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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꾸러갔다-185(문학의전당시인선)

소금을꾸러갔다-185(문학의전당시인선)

  • 김인숙
  • |
  • 문학의전당
  • |
  • 2014-10-10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889980969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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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깍지
콩깍지
소금
추석 달
벌초
비손
회상
똬리
아궁이

아버지의 숫돌
대못
대숲
어머니 냄새

제2부

수습
아름다운 슬픔
잠수
바람의 길
바다는 누구도 먹지 못해
자유, 그 쓸쓸한 풍경
시계의 방
꽃에도 그늘이 있었다
대신 아파 줄 수 없어 더 아프다
겨울비 내리는 날
겨울 갈대
잿간
겨울 원행
빈 꽃병

제3부

도르래
새가 하늘을 물고 날아갔다
차질(蹉跌)
소라게
바퀴
부재의 말
문틈
딱지
우산
국자
죽은 거미를 쓸어내며
삭제
쑥새
난전

제4부

개망초
푸른 불꽃
옹알이 터지는 봄
찔레꽃
꿩의바람꽃
오월의 창
해바라기와 나팔꽃
한여름
가을비 스캐닝
물그림자
젖어드는 것은 아름답다
국화차
겨울잠에 든 여자
홍시

해설 | 그대, 살아 있는 한 살려고 애써야 한다 / 이승하(시인·중앙대 교수)

도서소개

김인숙 시집 『소금을 꾸러 갔다』. 김인숙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유년을 회상하는 어른, 떠나온 곳으로 고개를 돌리는 철새, 꽃이 된 씨앗 등 눈에 보이는 현재 정황을 그것을 가능하게 한 오랜 경험 내용과 더불어 포착하고 서술한다. 그 지점으로부터 서둘지 않고 그렇다고 머뭇거리지도 않는, 여유 있으되 또한 단단한 이야기의 형상이 구축된다.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김인숙의 시는 서정시가 도달해야 할 진경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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