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딸꾹질-038(문학나무소설선)

딸꾹질-038(문학나무소설선)

  • 전이영
  • |
  • 문학나무
  • |
  • 2014-11-01 출간
  • |
  • 258페이지
  • |
  • ISBN 979115629018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작가의 말
-뜨개질하는 여자
-딸꾹질
-복재
-악어, 울다
-오! 라이브
-솜사탕
-오드아이
-우물
-R
-귀
-발문

도서소개

소설가 전이영의 소설집 『딸꾹질』에는 무위식이 삼킨 비순수가 내 속의 순수하지 못한 맘자를 딸꾹질로 토해내는 서사가 우리 세태의 단면인 물질만능의 정서를 상징한다. 저자는 현재 암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몸의 거부반응을 소설미학으로 승화시켰다.
생체리듬의 순수한 반란!

순수는 비순수를 토해낸다
소설가 전이영의 소설집 『딸꾹질』에는 무위식이 삼킨 비순수가 내 속의 순수하지 못한 맘자를 딸꾹질로 토해내는 서사가 우리 세태의 단면인 물질만능의 정서를 상징한다. 저자는 현재 암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몸의 거부반응을 소설미학으로 승화시켰다.


작가의 말에서

다시 십 년 전의 나로 다시 돌아온다 해도 나는 이 길을 선택할 것이다. 글쟁이들의 ‘천형’, 그 업보를 감당하고 싶다. 이것이 잘 사는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선택한 이 길을 계속 걸을 것이다.


발문에서

나는 그에게 소설이 무엇인지를 보이지 않고 소설을 가르쳤다 하고, 그는 나에게서 소설은 전혀 배운 비 없다,하면서도 그 무의 소설론이 작용한 소설을 쓰고 있다. 실로 소설은 가르칠 수도 배울 수도 없다. 소설은 쉬지 않고 쓰는 사람만이 소설다운 소설을 쓸 뿐이다.

그의 등단작 [딸꾹질]에서 주인공 나의 딸꾹질은 내 생체리듬의 순수한 반란이다. 순수는 비순수를 토해낸다 내 무위식이 삼킨 비순수가 내 속의 순수하지 못한 남자를 딸꾹질로 토해내는 서사가 우리 세태의 단면인 물질만능의 왜곡된 정서를 상징한다.
- 황충상(소설가.동리문학원 원장)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