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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미국몰락

2016미국몰락

  • 톰 하트만
  • |
  • 21세기북스
  • |
  • 2014-10-20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509538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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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문ㆍ반쪽이 텅 빈 미국
누가 달의 뒷면을 훔쳤는가|폭락|오리 신세|금융깡패에 의한 죽음|세계화로 인한 죽음|남은 과제

PART 1. 경제 왕당파와 기업가의 음모
Chapter 1. 운명과의 만남
대망각|경제 왕당파|폭락의 시작|다음 주기 : 미국 남북전쟁|왕당파와 루스벨트의 전쟁|전쟁으로의 길 : 어제와 오늘|전쟁
Chapter 2. 기업의 동원명령
1960년대|파월의 메모|대학에서|GOP TV 메모와 로저 아일스|법원과 국회의사당
Chapter 3. 위기의 자본주의자
케인스 죽이기|몽펠르랭회|타격부대|세계적 변화|미국에 ‘위기’가 오다

PART 2. 미국은 왜 몰락했는가
Chapter 4. 중산층, 사회의 기둥
멀어진 중산층의 꿈|제1단계 : 누진세|제2단계 : 사회안전망|제3단계 : 노동자 보호|제4단계 : 시장의 규칙|독점의 최종 심판
Chapter 5. 레이건, 젯슨을 납치하다
대규모 세금 삭감|로마 시대보다 불평등하다|‘채무’ 위기|산타클로스 죽이기|공화주의자 클린턴|빨아들이는 굉음
Chapter 6. 광기
광기의 진화|독점이 다시 시작되다|세계적인 사이코패스|금융깡패 사이코패스|금융화|다시 온 1920년대|이전보다 심각한 상황

PART 3. 억압, 반란, 개혁
Chapter 7. 거부된 혁명
제퍼슨의 혁명 주기|혁명의 역사|동반자살 협약
Chapter 8. 왕당파의 반격
티 파티의 재이미지화|코크 형제|콕토퍼스의 촉수|게임에서 이긴 폭스 뉴스|다시 한 번 은밀하게
Chapter 9. 고등법원의 배신
로버츠, 사건을 맡다|법인으로서의 길|델핀 델마스와 기업의 개인성|로버츠의 법정 규칙
Chapter 10. 세계의 지배자
자본에 농락당한 그리스의 현실|글로벌 쿠데타|작은 독재자|ALEC의 그림자 정부|민주주의를 도둑맞다|암에 걸린 상태

PART 4. 대폭락
Chapter 11. 이제는 끝이다
독일이 마침내 승리하다|유로존의 위기와 독일의 전략|분기점과 전쟁|중국 신드롬|석유파동|잘못된 군사개입|1,200,000,000,000,000달러

PART 5. 잿더미에서
Chapter 12. 사람 대 돈
헌법 개정, 왜 필요한가|소송을 맡다|법정이 권력을 갖다|왕을 몰아내다
Chapter 13. 근본을 바로잡아라
의료보험 파트 E|공유자원의 분배|월스트리트의 광기 치료법|투자의 확대|카드 체크|화폐 발행|부채 탕감|억만장자는 없다
Chapter 14. 녹색혁명
분권화|티핑 포인트|석유의 전략적 가치 없애기|신에너지 개발이 살길이다
Chapter 15. 경제를 민주화하라
조용한 혁명|몬드라곤의 협동조합|메르세데스와 노동조합|새로운 씨앗

▣ 에필로그ㆍ후손들에게 보내는 편지

▣ 감사의 말
▣ 저자 소개
▣ 주석
▣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이 책은 미국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향후 10년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위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톰 하트만은 미국의 대폭락이 4세대(80년)을 주기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첫 번째 폭락은 1660년대 말부터 1770년대 초반까지 계속되었던 경제 악화였다. 이로 인해 영국은 다세법을 통과시켰고, 보스턴 티파티 사건과 미국 독립전쟁을 촉발시켰다. 두 번째 폭락은 남북전쟁에 앞서 1857년에 일어났고, 1929년 주식시장 붕괴로 야기된 일명 ‘검은 화요일’이라고도 불리는 대공황이 세 번째 폭락이었다.
미국 몰락, 이 책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근거는 없다!
탁월한 비판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미국 몰락 시나리오,
그 엄청난 파장 앞에 선 우리의 해법은 무엇인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진보주의자로 알려진 톰 하트만은 이 책에서 2016년 미국의 몰락을 확신하고 있다. 그 근거는 무엇이고, 현재 미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는 역사의 순환, 즉 80년 주기설이다. 억압, 반란, 개혁의 반복 속에서 현재 미국은 제4의 대폭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글로벌 쿠데타를 은밀하게 꾸미고 있는 소수의 ‘경제 왕당파’가 부와 권력, 미디어 등을 독점하면서 이미 중산층은 급감했고 몰락의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사실적인 인용과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실상을 폭로하고 비판하면서도 이 책은 미래를 낙관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몰락 이후의 해법 속에서 우리의 현실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사라진 ‘아메리칸 드림’과 제4의 대폭락 앞에 선 미국의 오늘
경제 붕괴로 인한 중산층의 몰락, 전쟁에 대한 공포, 사회 변혁과 결합한 환경 위기, 정부의 기능 마비 등 미국의 현주소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증언, 그리고 생존 전략 탐구

‘세계 제1의 부자 나라’, ‘세계의 경찰국가’, ‘기회의 나라’, ‘초강대국’ 등 미국이라는 국가 앞에 붙는 화려하고도 위압적인 수식어들과 달리 지금 미국은 제4의 대폭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의 대폭락’은 불투명한 미래 전망에 그치지 않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지출이 늘어나고 세입이 바닥난 정부는 고용보험, 의료 혜택 같은 최소한의 사회복지조차 국민들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기둥 역할을 해온 중산층은 사회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붕괴되었다.
2008년 현재 보통의 미국 가정은 연 소득의 무려 130퍼센트에 이르는 빚을 지고 있다. 이는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이다. 그들은 가진 돈을 모두 잃었다. 그들은 다시 소비할 수 없기 때문에 20세기 중반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던 중산층의 황금시대를 다시 회복할 수 없다. 미국의 신용카드 빚은 8,600억 달러에 이른다. 학자금대출은 1조 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 주택담보대출은 10조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스탠퍼드 대학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소득 중위 가구의 순자산이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보다 43퍼센트 감소했으며 미국의 중산층은 1984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가난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크쇼 진행자로도 유명한 이 책의 저자 톰 하트만은 미국이 곧 붕괴될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그 조짐이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2016년에 미국 역사상 네 번째의 대폭락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주요 원인으로 경제 왕당파, 즉 은행가, 기업가, 억만장자, 약탈형 정치가, 파시스트 등 경제 위기를 부추기고 그러한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해 부를 축적하려는 세력의 권력과 탐욕을 지목한다. 그들이 민주주의 인프라와 거버넌스를 장악하면서 한때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던 정치ㆍ경제 체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다수의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국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향후 10년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위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톰 하트만은 미국의 대폭락이 4세대(80년)을 주기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첫 번째 폭락은 1660년대 말부터 1770년대 초반까지 계속되었던 경제 악화였다. 이로 인해 영국은 다세법을 통과시켰고, 보스턴 티파티 사건과 미국 독립전쟁을 촉발시켰다. 두 번째 폭락은 남북전쟁에 앞서 1857년에 일어났고, 1929년 주식시장 붕괴로 야기된 일명 ‘검은 화요일’이라고도 불리는 대공황이 세 번째 폭락이었다.
80년을 주기로 발생한 대폭락은 끔직한 유혈 사태를 불러일으켰지만, 그 결과 미국은 이전보다 더 평등하고 위대한 국가로 도약했다. 많은 인류학자, 역사학자, 애널리스트들도 혁명과 위기가 ‘세대’를 기본 단위로 순환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 또한 민주주의 사회가 성장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주기적 혁명이 필연적이고 억압, 반란, 개혁이 끝없이 순환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역사로 미뤄볼 때 2016년 대폭락은 필연적이며, 더 늦기 전에 지난 폭락들을 되짚어보면서 그 유사점을 찾아낸 다음 2016년의 위기를 극복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이 세계 제국 미국을 몰락의 길로 내몰았을까?
경제 왕당파의 음모와 모략, 그리고 대폭락 이후…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건국 초기에는 ‘연방주의자’, 19세기 후반에는 ‘강도 귀족’,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파시스트’, 오늘날에는 ‘1퍼센트’라 불리는 경제 왕당파(1936년 프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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