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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새벽을 맞으며

깨어있는 새벽을 맞으며

  • 김경환
  • |
  • 지식과감성
  • |
  • 2013-08-14 출간
  • |
  • 400페이지
  • |
  • 158 X 231 mm
  • |
  • ISBN 979115528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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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차근차근 자연의 순리에 따라 순응하며 살아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동화책을 보는 것 같네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훗날 내 꿈이기도 한데요.”
“정말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하늘 가까이서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산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모습이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정화된 글을 읽다보니 간접경험을 한 번씩 해보게 되고 다른 글은 이제 알맹이가 빠진 것 같이 시시하게 느껴지네요.”
“글을 읽다가 물소리 바람소리도 듣고 잠시나마 깊은 산속을 다녀왔습니다.”
“욕심 내지 않고 주어진 여건에서 분수대로 살아가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많은 공감이 되었기에 다시 한 번 더 글을 읽었습니다.”
“산다고 해서 다 가치 있게 사는 건 아니라는 말에 잠시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요즘은 한참 나 자신의 만족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그게 전부라고, 나 아닌 남은 상관없다고 나만 생각했는데 깊이 오래 고민을 해야겠네요.”
“글에서 잊고 지내던 마음 한 자락과 잠시나마 하늘을 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의 글들은 인터넷에서 저자의 글을 읽어본 사람들이 카페나 블로그에 단 댓글입니다. 댓글만 봐도 맑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을 것 같지 않은가요?

저자는 어느 겨울날, 문득 홀로 산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기듯이 살던 삶에서 신용불량자라는 낙인이 찍혀 지쳐버린 심신을 이끌고 도시를 떠나버린 것입니다. 눈이 허리까지 쌓여있는 한겨울에 인적이 끊긴 산속은 고요와 적막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삶의 도피자, 세상의 낙오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도시를 도망쳐 산속으로 들어와야 했으니 회한과 한탄인들 오죽 했겠습니까?
그렇게 시작한 산속생활은 힘들게 겨울을 나고 다시 사계절이 지나 봄을 맞이했습니다. 산속에서 땅을 파면서 텃밭을 일구던 어느 날, 문득 축복을 느끼게 됩니다. 후회와 절망과 좌절이 아니라 이런 선택이 바로 축복이었음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삶의 가치를 하나하나 깨우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산속의 시간들이 오롯이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정화된 글로써 담담하고 소탈하게 <깨어있는 새벽을 맞으며>라는 에세이로 탄생되었습니다.

저자는 한번뿐인 아까운 인생을 하찮은 일로 탕진했던 세월이 도시의 삶이었다고 말합니다. 돈에 얽매여서 시기와 욕심으로 말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자연 속에서 홀로 살았지만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가르침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했던 것입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고 소중한 것과 맑고 순수함의 가치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산다고 해서 다 가치 있게 잘사는 것은 아니라며 가치 있고 충만한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잠시 머물다가 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불행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주어진 여건에서 분수대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삶의 길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삶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삶이란 다소 철학적이고 딱딱하기 마련인데도 독자로 하여금 글 속으로 몰입시키고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저자의 삶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공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책 속에서 물소리와 바람소리도 들으며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깊은 산속을 다녀오는 느낌도 받게 되나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캠핑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고가의 캠핑 장비도 수없이 팔려나가고 계곡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공해와 스트레스가 극심한 현대사회에서 자연을 찾는 것은 더없이 좋은 일입니다. 또 이곳저곳에서 “힐링”을 말하는데 힐링이 무엇입니까? 힐링(healing)은 "치유"라는 의미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강박관념 등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정신없이 앞만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가끔은 생명이 숨 쉬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갖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힐링이 되지 않겠어요? 자연을 찾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한다면 이 책 <깨어있는 새벽을 맞으며>를 추천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에피소드 1 산의 절반은 구름 속에 잠기고
오늘은 흐린 날이라 해도
다시 일어서기
인생 후반기를 위한 준비
우리가 만나야 할 사람은
가을비 내리던 날에
조금 더 행복하려면
산속에서 눈을 치우며
산의 절반은 구름 속에 잠기고
어디로 물같이 흘러가는가
산 너머 풍경
친구가 들려준 한마디

에피소드 2 여유롭다는 것은
잘 지내고 있어요
새해에 바라며
참으로 신비로운 것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을 그리며
여유롭다는 것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두 가지 질문 앞에서
장마가 끝났다지만
무슨 인연으로
이것 한 가지만이라도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에피소드 3 빈자리
깨어있는 새벽을 맞으며
봄비가 내리던 날에
천생연분이란
그리운 사람에게
빈자리
설중매
하늘이 허락한다면
근심과 걱정이 없다는 것
자식은 부모를 닮는가
동쪽하늘에 보름달이 떠오르고
요즘은 달빛이 밝아서

에피소드 4 겨울이 좋은 이유
봄 향기가 세상에 충만하기를
장군아 기운을 차려야지
며칠 전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달빛에 이끌리어
때 묻지 않은 순수함
무슨 염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벌레 먹은 잎사귀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것
몸과 마음을 산속의 골에 묻고

에피소드 5 잊은 듯이 무심히 살고 있어도
정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봄꽃이 나에게 묻습니다
봄꽃에게 대답했습니다
축구중계를 보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네요
나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박새가 둥지를 틀고
비라도 한 줄기 내릴 모양입니다
잊은 듯이 무심히 살고 있어도
간밤에 눈이 하얗게 내려
큰 일할 사람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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