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파리의심리학카페

파리의심리학카페

  • 모드 르안
  • |
  • 갤리온
  • |
  • 2014-11-07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0116658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rologue | 내가 심리학 카페를 연 이유

Chapter 1 | 그들은 왜 심리학 카페를 찾아온 걸까?
‥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 그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 스물세 살,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이 내게 가르쳐 준 것
‥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에 대하여
‥ 한때 완벽주의자였던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 아무리 부모라도 당신을 함부로 대하게 놔두지 마라
‥ 사랑이 떠나도 당신은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다

Chapter 2 |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는 사람들
‥ 왜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당당하게 화내지 못하는 걸까?
‥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정신과 의사도 해 줄 수 없는 일
‥ 이별 앞에서 결코 괜찮다고 말하지 마라
‥ 우리에게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많이
‥ 거절을 잘할수록 인간관계도 좋아지는 이유
‥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것

Chapter 3 | 더 이상 당신 자신을 아프게 놔두지 마라
‥ 왜 자꾸만 남의 눈치를 보게 되는 걸까?
‥ 쓸데없이 미안해하는 것도 버릇이다
‥ 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면 한 번쯤 그 사랑을 의심해 보라
‥ 친한 친구와의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 프랑스에서 멋이란 어떤 삶을 살았는가로 결정된다

Chapter 4 | 심리학이 외로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날마다 조금씩 나를 위로하고 성장하는 법
‥ 인생: 세상에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 일: 어떤 일이든 즐기면서 오래 하고 싶다면
‥ 결혼: 굳이 결혼을 하겠다는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다섯 가지 조언
‥ 삶의 자세: ‘어차피 해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청춘들에게
‥ 인간관계: 싸우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 세상: 피에르 신부님이 알려 준 베푼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성장: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도서소개

힘들어도 늘 씩씩한 척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심리 테라피! 목요일 저녁 7시, 파리 바스티유의 한 카페에 50여 명의 손님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종업원도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작은 테이블에서 서로를 마주한 채 아픈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가진다. 바로 1997년부터 2014년 7월까지 18년간 5만 명이 다녀간 ‘심리학 카페’의 이야기다. ‘파리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 모드 르안이 시작한 이 열린 상담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문제들로 속을 앓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파리의 심리학 카페』는 18년간 심리학 카페에서 일어난 치유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모든 일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버릇을 가진 쟈클린, 완벽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완벽주의자 알렉상드르 등, 5만 명의 상담 내용 중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골라, 그에 대한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을 담아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직접 심리학 카페에 방문한 듯 따뜻한 공감과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매주 목요일, 18년간 916회 열린 파리 바스티유의 심리학 카페
그곳을 다녀간 5만 명의 삶에서 찾아낸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 28
파리 바스티유의 한 카페, 매주 목요일 저녁 7시가 되면 ‘심리학 카페’가 문을 연다. 프랑스 언론이 ‘파리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로 소개한 모드 르안이 시작한 이 열린 상담에서 사람들은 아픈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가진다. 이 책은 18년간 916회 열린 심리학 카페를 다녀간 5만 명의 상담 내용 중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추려 내 그에 대한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빛나는 통찰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라고 평가했고, 프랑스 《리베라시옹Lib?ration》은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심리학적 조언들로 가득하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스물세 살에 겪은 남편과의 사별과 지독한 우울증, 그리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10년간 정신 분석 치료를 받은 저자 모드 르안은 누구보다 상담받는 이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는 가슴 따뜻한 심리학자다. 오랜 시간 깊은 상처로 힘들었던 그녀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고,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은 미친 짓이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그저 당신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타인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고, 무례한 태도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상처 받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주장한다고 해서 사랑을 잃는 게 아니며, 비록 사랑이 떠난다 해도 당신은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한때 완벽주의자였던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쓸데없이 미안해하는 것도 버릇이다’, ‘우리에겐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많이’, ‘당신에겐 상처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거절을 잘할수록 인간관계도 좋아지는 이유’, ‘사랑이 떠나도 당신은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다’ 등 힘들어도 늘 씩씩한 척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그들은 왜 심리학 카페를 찾아간 걸까?”
1832시간 동안 진행된 5만 명의 상담 내용에서 찾아낸 28가지 심리학적 통찰
목요일 저녁 7시, 파리 바스티유의 한 카페에 50여 명의 손님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종업원도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는다. 작은 카페 테이블을 마주한 채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 주고, 질문을 던지고 조언을 해 주며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이 이어진다. 바로 1997년부터 2014년 7월까지 18년간 5만 명이 다녀간 ‘심리학 카페(Caf?-Psycho)’의 이야기다. 19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심리학자 모드 르안이 시작한 이 열린 상담에는 실연과 상실의 아픔, 실패와 좌절의 극복,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등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문제들로 혼자 끙끙 앓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드 르안에 따르면 심리학 카페를 찾아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다름 아닌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라 한다. 심리학 카페의 문을 처음으로 연 날 찾아온 한 아가씨는 한참을 울다가 이렇게 말했다. “정말 죄송해요. 저도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줄 몰랐어요. 그래도 울고 나니 속은 참 시원하네요.” 그녀는 평생 함께할 거라 믿은 남자와 헤어졌고, 8년간 일한 회사에서는 정리 해고 명단에 올랐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걱정할까 봐 아무렇지 않은 척했는데 심리학 카페에 와서 “힘드셨죠?”라는 말을 들은 순간 그동안 참아 온 울음이 터져 버렸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든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애쓰지만, 마음이 아플 때에는 그게 심각한 줄도 모른 채 덮어 버리고 심지어 그런 문제로 힘들어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해서 꽁꽁 싸매기만 한다. 그렇게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심리학 카페에 와서야 비로소 상처 난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오가는 대화 속에 나만 홀로 고통 속에 놓여 있는 게 아니며, 타인의 공감을 받으면서 자기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며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할 자격이 있음을 깨닫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1832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5만 명의 상담 내용 중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골라 그에 대한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을 담은 이 책에는 심리학 카페에서 일어난 치유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프랑스 《리베라시옹Lib?ration》은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심리학적 조언들로 가득하다.”라는 찬사를 보냈고, 영국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