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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의 라스푸틴. 1

우국의 라스푸틴. 1

  • SatoMasaru(원작)
  • |
  • 시공사
  • |
  • 2011-11-15 출간
  • |
  • 224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230g
  • |
  • ISBN 978895276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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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우국의 라스푸틴 1권 줄거리
공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와
<몬스터>, <20세기 소년>의 프로듀서 나가사키 타카시가 정치 만화로 만나다!

‘외무성의 라스푸틴’이라 불리던 한 남자가 도쿄 지검 특수부에 체포된다. 소련, 러시아 정권 상층부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서방측 외교관이자 북방 영토 반환에 정열을 불태운 그가 왜 국책수사라는 이름으로 체포되어야만 했을까? 전직 외교관 사토 마사루의 체험을 바탕으로 취조실에서 펼쳐진 특수부 엘리트 검사와의 싸움을 그린 만화.

◆ 우국의 라스푸틴 1권에 대한 편집부 의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논객, 사토 마사루와 일본 호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 그리고 <마스터 키튼>, <몬스터>, <20세기 소년>, <빌리 뱃> 등 우라사와 나오키와 30년을 함께한 유명 만화 프로듀서 나가사키 타카시가 함께한 <우국의 라스푸틴>은 전직 외교관인 사토 마사루가 취조실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담을 그린 만화입니다. 북방 영토 반환을 둘러싸고 러시아에 대해 일본이 취한 입장과,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검찰 VS. 전직 외교관의 싸움이 <마스터 키튼> 및 <몬스터>에서 빛나던 나가사키 타카시의 연출에 이토 준지 특유의 괴기 컷과 유머러스함이 더해져 복잡하지만 머리 아프지 않고, 누구라도 그때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러시아에게 4개 섬을 반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도면밀하게 움직였던 한 외교관이, 국책수사라는 이름으로 체포되어 국가 공무원에서 범죄자로 낙인찍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일본의 이익을 움직인 자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배임 및 업무 방해 혐의’라는 죄목으로 수감되어야 했던 것일까요?
2000년대 초 일본 내에서 일어났던 정치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우국의 라스푸틴>은 작게는 검찰 조직에 반항하는 한 명의 외교관 이야기이지만, 크게는 일본이 4개 섬을 반환받기 위해 어떤 술수를 썼는지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독도를 사이에 두고 일본과 첨예한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명백히 우리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이런 논쟁을 벌일 수 있는 근거는 이 만화에서 보이는 것처럼 치밀한 밑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책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이 작품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일본의 외교 정책이 어떻게 전개됐는지 살피고 앞으로 우리가 독도에 대한 외교 정책을 어떤 식으로 펼쳐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제1화 그 남자, 극악하다
제2화 쿠데타 발생
제3화 스파이라는 직업
제4화 외무정무차관과 삼등서기관
제5화 한없이 위험한 우리편
제6화 애국자의 벌칙(환대?) 게임
제7화 북방영토 반환전략
제8화 아이스크림과 상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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