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가사랑한엄마

내가사랑한엄마

  • 마르타 알바레스 곤살레스
  • |
  • 새움
  • |
  • 2014-10-30 출간
  • |
  • 420페이지
  • |
  • ISBN 978899396488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3,000원

즉시할인가

20,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신이 내린 세 가지 선물’ 시리즈 두 번째 책, 『내가 사랑한 엄마』는 ‘엄마 풍경’이 가득 담긴 명화 에세이다. 책 속에는 이탈리아의 예술사학자가 정리한 200여 점의 명화와 세계 각국의 명언들이 실려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감내하고, 모든 것을 바치면서 정작 자신의 면류관을 위한 꽃은 모으지 않는” 신비로운 존재다. 이 책은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소중한 것인지, 그 단순하고도 깊은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언제나 우리는 엄마에게 서툴다.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바치는 강력한 한 줄들!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수능을 치르러 차가운 학교 정문을 지나던 날, 이제는 다 커서 엄마보다는 친구가 좋았던 날들… 언제나 우리 뒤에는 엄마가 있었다. 우리는 뒤돌아볼 새 없이 앞을 보고 열심히 달렸지만, 엄마는 늘 그 자리에서 서 있었다.
“나의 서재에는 수천수만 권의 책이 꽂혀 있다. 그러나 언제나 나에게 있어 진짜 책은 딱 한 권이다. 이 한 권의 책, 원형의 책, 영원히 다 읽지 못하는 책, 그것이 나의 어머니다”라는 이어령 교수의 말처럼 어쩌면 엄마라는 존재는 평생 이해하지 못할 대상이 아닐까. 엄마는 우리에게 삶을 줬지만, 우리는 엄마의 인생을 모른 척하고, 외로운 엄마의 눈빛도 주의 깊게 보지 않았다. 자식이란 그런 것이다. 언제나 우리는 엄마에게 서툴다.
‘신이 내린 세 가지 선물’ 시리즈 두 번째 책, 《내가 사랑한 엄마》는 ‘엄마 풍경’이 가득 담긴 명화 에세이다. 책 속에는 이탈리아의 예술사학자가 정리한 200여 점의 명화와 세계 각국의 명언들이 실려 있다. “자기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는 절대 타락하지 않는다.” “신은 ‘어머니’를 창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크게 웃으며 재빨리 일을 해치웠을 것이다. 그토록 깊고, 풍요롭고, 강력하고, 아름답고, 자신과 닮은 존재라니.” “엄마들은 누구나 자녀들을 사랑할 때 부자가 된다. 세상에 가난하거나 흉하거나 늙은 엄마는 없다.” “어머니를 존경하는 사람은 보물을 쌓는 사람과 비슷하다.”
이 책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든다. 책 속의 강력한 한 줄들은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글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감내하고, 모든 것을 바치면서 정작 자신의 면류관을 위한 꽃은 모으지 않는” 신비로운 존재다. 《내가 사랑한 엄마》는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소중한 것인지, 그 단순하고도 깊은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세계 각국의 명언과 생생한 명화로 만나는 ‘엄마’
우리 뒤에 있어 보지 못했던 엄마의 풍경을 마주하다.
이 책은 기원전 3천여 년 전에 만들어진 <모성상>이라는 작품에서 시작된다. 투박한 이 조각상은 어디가 허리인지, 어디가 얼굴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이 작품의 왼쪽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 있다.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사랑의 시작과 끝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어머니에 관련된 이미지들은 고대부터 인간이 펜이나 붓으로 어머니와의 관계의 강도와 복합성을 표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왔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기원전 예술작품부터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쳐 고갱, 샤갈, 클림트, 르누아르, 박수근… 고전과 현대 예술을 넘나드는 작품 속에는 모두 ‘엄마’가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