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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의밤

캥거루의밤

  • 김성춘 , 강봉덕, 권기만, 권영해, 권주열, 김익경, 윤향미, 이원복, 정창준
  • |
  • 사문난적
  • |
  • 2014-09-30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941223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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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허만하
초대시론_ 바다에 관한 시적 인식과 기하학적 인식
정호승
초대시_ 여름날
김성춘
시_ 계림의 늙은 회화 나무와 나 외 4편
산문_ 日記-횔덜린 시인, 성당 입학식, 그리고 아뉴스 데이
강봉덕
시_ 블랙홀 외 4편, 시작 노트_ 시는 나를 받아줄까
공광규
초대시_ 추석
권기만
시_ 다부 1 외 4편, 시작 노트_ 번짐이라는 은유
권영해
시_ 오래된 그, 자목련 외 4편, 시작 노트_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함민복
초대시_ 춤추는 만득이 2
권주열
시_ NACL 외 5편, 시작 노트_ 화들짝 들켰으면
김익경
시_ 포즈 외 4편, 시작 노트_ 당신은 너무 가볍군요
이원
초대시_ 애플 스토어 5
윤향미
시_ 마지막 퇴근길 외 4편, 시작 노트_ 정수리에서 살아 난 소리
최서림
초대시_ 시인의 재산
이원복
시_ 나의 악몽은 서정적이다 외 4편, 시작 노트_ 우물가의 여인들
정창준
시_ 붉고 슬픈 홈런 외 4편, 시작 노트_ 어떤 길, 혹은 곳

도서소개

울산의 대표적인 시 동인인 [수요시 포럼]이 11집 동인지 《캥거루의 밤》. 이번 동인지에는 김성춘, 강봉덕, 권기만, 권영해, 권주열, 김익경, 윤향미, 이원복, 정창준 시인이 참여했으며, 총 45편의 시와 시작 노트가 실려 있다. 허만하 시인의 [바다에 관한 시적인식과 기하학적 인식]에 대한 초대 시론과 함께 정호승, 공광규, 함민복, 이원, 최서림 시인이 초대 시인으로 참여했다.
울산의 대표적 시 동인을 만나다
울산의 대표적인 시 동인인 [수요시 포럼]이 11집 동인지 《캥거루의 밤》을 도서출판 사문난적에서 출간했다. 이번 동인지에는 김성춘, 강봉덕, 권기만, 권영해, 권주열, 김익경, 윤향미, 이원복, 정창준 시인이 참여했으며, 총 45편의 시와 시작 노트가 실려 있다. 허만하 시인의 [바다에 관한 시적인식과 기하학적 인식]에 대한 초대 시론과 함께 정호승, 공광규, 함민복, 이원, 최서림 시인이 초대 시인으로 참여했다.
[수요시 포럼]은 대표 동인인 김성춘 시인을 중심으로 2002년 결성되어 꾸준하게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는데, 2011년 권기만 · 정창준, 2012년 김익경, 2013년 강봉덕, 2014년 이원복 시인을 각각 영입해 신구 세대의 조화를 꾀하는 한편, 신진 시인들의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3년에는 동인 창간 10집 특집호로 《푸른 행성의 질주》(도서출판 사문난적)을 출간하여 한국 시단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동인지에는 독자들을 위한 ?시인들의 시작 노트?를 수록해 동인들의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동인지의 표제인 ‘캥거루의 밤’은 정창준 시인의 시제를 가져왔다.

한층 웅숭깊고 독특한 동인들의 작품 세계
김성춘 시인은 음악과 신앙, 경주의 문화유적에 심취해 서정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강봉덕 시인의 작품에는 일상을 예사롭지 않게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인다. 권기만 시인의 시세계는 우주를 바라보며 미지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 보이는 듯 시각화한 판타지를 연출하고 있다. 권영해 시인은 집착과 욕망에 벗어나고자 부단히 애쓰는 수도자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바다 시인 권주열의 색다른 상상의 깊이는 바다에서 뛰쳐나와 퍼덕이는 물고기처럼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 김익경 시인의 발랄하고 감각적인 언어들은 가벼운 듯 무겁다. 윤향미 시인의 잔잔한 일상은 한편의 수채화에 애틋함을 덧칠한 유화처럼 활기차다. 이원복 시인은 악몽조차도 서정적으로 전환시키는 언어의 힘을 가지고 있다. 정창준 시인의 풍자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시각 등 [수요시 포럼] 동인들의 시 세계는 눈 밝은 독자들이 이미 눈치 챘듯 그들만의 독특한 시 세계의 단층을 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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