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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법조인이 되기위한 정치심리 이해하기

유능한 법조인이 되기위한 정치심리 이해하기

  • 정치연구회
  • |
  • 비티타임즈
  • |
  • 2020-06-15 출간
  • |
  • 210페이지
  • |
  • 147 X 208 X 14 mm /280g
  • |
  • ISBN 979116345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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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보수가 연속으로 4연패한 선거 결과. 그것도 아주 참혹히 패한 결과에 대해서 유권자가 제일 놀랐다고 한다. 이것은 어쩌면 개인수치와 집단수치가 서로 참 다르다는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서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할 대상이 민심 집중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각 현재 정치인에 대한 실명을 쓰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다만 지극히 상식에 입각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일부 언급은 했다.

시대는 분명히 변했다. 한 당 또는 한 세력이 이렇게 내리 4번을 승리한 적은 없었다. 늘 시대는 빨리 변화를 캐치하고,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온다. 이것이 이 책의 출간의도다.

아주 현실적인 데이터, 즉 누군가에게 물어는 보고 싶은데 잘 가르쳐 주지 않는 데이터와 내용들에 대해서 파격적이고 염치없이 이야기 해보도록 노력했다. 이번 책에서 안되면 다음 책에서라도 나오게 할 것이다.

내용에 대해서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학습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정치의 언어와 경제의 언어는 다르고 야당의 언어와 여당의 언어는 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정치적인 시각보다는 경제성적 시각, 오히려 우리는 사업적 시각을 노린다, 게임 이론도 일부 적용하고자 한다.

역사가 왜 문제가 될까? 그래도 그런 것을 알아야 더 정치를 보는 관점이 보인다. 정치는 결국 역사의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그 평가 조차도 참 헷갈린다. 그러니 우리 연구진은 상대적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바로 포용의 가치관, 양보의 가치관이다. 평가와 피평가의 문제이다. 즉 정치가들의 이야기 하나 하나가 다 역사에 남는다.

우리 연구진들은 독자들에게 정치들 하라고 내어 몬다고 할 정도는 아니어도, 적어도 이런 책을 읽어주실 독자들 중에서 결국 리더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특히 세상이 발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실제로 ‘정치가들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정치가 경제를 다 망쳐’ 해도 결국에는 정치가 이끌고 간다.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는 괴물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상당수의 정치적 상상력이 발휘 되었다. 역사와 정치는 가정이 없다고는 하지만, 여러 가지 상상력을 발휘함은 저자나 독자에게 즐거운 작업이다. 그러한 상상력의 산물을 즐겨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정치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싶은 사람

어차피 인생은 답이 없다. 어차피 정치도 답은 없다. ‘무성이 옥새들고 나르샤’를 외치던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딱 10년도 되지 않아서 정권을 다 내어주는게 정치니까 말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시민들은 정치에 대해서 다소는 무관하게 산다. 즉 직접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사람들은 없다.

선거를 앞두신 분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정치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계신다. 그 선거는 꼭 국회의원이나 지자체 선거뿐만 아니라, 협회 선거등도 포함을 하는 의미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전환이나 반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늘 우연이 필연이 되는 법이니 말이다.


표심을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

우리 연구소는 오로지 아이디어만 생각한다. 그 아이디어에는 표심을 잡고 싶은 아이디어도 포함 된다. 그리하여 정치의 큰 흐름을 보게 하면서, 표심도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잡고 싶은 분들에게도 힌트를 제공한다.

정치를 꿈꾸는 젊은이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결국에는 젊은 사람들이 움직여줘야 한다. 그런데 정치를 가르쳐주는 곳이 없다, 정치학교라고는 각 당들에서 하는 미비한 것 말고는 없다. 그게 또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정치란 무엇인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주변에도 많이 있더라. 정치란 무엇인가 하고 말이다. 그것은 다 진지한 성찰에서 나온다. 그것에 대해서 아주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 분명히 뭔가 생각할 꺼리를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있다. 분명히 정치는 좁게 봐서는 제로썸 게임이고, 올오 낫씽의 게임이라는 점이다. 정치를 이해함은 사회에 대한 이해다. 그리고 심리에 대한 이해다. 그래서 정치를 공부할수록,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그런 점에서 정치 공부는 의미가 있다. 그렇게 인간의 본성도 따져야 하니 정치가 매력적이다.

20년의 국회선거를 보시고 좀 잘 놀라시거나 정신 혼미한 분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다. 20년의 국회선거 결과를 보고 말이다. 언론에서도 같은 논조이다. 이는 잘 생각해보면 집권층에도 몰표는 부담이다. 결국 모두에게 불행이다. 여당내부에서도 ‘이 정도였나’라는 생각이 많이들 들었다고 한다, 우리 모두 같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더 차분하게 나라의 미래와 정치의 미래를 고민하고 싶은 분

영향인자를 다 따져보자는 마음으로 같이 하나 하나 살펴보고자 한다. 이 한 권으로는 혹 안된다고 하여도 말이다. 더 뭔가 일갈로 쓰고 싶은 마음들을 참느라고 자제했다. 본질을 벗어난 쓸데없는 논란을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목차


1. 시작하는 말 8
2.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18
3. 이 책의 기술적 서술 24
4. 부동층이란 무엇인가 28
5. 선거날 아침 먹고도 생각이 변하는게 부동층 34
6. 중도란 무엇인가 42
7. 중도와 균형의 중요성 48
8. 중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56
9. 3040과 60
양상훈 칼럼
10. 파란 당의 패착원인 70
11. 양당제의 붕괴 74
12. 청년지도자 출몰의 힌트 80
13. 선거 연령 인하와 사전투표 88
14. 케이스 스터디 94
15. 지도자는 어떻게 커나가는가 98
16. 신 40대 기수론 104
17. 시스템이 지도자를 키운다 116
18. 정치는 언제 이빨을 드러내는가? 120
19. 단상 124
20. 모토 162
21. 트렌드 168
22. Q&A 174
1) 선거에서 지면 가산 탕진? 174
2) 국회의원 그거 대략적 서비스 정신이 있으면 된다? 175
3) 정말로 국회의원들은 민의에 민감한가요? 175
4) 제가 특정언론을 많이 보니까 176
5) 비용의 사용처 176
6) 이미 3번 떨어졌는데 그만해야 할까요? 177
7) 부동층 유권자의 변심 계기는 어떤게 있을까요? 178
8) 당선에서의 운이라는 것은 어떤 면이 있을까요? 179
9) 당의 선택 179
10) 불출마 선언을 하면 179
11) 정치적 우울증 180
12) 후보들의 돈의 출처 181
13) 경선과 본선의 차이는 어떤지요? 182
14) 정치를 잘 아는 사람들이 선거에 낙선하는 이유? 182
15) 노무현의 우경화가 183
16) 이번 선거는 돈에 의한 좌우라는 시각도 있던데요? 183
23. 심리 186
24. 키워드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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