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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보이지않지만소중한것들

눈에보이지않지만소중한것들

  • 와타나베 가즈코
  • |
  • 21세기북스
  • |
  • 2014-11-17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509667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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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행복해질 용기

Chapter 1. 솔직하고 평온한 삶
걸레의 마음|행복은 내 마음이 정하는 것|마음에 구름 한 점 없는 날은 없어요|목숨보다 소중한 것|마음의 안전거리|맨얼굴도 괜찮아|98퍼센트만 믿으세요|마음에 담아두세요|그럴 때도 있는 거예요|실패한 자신에게 친절하세요|믿는다는 것|인생에 겨울이 찾아오면|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

Chapter 2. 사람을 키우는 마음
인생을 바꾼 한 장의 엽서|아이들 마음속 천사를 찾아주세요|환경을 이겨내는 힘|진정한 관용|외톨이들의 ‘제멋대로’|네가 너를 구할 것이다|아이답게 지낼 권리|주체성을 존중한다는 것|자유와 책임|나 자신으로 있는 기쁨

Chapter 3. 성숙한 사랑을 위하여
사랑은 거리를 참는 것|고독 받아들이기|가장 중요한 소임|엄마도 맛있는 걸 좋아해|몸과 마음의 괴리|피망 같은 존재|‘요’라는 마법|크리스마스의 기쁨

Chapter 4. 쓸모없음의 쓸모 있음
존재에 대한 용기|용서의 선물|받아들이는 지혜|자기 치유를 돕는 ‘생명의 전화’|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줄다리기|타인의 인생길 인정하기|쓸모없음의 쓸모 있음|모래 위의 발자국|제대로 서 있나요?

Chapter 5.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살아갈 용기를 주는 사랑|이름을 불러주세요|밤은 가까이에 있다|죽음을 기억하며 살다|존엄한 죽음을 위하여|힘드니까 더 열심히|상처에서 피어난 친절|‘세월’이라는 재산

도서소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는 마음에 평온과 강함을 줄 와타나베 수녀의 행복의 지혜와 사랑법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행복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와타나베 수녀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생을 하지 않는다거나 물질적으로 풍요롭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고생을 한 덕분에 힘들지 않았을 때는 몰랐던 타인의 고통을 알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 작은 것이라도 남과 조금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행복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행복은 외부의 조건이 아니라 내 마음이 정하는 것임을 깨닫고 마음을 조율해간다면, 굳게 닫힌 것처럼 보였던 행복의 문이 스르르 열릴 것이라고 알려준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청춘 멘토
와타나베 수녀가 들려주는 행복의 지혜

우리는 누구나 상처투성이의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작은 오해로 마음이 평온하지 않을 때, 생각지도 못한 좌절을 만나 인생에 구멍이 뻥하고 뚫린 것 같을 때, 타인이 준 상처로 비참하고 외로울 때는 우리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사랑, 희망, 배려, 신념, 겸손, 친절, 고통, 시련, 아픔, 슬픔, 외로움, 나이듦은 모두 우리를 성장시키는 인생의 작고 소중한 조각들입니다. 평온하고 강한 마음은 시련이 있을 때가 아니라 시련을 받아들이고 소중히 여길 때 찾아옵니다. 당신의 마음에 평온과 강함을 줄 와타나베 수녀의 행복의 지혜를 만나보세요.

마음이 무너져 내릴 때마다 우리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
티 나지 않게 우리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마음과 사람을 기억하세요

“수녀님은 신을 믿고 있으니 낙담 같은 건 하지 않죠?” 일본의 대표적인 청춘 멘토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가 종종 듣는 말이라고 한다. 와타나베 수녀는 수도자라고 해서 번다한 세상일과 무관할 수 없고, 상처받지 않고 살기 어렵고, 그녀 자신도 사소한 일로 마음이 무너질 때도 있다고 꾸밈없고 솔직한 문장으로 말한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사소한 부끄러움이나 짜증은 물론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닥치는 큰 슬픔들을 피해갈 수 없다.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의 신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은 그런 어쩔 수 없는 괴로운 순간에도 우리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이 있다고 속삭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행복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와타나베 수녀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생을 하지 않는다거나 물질적으로 풍요롭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고생을 한 덕분에 힘들지 않았을 때는 몰랐던 타인의 고통을 알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 작은 것이라도 남과 조금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행복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행복은 외부의 조건이 아니라 내 마음이 정하는 것임을 깨닫고 마음을 조율해간다면, 굳게 닫힌 것처럼 보였던 행복의 문이 스르르 열릴 것이라고 알려준다.
사랑, 희망, 배려, 신념, 겸손, 친절은 상처받기 쉬운 우리를 언제나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이다. 반면 고통, 시련, 아픔, 슬픔, 짜증, 외로움, 병, 나이듦 같은 것은 우리를 힘들고 무너지게 하는 것들이다. 와타나베 수녀는 후자도 모두 우리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이라고 말한다. 부정적인 감정과 사건도 우리를 성장시키는 양분이 된다는 것이다. 시련을 겪지 않은 사람은 결코 성숙할 수 없다. 책에서는 아플 땐 완전히 아프고, 실직자가 되었을 때는 완전히 실직자가 되라고 조언한다. 시련과 한 몸이 됨으로써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는 와타나베 수녀식 사랑법
서로를 믿고 독립적인 세계를 인정해야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에서는 와타나베 수녀식 사랑법을 만날 수 있다. 행복한 관계를 위해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고, 소중한 타인을 사랑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모르는 사람과 싫은 사람들도 사랑해야 한다. 행복은 사랑을 연료로 타오르는 불꽃같은 것이므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비참한 나, 싫은 나, 상처투성이의 나’도 받아들이고 위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모습의 나라도 싫증내거나 미워하지 않고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자신, 한 번뿐인 인생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그러나 경쟁 위주의 현대 사회에서 자신을 무조건 사랑하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그런 때도 있는 거예요’라며 가만가만 다독여준다.
책에서는 가족이나 연인 사이에 서로의 독립적인 세계를 인정해주고 속박이 아니라 ‘해방’해주어야 성숙한 관계 형성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상대방의 세계를 인정하고 거기서 만들어진 거리감을 신뢰로 메워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성숙한 사랑법인 것이다. 누구라도 타인을 100퍼센트 이해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외로움과 고독도 받아들이라고 한다.
와타나베 수녀는 피망을 싫어한다고 한다. 먹기 싫을 뿐 아니라 냄새도 맡기 싫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피망’처럼 싫고 피하고만 싶은 사람이 있다. 수녀님은 이런 사람들도 우리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소중한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기억하면 관계가 조금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내 취향과 관계없이 존재하는 고유한 가치와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쉽지 않은 사랑법이지만,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스스로의 마음도 괴롭고 어두워지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랑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힘들고 괴로운 일이 없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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