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있는 공룡 뼈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우리가 박물관에서 보던 환상적인 공룡들은 다들 어디에서 왔을까요? ‘공룡’의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나요?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조각의 발견부터 복원까지 『살아 있는 화석』에 담겨 있습니다.
화석 발굴 과정의 흐름을 재미난 방식의 페이퍼 커팅 기법을 이용해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구조상 책이라는 사물 자체를 발굴 현장이라는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내용상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일의 순서를 보여주기 위해 페이퍼 커팅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더 생생하게 발굴 과정에 몰입하게 됩니다. 또 팝업의 등장 후에 이어지는 화석화 현상과 골격 복원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까지, 이 책을 펼친다면 누구나 화석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추천의 말]
“막스 뒤코스는 기억처럼 두꺼운 종이, 자연의 작품처럼 공들인 그림, 인사처럼 가벼운 글만으로 잊을 수 없는 고고학 여행을 제안한다.”
- 프랑스 문화 잡지 [텔레라마]
“마지막 장의 멋진 팝업과 화석 발굴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는 이 책은 고생물학과 고고학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근사한 그림책이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