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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언제나혼자가아니었다

나는언제나혼자가아니었다

  • 정경훈
  • |
  • 행복에너지
  • |
  • 2014-11-01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60207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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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ㆍ4

제1막

출생 그리고 고난의 시작ㆍ25
서러울 수밖에 없던 나날들ㆍ28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이ㆍ31
유난히 키가 작았던 아이ㆍ34
체육시간 그리고 운동회ㆍ37
탁구ㆍ41
은근한 개구쟁이ㆍ46
갖고 싶은 게 많았던 시절ㆍ50
외가댁의 추억ㆍ53
눈물의 신문배달ㆍ56
고2 담임선생님ㆍ59
진로를 정하다ㆍ62

제2막

어머니ㆍ67
아버지ㆍ72
배고팠던 대학교 시절ㆍ76
취업 그리고 시련ㆍ79
신입사원 시절의 고충ㆍ83
가난에도 찾아 온 결혼의 축복ㆍ88
미국 적응기ㆍ94
미국 연수 중에 얻은 선물ㆍ98
딸들과 처음 만나던 날ㆍ102
나를 많이 닮은 초연이ㆍ106
맑고 밝은 둘째 딸 하연이ㆍ111
가장 존경하는 사람ㆍ115
아카디아 개발 그리고 일본인 친구들과의 만남ㆍ117
직장 상사들에 대한 회고ㆍ121

제3막

IMF 위기ㆍ133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ㆍ136
회사는 가장 즐거운 곳ㆍ139
한국GM(주) 세계선교교회ㆍ142
결단ㆍ145
단 한 가지 고집ㆍ148
아이들의 사춘기ㆍ150
내가 자녀들을 교육하는 방법ㆍ155
아내와의 싸움ㆍ158
아내의 우울증ㆍ163
약한 몸은 나의 원동력ㆍ168
정년퇴임ㆍ174
교수가 되다ㆍ177
새로운 비전을 소망하며ㆍ182

부록
가을이 내게로 왔다ㆍ187
1998년 보스턴에서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자녀
에게 보내는 글ㆍ204
동료와 후배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ㆍ210
세월호 참사와 다음세대를 생각하며ㆍ218
‘인생설계와 진로’ 수업을 마치며ㆍ223
계속 헤엄을 치자ㆍ226
완벽한 제조품질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 내자!ㆍ230
품질혁신과 우리의 비전ㆍ233
조기 정년퇴임사ㆍ237
한결같은 아버지의 퇴임을 축하드리며ㆍ241
하연이의 정신적 지주이자 존경하는 아빠께ㆍ244
사랑하는 당신께ㆍ247

에필로그ㆍ250

도서소개

[나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는 한국GM(주)에서 상무이사로 퇴임을 하고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정경훈 교수의 가슴 따뜻한 고백을 들려주는 책이다. 순탄한 길을 걸어왔을 것만 같았던 그의 삶에도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은 늘 존재했다. 책은 아무리 힘겨운 삶을 살더라도 그 누구든 행복한 삶을 성취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떠한 태도를 갖추고 어떻게 노력을 쏟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약했지만 혼자가 아니었기에 약하지 않았다!”
고난 속에서도 늘 삶에 감사해할 수 있었던 한 남자의 가슴 따뜻한 고백

2차 세계대전 중 나치를 피해 힘겹게 숨어 살았던 안네 프랑크는 이런 말을 했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겠다.”
이 간단한 한마디는 이후 온 인류의 가슴을 오래도록 울리는 명언이 됐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살아가며 바라는 것은 점점 많아지지만 가지게 되는 것보다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더 많고 세상에는 행복한 일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괴로운 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책 『나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는 한국GM(주)에서 상무이사로 퇴임을 하고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정경훈 교수의 가슴 따뜻한 고백이다. 이력에서 볼 수 있듯 순탄한 길을 걸어왔을 것만 같았던 그의 삶에도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은 늘 존재했다. 하지만 남부럽지 않은 삶을 영위하고 지금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은 아무리 힘겨운 삶을 살더라도 그 누구든 행복한 삶을 성취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떠한 태도를 갖추고 어떻게 노력을 쏟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1막에서는 그의 출생과 청소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난한 가정에서 병약한 몸으로 태어나 어렵게 생활했던 그는 당장 오늘 하루 먹고사는 것이 막막했기에 이성에 대한 관심, 정체성에 대한 고민, 청소년기의 반항 등을 뒤로하고 살았다. 공부를 하기 위해 학창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작은 키와 약한 몸 때문에 남들보다 힘든 일들을 더 겪어야 했다. 하지만 그런 생활이라도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해했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애들이 스스로를 성장시켰다고 담담히 고백한다.

제2막에는 청년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명문대학에 진학을 하고 힘들게 공부해서 남부럽지 않은 회사에 입사하지만 고난은 여전했다. 원하지 않았던 부서에서 3D 업무를 담당하면서 좌절하기도 하지만 결국 삶에 대한 ‘감사’를 선택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역경을 이겨낸다. 그리고 부모님과 아내,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그동안 자신을 도와주었던 친구들과 선후배, 직장 상사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를 표한다.

제3막에서는 그의 중년 시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내와 다툼을 벌였던 일, 자신이 사춘기를 제대로 겪어보지 못해 사춘기 자녀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일, 병약했던 몸으로 고생했던 일들을 들려주며 부족했던 삶에 대해 반성한다. 더불어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갚기 위한 비전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가난을 극복하게 하고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야기를 마친다.

그는 고백한다. 자신은 약한 존재였지만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 줄 누군가 곁에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그렇게 행복한 삶의 모든 공을 다른 이들에게 돌린다. 그렇다. 우리는 이 험난한 세상에서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외롭지 않다. 늘 뒤에서 밀어 주고 곁에서 부축해 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올 수도, 앞으로 계속 전진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삶은 언제나 아름답고 기쁨으로 충만한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는, 따뜻한 삶의 시작을 『나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다』와 함께해보자.

추천사

은혜의교회 동역자 박정식 목사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참혹한 전쟁을 겪은 부모 밑에서 ‘희망둥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전쟁 후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했고 또래의 아이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고단한 현실을 겪어야 했습니다.
어릴 때는 보릿고개를 경험하고 커서는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대한민국이 정경문화적으로 발전하기까지 그 성장통과 아픔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던 세대입니다.
이제는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면서 마지막 찬란한 불꽃을 지피기 위해 남은 힘을 쏟아 붓는 세대입니다. 그 세대의 중심에 이 책의 저자 정경훈 님이 있습니다.
그는 요셉 같은 비전의 사람입니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수없이 많은 고난을 견뎌 왔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해서 꿈을 꾸었습니다. Scars into Stars! 모든 상처를 별로 만들어간 사람입니다.
그는 향기가 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하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성실한 남편이며 아빠이며 직장인입니다.
리틀 자이언트! 작지만 큰! 이제 이 책을 통해서 그가 많은 곳에서 쓰임을 받기를 바랍니다.

국민대학교 부총장 임홍재
저자는 한국지엠(주)의 고급엔지니어로 자동차 기술발전에 오랫동안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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