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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랑한고양이

내가사랑한고양이

  • 줄리오 시로
  • |
  • 새움
  • |
  • 2014-10-30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939648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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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가 사랑한 고양이』는 이탈리아의 예술사학자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현재까지 고양이가 들어간 예술작품과 고양이에 대한 명언을 함께 구성한 책이다. 위트 있게, 예술적으로, 한편으로는 아담하고 귀엽게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책에는 고양이에 대한 재밌는 명언과 속담 등이 가득하다. 셰익스피어, 헤밍웨이, 마크 트웨인, 오스카 와일드, 조지 오웰, 모파상… 이들은 과연 고양이를 어떻게 평가했을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바야흐로 고양이의 시대가 도래했다.
“개는 인간에 대해 생각하고, 고양이는 신에 대해 생각한다.”
고양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반려동물 하면 개가 절대적이었지만, 어느새 전세가 역전됐다. 이제는 고양이의 시대다.
미칠 듯한 털 날림, 발톱 스크래치에 따른 가구 훼손, 장난인 듯 장난 아닌 공격성, 스킨십 제한과 목욕 거부, 동거인을 하인 대하듯이 부리는 도도함… 고양이는 분명 까다로운 동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금 고양이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대체 고양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우리는 언제부터 고양이에 빠졌던 걸까?
‘신이 내린 세 가지 선물’ 시리즈 첫 번째, 《내가 사랑한 고양이》는 이탈리아의 예술사학자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현재까지 고양이가 들어간 예술작품과 고양이에 대한 명언을 함께 구성한 책이다. 감성적인 고양이 에세이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가 사랑한 고양이》는 위트 있게, 예술적으로, 한편으로는 아담하고 귀엽게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책에는 고양이에 대한 재밌는 명언과 속담 등이 가득하다. 셰익스피어, 헤밍웨이, 마크 트웨인, 오스카 와일드, 조지 오웰, 모파상… 이들은 과연 고양이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고양이 애호가라면 두 손 들고 환영할 만한 책,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된다.

촌철살인급 어록 속에 담긴 고양이의 매력!
“한 동물을 사랑하기 전까지 우리 영혼의 일부는 잠든 채로 있다.” 그래서일까. 고양이를 사랑한 예술가들이 참 많았다. 헤밍웨이는 생전에 서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았으며, 마크 트웨인은 아내를 잃은 슬픔을 검은 고양이 ‘밤비노’를 통해 치유했다고 한다.
고양이에 대한 수많은 명언이 나온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감탄할 만한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수천 년 전, 고양이는 신으로 숭배되었다. 고양이는 이를 결코 잊지 않았다.” “개는 인간에 대해 생각하고, 고양이는 신에 대해 생각한다.” “고양이는 놀랍도록 예민한 청력을 가지고 있지만, 당신이 부를 때는 귀머거리가 된다.” “고양이를 목욕시키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는 짐승 같은 힘, 인내력, 결단력, 그리고 고양이다. 주로 마지막 요소를 손에 넣기가 제일 힘들다.” 고양이에 대한 작가들의 찬사와 관찰을 보다 보면,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고대 이집트 예술작품부터 앤디 워홀의 고양이까지…
아름다운 명화 속 고양이를 만나다!
《내가 사랑한 고양이》 속에는 170여 점의 고양이 도판이 펼쳐진다. 왼쪽에는 명언, 오른쪽에는 그에 맞는 명화가 배치돼 명언과 그림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고대 이집트 예술작품부터 다빈치, 피카소, 고갱, 발튀스, 파울 클레, 앤디 워홀의 고양이 등… 개성이 제각각인 고양이들은 때때로 작품의 주연이 되기도 하며, 모서리 구석진 곳에서 장난을 치고 있기도 하다.
“예술가들은 일찍부터 고양이의 내면적인 매력을 포착했다. 아름답지만 기이하고, 다정다감한 약탈자이자 사랑스러운 악당이고, 무기력해 보일 정도로 게으르지만 언제라도 수면과 불면의 경계를 한순간에 깨뜨릴 준비를 하고 있는 고양이는 ‘역설’을 사랑하는 동물이다. 애완동물이지만 길들여지지 않으려 하고, 호랑이로서의 본능을 감춘 채 꾸벅꾸벅 졸기를 즐기는 잠꾸러기다. 고양이는 자신의 ‘고양이스러움’에 지극히 만족하며 오만방자함에 가득 차서 우리 인간을 자신의 ‘집사’라고 생각한다. 형언할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에 항복한 우리는 매일 집사로서의 예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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