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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양장)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양장)

  • 김진명
  • |
  • 새움
  • |
  • 2020-07-10 출간
  • |
  • 484페이지
  • |
  • 129 X 187 mm
  • |
  • ISBN 97911904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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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출판 역사상 최고의 판매부수 기록
600만 독자를 격분시킨 베스트셀러
“이 소설을 읽기 전과 후, 당신은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1993년 출간돼 7개월 만에 180만 부, 1년여 만에 300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 기록을 세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우리 출판 문화에 한 전기를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소설은 독서새물결운동 추진위원회가 해마다 실시하는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1994-1995년 연속 ‘가장 기억에 남는 책’ 1위에 오르며 국민소설로 자리매김됐다.
북한의 김정일까지 살아생전 긴밀하게 언급했다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 소설은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핵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 박정희 대통령과 핵물리학자 이용후의 만남과 의문의 죽음을 흥미진진하게 밝혀냈다. 우리는 왜 이 소설에 열광했을까?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도 소설의 감동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600만 독자를 열광하게 만든 김진명 소설의 힘!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러워진다.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의 우주
‘대한민국 스토리DNA’ 스물일곱 번째 책
‘대한민국 스토리DNA 100선’. 새움출판사가 야심차게 펴내고 있는 이 선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가지 큰 특징이 있다. 첫째는, 이야기성이 강한 소설을 골라 펴냈다는 점이다. 둘째는, 드라마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원형(DNA)이 되는 작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이다. 이야기성에 주목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삶의 내력을 오롯이 껴안고 있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정신사를 면면히 이어가고 있는 작품들을 꼼꼼하게 챙기고 골랐다. 옛날 민담에서부터 현대소설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전해지는 이야기는 무수히 많다. 그 가운데 스토리가 풍부하고 뚜렷한 작품을 선정해 과거와 현재, 신화와 역사가 공존하면서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100권을 채워 나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날 모든 역사 드라마와 영화의 원형이 된 이광수 장편소설 『단종애사』, 도시 빈민들의 뒷골목을 생생하게 조명한 80년대 베스트셀러 『어둠의 자식들』, ‘첫사랑’과 ‘없는 자의 슬픔’을 주제로 한 단편집 『소나기』, 한국 대표 문학상들의 시작점이 된 주인공들의 탁월한 작품들을 모은 『무진기행』, 카프문학의 흐름을 보여주는 20편을 담은 『탈출기』 등에 이어서 스물일곱 번째로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스토리DNA는 이후에도 국문학자나 비평가에 의한 선집이 아니라, 문학을 사랑하는 대중의 선호도를 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새로운 한국문학사를 구성해 갈 계획이다.


목차


비밀구좌
보이지 않는 전쟁
개코의 죽음
가네히로의 정체
의혹
드러나는 그림자
인도의 영웅
싱크로니시티
대통령의 각서
플루토늄의 행방
남북 핵 합작
13년 만의 회의
살인교향곡
동토의 살아 있는 신
의혹의 순간들
천재의 추리
위장 망명
외로운 여자
정보를 파는 사람들
노스웨스트 730
가네히로의 죽음
두 여자
국방부 시나리오
일본 재벌의 음모
일본의 내각회의
백악관의 안전보장회의
독도침공
한국의 대응
1999년 겨울
남과 북
거룩한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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