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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고전(서양사상편)

세상의모든고전(서양사상편)

  • 반덕진
  • |
  • 가람기획
  • |
  • 2014-10-10 출간
  • |
  • 496페이지
  • |
  • ISBN 97889843533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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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41. 역사 - 기원전 5세기 동서양 최초의 전쟁사
42. 국가 - 철인 왕이 다스리는 이상 국가
43. 정치학 - 국가와 정치 그리고 행복의 문제를 다룬 정치철학서
44. 의무론 - 사람의 도리를 담아 아들에게 보낸 편지
45. 게르마니아 - 고대 게르만 민족에 대한 최초의 보고서
46. 고백록 - 젊은 날의 방황을 담은 아름다운 구원의 서
47. 군주론 -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48. 유토피아 -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곳
49. 전쟁과 평화의 법 -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50. 두 우주 구조에 관한 대화 - 그래도 지구는 돈다
51. 신논리학 - 지식이 힘이다
52. 방법서설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53. 리바이어던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중단하라
54. 프린키피아 - 천상의 법칙과 지상의 법칙을 통일하다
55. 정부론 - 300년 전에 그린 근대 자유민주주의의 설계도
56. 신학문의 원리 - 데카르트의 학문론을 비판한 새로운 학문론
57. 법의 정신 - 삼권분립론에 의한 법치주의 이론서
58. 사회계약론 - 프랑스혁명 정신의 횃불
59. 범죄와 형벌 - 사회계약설에 기초한 형벌권 확립
60. 국부론 - 정치경제학의 고전
61. 형이상학 서설 - 형이상학을 새롭게 말하다
62. 역사철학강의 - 세계 역사는 ‘세계 정신’의 변증법적 과정
63. 미국의 민주주의 -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최초의 이론서
64. 실증철학강의 - 경험적 관찰을 통한 실증주의의 확립
65. 권리를 위한 투쟁 - 권리는 싸워서 얻는 것
66. 종의 기원 - 인간은 원숭이에게서 왔는가?
67. 자유론 - 개인주의적 자유주의 이론서
68. 고대법 - 신분에서 계약으로
69. 자본론 - 자본주의를 비판한 사회주의 성서
7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신은 죽었다
71. 자살론 - 자살은 사회적 현상이다
72. 꿈의 해석 - 의식의 세계에서 무의식의 세계로
73. 창조적 진화 - 진화란 기계적 과정이 아닌 창조적 과정
74. 슬픈 열대 - 서양의 눈으로 비서양을 보지 말라
75. 생의 비극적 감정 - 조국의 참담한 현실을 보는 스페인 지성의 철학적 성찰
76. 일반언어학 강의 - 구조주의 언어학의 출발점
77.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자본주의적 인간의 일생 보고서
78. 옥중수고 - 감옥에서 쓴 마르크스주의 이론서
79. 존재와 시간 - 인간은 존재 물음을 던지는 유일한 존재자
80. 중세사회 - 봉건제를 통해서 본 총체적 중세사
81. 아동지능의 근원 - 인간은 태어나서 어떻게 성장하고 발달하는가?
82.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 자본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83. 예종에의 길 - 사회주의는 인간을 노예로 만든다
84. 심리학과 종교 - 집단 무의식으로 심리학의 새로운 장을 열다
85. 지각의 현상학 - 철학의 관심을 의식에서 몸으로 바꾸다
86. 생명이란 무엇인가 - 물리학적 관점에서 본 생명 현상
87. 철학적 성찰 - 철학의 문제는 언어에 대한 오해에서 생긴다
88. 시각예술에서의 의미 - 인문학적 관점에서 쓴 미술사
89. 인간현상 - 우주의 생성에서 인간의 출현까지의 진화 과정 묘사
90. 순수법학 - 법은 오직 당위로부터 도출된다
91. 진리와 방법 - 진리의 복권을 향한 ‘철학적 해석학’의 대장정
92.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 계급 형성과 노동사 연구의 빛나는 이정표
93. 인식과 관심 - 모든 인식은 인식 주체의 삶의 관심에서 나온다
94. 부분과 전체 - 부분의 합은 전체인가?
95. 지식의 고고학 - 푸코 철학의 해설서
96. 과학혁명의 구조 - 과학은 혁명적으로 변화한다
97. 정의론 - 공정으로서의 정의를 말하다
98. 성과 속 - 거룩한 시간과 공간을 찾아서
99.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 민중생활로 본 15~18세기 세계경제사
100. 책임의 원리 - 인간 중심적 자연관에 책임의 윤리를 묻다

부록 - 서울대 선정 동서고전 200선 목록 및 분류
참고문헌

도서소개

[세상의 모든 고전: 서양사편]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역사와 심리, 철학, 정치경제에 이르는 서양 최고의 사상서 60편을 수록했다.
『논어』에서 『자본론』까지,
인류 지성사에 빛나는 동서고금의 걸작을 읽는다

위대한 걸작 고전 200권,
오해와 편견을 넘어 21세기 독자를 만난다!

익숙하다고 해서 알고 있는 건 아니다. 이런 명제에 가장 잘 들어맞는 예 가운데 하나는 ‘고전’일 것이다. 고전(古典, classic)이란 ‘특정 시대와 특정 공간을 초월하여 오랫동안 가치를 인정받아 온 책’을 말하며 대체로 ‘객관적 불멸성’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런 고전들은 저자가 살았던 시대나 지역을 넘어 동서양의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어왔다. 그러나 너무나 귀에 익은 나머지 읽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걸작 고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배우고 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不亦說乎)’가 공자의 어록을 엮은 책 『논어』의 첫 구절이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논어』를 독파한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걸리버 여행기』는 또 어떤가. 어렸을 적 읽은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가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나 소인국과 거인국에 갔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였다. 그러나 실제로 작가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통해서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의 고갱이는 소인국과 거인국 다음에 걸리버가 여행하는 ‘하늘을 나는 섬나라’와 ‘말(馬)의 나라’에 있다. 18세기 영국의 정치적, 사회적 타락과 부패상에 몸서리치고 인간의 위선에 침을 뱉으며 세상을 통렬히 풍자한 작가의 신랄한 의도는 까맣게 모른 채 현대의 독자들은 단순한 아동용 모험담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서양사상의 정수 60편을 한자리에

하지만 그 가치를 인정하고 막상 고전을 읽어보려 해도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명저가 존재하여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고, 날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책들을 소화하기도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여기 좋은 목록이 하나 있다. 1993년 책의 해를 맞아 서울대가 동서고금의 걸작 고전을 엄선하여 발표한 <서울대 선정 동서고전 200선>이라는, 문학서 100권과 사상서 100권으로 구성된 고전 목록이다. 1994년 발표 당시만 해도 목록에는 올라 있지만 한국어판 번역본이 채 존재하지 않는 고전들도 있었지만 많은 출판사들이 고전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좋은 번역본을 다투어 펴낸 덕분에 이제 독자들은 누구의 번역본으로 읽을 것인가, 하는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고전을 집어들기에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초심자들의 마음이다. 여기서 고전 길잡이용 책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세상의 모든 고전』(전 4권)은 고전에 다가서고 싶지만 두툼한 분량과 어마어마한 깊이에 선뜻 손을 대지 못하는 ‘고전 초보’ 독자들을 위한 시리즈다. 비유하자면 고전과의 산책에 나설 때 준비할 만한 단출한 도시락 같은 책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고전 중에서 가려 뽑은 동서양의 걸작 고전 200권을 먼저 쭉 훑어보면서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한 다음, 독자가 정말로 필요로 하거나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고전』은 크게 동양과 서양, 그리고 문학과 사상으로 분류하여 <동양문학편>, <서양문학편>, <동양사상편>, <서양사상편> 등 전 4권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에 마지막 권인 『세상의 모든 고전-서양사상편』이 나왔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역사와 심리, 철학, 정치경제에 이르는 서양 최고의 사상서 60편을 수록했다.

고전과의 짜릿한 만남,
영혼을 뒤흔드는 강렬한 순간을 체험하자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 지성사와 학문 예술사에서 고전은 매우 큰 역할을 했다. 고전은 때로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기도 했고 학문과 예술의 부흥을 주도하기도 했다. 서양 역사에서 가장 신명나는 르네상스 운동은 그리스·로마의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인문주의 운동이었다. 거시적으로는 역사와 문명을 주도해왔지만, 고전의 역할은 그것에 그치지 않는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고전은 짜릿한 지적, 감성적 체험의 순간을 선사한다.
고전과의 만남은 개인의 정신세계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도 한다. 고전의 샘물은 독자의 지적 갈증을 풀어주고 그에게 창조적 영감을 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독서 체험은 독자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라는 엮은이의 말은 고전을 대하는 독자들의 기대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고전읽기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원전을 대하기 이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고전』을 먼저 만나보자. 근엄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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