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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철학자의마지막수업

늙은철학자의마지막수업

  • 김태관
  • |
  • 홍익출판사
  • |
  • 2014-10-17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706542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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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1장 | 그들을 보면 내가 보인다
01 돈을 최고의 보물로 여기는 인생
02 인생의 참된 길은 지도에 없다
03 자기 자신이 키우는 병이 더 무섭다
04 눈이 어두우면 인생의 둥지도 어둡다
05 사람의 뒷모습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06 귀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
07 자신의 초라함을 아는 자는 결코 초라하지 않다
08 내 마음속 우물 안의 개구리
09 우직함이 운명의 태산을 옮긴다

2장 | 나를 보면 그들이 보인다
10 부귀영화를 가져다줄 귀인은 가까이에 있다
11 하늘에서 내려오는 밧줄은 없다
12 자신의 한계를 알았던 조선 최고 부자
13 나의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
14 베어내야 할 것은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15 마지막을 모르는 길고 긴 이야기책
16 작은 이익에 집착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17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이 음악이다
18 함부로 보배를 탐내지 않는 마음이 보배다

3장 |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길이 있다
19 장인의 경지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20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내는 용기
21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22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23 도깨비 그리기가 가장 쉽다
24 세찬 바람이 불어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25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26 내 인생을 가로막는 손길을 피하는 법
27 당신이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4장 | 열쇠는 내 손에 있다
28 누가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29 콧대를 조금만 낮추면 인생이 달라진다
30 땔나무를 짊어지고 불을 끄는 어리석음
31 손은 몸이 아니라 마음에 붙어있다
32 여름의 화로, 겨울의 부채
33 욕심과 허영을 깨우쳐 준 짧은 꿈
34 아홉은 열보다 더 크다
35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불후의 명작을 만들었을까

닫는 글

도서소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낯선 한자로 이뤄진 사자성어가 주는 메시지를 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풀어내고,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일깨워준다. 단순히 지식을 위해 외워야 할 것이 아니라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큰 깨달음을 자아내는 옛사람들이 전하는 삶의 해프닝을 담았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저자가 들려주는 명쾌한 수업을 듣고 나면 여태까지 당신이 가지고 있던 따분한 ‘고사성어’에 대한 편견은 송두리째 날아갈 것이다. 이제, 현자들의 지혜를 따라가는 길에서 인생을 바꿀 한 구절을 만나고, 그 속에 담긴 세상을 바라보는 ‘밝은 눈’을 깨우칠 시간이다.
“당신의 ‘인문학적 소양’을 책임질 단 하나의 인생수업”

위대한 성현들이 직접 쓴 편지처럼 황홀한 순간을
단 네 글자의 성어로 만나다!

폭풍 같은 춘추전국시대를 살아낸 철학자들의 지혜가 더 깊어진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은 당신에게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를 끊임없이 묻는다. 옛 성현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면, 한 발짝 더 위의 질문에 가까이 다가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고사성어를 통해 삶의 무언가를 깨우치는 것은, 죽은 이들과 만나는 평범하고도 기이한 기적을 누리는 일이다. 이 이야기 속에 인생의 답이 들어 있다면, 그 답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삶의 열쇠는 남이 아니라 내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이다.

네 글자 안팎의 짧은 단어에는 옛사람들이 삶으로 써내려간 모두의 미래가 담겨 있다. 사람과 삶의 맨얼굴을 낱낱이 일러주는 고사성어에서 진짜 인생의 주인이 되는 비결을 배워보자. 오래된 자취에서 발견하는 기적 같은 순간들이 모두 나에게 보내온 옛사람들의 편지라니, 이 얼마나 황홀한 일인가?

고사성어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인간과 세상,
?늙은 철학자가 전하는 마지막 말?, 두 번째 이야기

“저 험한 산을 평평하게 만들어 놓겠다.” 이 말을 내뱉은 90세 노인 ‘우공’은 오로지 삽질로 태산을 옮기고야 말았다. ‘무슨 일이든 우직하게 임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지혜를 알려주는 ‘우공이산(愚公移山)’ 이야기이다. 저자는 ‘우직함’이 바보 취급받는 현대사회로 이 이야기를 끌어와 인간의 삶을 이끌어온 진짜 원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무모한 사람들이 숲을 만들고, 산을 옮기는 기적을 일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금 눈앞에 펼쳐진 우리의 역사도 불가능을 꿈꾼 수많은 ‘우공’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낯선 한자로 이뤄진 사자성어가 주는 메시지를 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풀어내고,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일깨워준다. 단순히 지식을 위해 외워야 할 것이 아니라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큰 깨달음을 자아내는 옛사람들이 전하는 삶의 해프닝을 담았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저자가 들려주는 명쾌한 수업을 듣고 나면 여태까지 당신이 가지고 있던 따분한 ‘고사성어’에 대한 편견은 송두리째 날아갈 것이다. 이제, 현자들의 지혜를 따라가는 길에서 인생을 바꿀 한 구절을 만나고, 그 속에 담긴 세상을 바라보는 ‘밝은 눈’을 깨우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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