 뿐이다.”라고. 단 이 과정을 통과하면서 당신이 습득해야할 삶의 기술은 확실히 해두라고 조언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반복되는 나쁜 습관이 있다면, 위험한 징후로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은 우리가 숙제를 다할 때까지 같은 숙제를 계속 낼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고 수습을 돕는 과정에서 느낀 잘 헤어지는 법, 새롭게 출발하는 법, 위험 요소를 알아채는 법 등을 알기 쉬운 사례를 들어 풀어내고 있다.


목차


(8쪽) 이혼은 당사자와 그 가족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이고, 언제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마무리짓느냐에 따라 이후 인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섬세하게 접근해야 한다. 이런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상담자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춰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변호사로서의 의견과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두 측면에서 말이다. -「프롤로그」중에서

(27쪽) 선생님은 결혼이 필요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신 거예요. 선생님 남편과 같은 사람은 어른이 되면 당연히 결혼해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우리 부모세대에는 별로 없었던 새로운 인간형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드물지 않은 유형이에요. 이런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가 가족관계를 포함한 친밀한 인간관계에 매우 서툴고 일정 수준 이상의 애정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입니다. -「한 집에서 각방 쓰는 결혼생활, 그만 끝내고 싶어요」중에서

(39쪽) 시누이들이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남의 가정’에 개입만 하지 않았다면, 이 부부는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남’이냐고요? 네, ‘남’이라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대했어야 해요. 지금은 19세기가 아니거든요. 저는 이혼과 함께 시누이들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함께 제기했고, 모두 인용되었어요. 법원은 시누이들이 혼인 파탄에 원인을 제공했다고 판단했지요. 시누이들에게 고합니다. 동생, 오빠 가정에 개입하지 마셔야 합니다. ‘우리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 것 봐줄 수가 없다고요?’ 엄마와 올케 사이에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세상 모든 시누이에게 고함」중에서

(57쪽) 땅을 치게 억울한 일을 당하셨나요? 너와 나와 하늘이 알아도 법원이 모르면 당신의 청구는 기각됩니다. ‘이 일에 너의 잘못이 없다’라는 법원의 판결문은 당신의 새출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일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너무 늦기 전에 변호사를 찾아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조언을 들으셔야 해요!
-「신혼집에 안 들어오겠다는 남자」중에서

(104쪽)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이혼한 사람에게는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색안경을 쓰고 보는 시선이 존재합니다. 이혼 후 계속해서 부딪치게 될 이런 시선을 당당하게 받아내려면 이혼을 선택한 이유를 자기에게 분명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혼을 염두에 두고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이혼의 이유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 질문에 분명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좀 힘들어도 자기 안에서 답이 분명해질 때까지 기다려보길 권하고 싶어요 -「이혼의 ‘이유’가 잘 정리된 사람」중에서

(149쪽) 선생님, 정말 안타깝네요. 살림 합치기 전에 그 남자의 혼인관계증명서를 보여달라고 하셨어야 했어요. 혼인관계증명서 한 번 만 보셨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말이죠. 결혼하기 전 상대방이 법적인 결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공적인 장부를 통해서 확인하는 절차가 꼭 필요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드물지요. 상대방을 못 믿는 것 같아서 증명서 보자는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가 봐요. 아무리 그래도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니까 확인할 건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신 것이 이렇게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이혼’했단 말에 속아 재혼, 저 어떡하죠?」중에서

(249쪽) 아이아빠가 10년이 넘으면 양육비를 줄 의무가 없어지고 아들이 다 크면 양육비를 안 줘도 된다고 했다는데, 그건 완전히 틀린 얘기예요.(…) 양육비에 관해서는 법원이 소멸시효를 일반적인 채권과 다르게 정하고 있어요. 우리 법원이 양육비는 당사자의 협의 또는 가정법원의 심판에 의해서 양육비 지급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이 돼야만 소멸시효 진행이 시작된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양육비는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진 적이 없다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받을 수 있고, 아이가 다 커서 어른이 된 다음에도 받을 수 있어요 -「21살 아들의 양육비, 지금이라도 받을 수 있나요?」중에서

(278쪽) 이런 분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절대로 괜찮지 않다’고. 불행한 가정생활은 가시방석에 앉아서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수십 년 가시방석에 앉아 버텼으니 몸과 마음이 엉망이 되는 게 당연하다. 이미 병이 났거나 병 나기 직전일 가능성이 높다. 이혼 후 먹고살 걱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불행한 결혼생활의 흔적을 치유하고 마음을 해방시키는 과정이다. 온몸으로 불행을 버티고 살아온 자신의 몸과 마음이 호소하는 것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꼭 해야 한다. 그래야 이혼 후 삶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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