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유년기와 사춘기 등을 겪으면서 오는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을 그대로 글로 옮겨주었고, 엄마로서의 해야 할 일들은 새겨 보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아이의 생각과 공유하면서 교육의 장을 열었던 부분은 감동입니다. 많은 사람의 컨설팅도 받고 학교 밖의 아이들도 만나고 수많은 어려움을 짊어지는 등 여러 과정들을 세심하게 기억하고 표현해주어 아이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이 새로운 기회와 영감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김영만 (마산대학교 아동놀이방송심리과 초빙교수)
“작가는 딸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학교 안의 공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때로는 넓고 큰 세상의 경험이 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는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단, 아이들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야 한다는 아주 중요한 요건이 있습니다. 작가는 그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내고 현재 유아교육기관장으로서 많은 부모님께 좋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정말 아이들을 위해 어떤 준비와 교육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참교육서라 생각합니다.”
- 양 진 ((사)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
“이 책은 한 아이의 어머니가 “맹모삼천지교”를 실천하면서 학습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주며 양육한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직접 작성한 체험서이다. 특히 저자는 현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유아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내가 이 책의 원고를 읽는 동안 시종일관 이 책이 발간되면 손주를 키우고 있는 딸과 며느리에게 제일 먼저 이 책을 읽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변화가 무쌍한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들 교육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학부모들과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는 이 시대 학생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는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주대준 ((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 *KAIST 부총장 및 선린대학교 총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