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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삶을풍요롭게하는)

인문학(삶을풍요롭게하는)

  • 선호상
  • |
  • 미래북
  • |
  • 2014-11-12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922896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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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세상을 꿰뚫는 안목의 힘, 인문학

1부 인문학의 의미
삶을 느끼게 하는 인문학 | 인문학적 사고를 하라 | 인문학은 통찰의 기반이다 | 자기 정체성 발견을 위한 지적 활동

2부 인문학의 역사
고대 인문학의 탄생 및 발생 동기 | 암흑기, 중세의 인문학 | 근대 인문학의 탄생 | 전환기를 맞이한 인문학, 그리고 위기

3부 인문학의 필요성
인문학을 가르쳐야 하는 세 가지 이유 | 인문학을 가르치는 효과적인 방법 | 시대별 인문학이 갖는 의미 | 인문학을 특별히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 | 인문학이 곧 경쟁력이다 | 통섭과 융합 시대의 인문학

4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문학
자기계발의 밑거름이 되는 인문학 | 인문학의 매력 | 인문학을 생활에 접목시켜라 | 돈과 행복에 대한 인문학적 사고방식

5부 인문학 교양을 길러라
인문학 교양이란 무엇인가? | 삶에 대한 관심과 안목을 길러주는 인문학 교양 |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 현대 인문학의 의미와 사명 | 인문학 교양을 기르는 방법

6부 인문학 공부, 문학 어떻게 읽을 것인가?
문학 읽기의 기본 원칙 | 호메로스, 고대 그리스의 대서사시 《일리아스》 · 《오디세이아》 | 아우구스티누스, 정신적 자서전의 고전 《고백론》 | 대니얼 디포, 아이들의 선망을 그린 《로빈슨 크루소》 | 존버니언, 종교 서적 《천로역정》 | 미겔 데 세르반테스, 근대소설의 효시 《돈키호테》 | 조너선 스위프트,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 | 프란츠 카프카, 실존주의의 소설 《변신》 | 나관중, 라이벌 열전 《삼국지연의》

7부 인문학 공부, 역사 어떻게 들여다볼 것인가?
역사 공부의 기본 원칙 | 헤로도토스, 탐구의 기록 《역사》 | 니콜로 마키아벨리, 반도덕적 조언 《군주론》 | 존 스튜어트 밀, 타인 위해의 원칙 《자유론》 | 사마천, 실존적 고뇌의 기록 《사기》 | 한비, 리더의 참모습 《한비자》 | 오긍, 우두머리의 마음가짐 《정관정요》 | 인류에게 큰 영향을 준 사건과 사상

8부 인문학 공부, 철학 어떻게 사고할 것인가?
철학 접근의 기본 원칙 | 아리스토텔레스, 선을 탐구하는 《논리학》 | 블레즈 파스칼, 천재의 종교적 고뇌의 산물 《명상록》 | 프리드리히 니체, 전통을 향해 던진 폭탄선언 《도덕의 계보학》 | 노자, 무위자연의 사상 《도덕경》 | 공자, 지극히 정의로운 세계를 꿈꾸는 《논어》 | 맹자, 군주들의 불온서적 《맹자》 | 장자, 초인의 철학 《장자》

9부 인문학 공부, 희곡 어떻게 접할 것인가?
인간 행동을 모방하는 희곡 | 희곡의 네 가지 종류 | 희곡을 쓰는 기술 |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카타르시스

10부 인문학 공부, 미술 어떻게 볼 것인가?
미술 감상의 의미 | 미술 감상의 요령 | 세계 걸작 감상하기

11부 인문학 공부, 음악 어떻게 들을 것인가?
지적인 음악 감상자가 되라 | 음악을 들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음악적 소리를 들을 줄 아는 내적인 귀 | 문학 작품을 통해 다시 듣는 명곡들

12부 한국의 인문학
한국 인문학이 안고 있는 문제점 | 우리 인문학의 미래 | 이중환, 인문지리적 접근 지리서 《택리지》 | 안확, 민족사에 대한 강한 긍정 《조선문명사》 | 박렬, 실천적 행동주의 《신조선혁명론》 | 신남철, 현실 참여의식을 강조한 《역사철학》 | 김동석, 비극적 지식인 《부르주아의 인간상》 | 백남운, 소련 여행기 《쏘련인상》 | 배성룡, 농민의, 농민을 위한, 농민에 의한 《농민독본》 | 혜초, 내면의 탐구 《왕오천축국전》 | 이황, 세상살이의 필수 덕목 《성학십도》 | 김시습, 한국 전기체 소설의 효시 《금오신화》 | 작자 미상, 민간설화의 집성 《춘향전》 | 허균, 혁명사상의 작품화 《홍길동전》 | 박태원, 모더니즘 소설의 대표작 《천변풍경》 | 이광수, 한국 최초의 현대 장편소설 《무정》

13부 또 다른 인문학, 만남의 미학
만남이라는 인생의 미학 | 정도전과 이성계의 만남 |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조대비의 만남 | 롬멜과 히틀러의 만남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저자 마거릿과 남편 마시의 만남 | 제갈량과 유비의 만남

부록 인문학 속의 인문학

참고문헌

도서소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은 인문학 개괄 · 문학 · 역사 · 철학 · 미술 · 음악 등 총 13부로 구성 되었으며 대학에서 배우는 무거운 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을 다루지 않는다. 그저 한 인격체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같은 생활 밀착형 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을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쉽게 시작하는 인문학 스케치
인문학적 사고로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라!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금 이 순간을 산다. 인간은 똑같이 오늘 하루만을 손에 쥐고 살아갈 따름이다. 다른 건 몰라도 시간만큼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 딱 그만큼의 삶이다. 세상에 나서 죽을 때까지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놓고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인문학은 바로 이 물음 때문에 생겨났고, 또 이 물음에 대하여 부단히 답하려 애쓴다. 인문학은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자 인생에 대한 학문이다. 인생을 논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논한다.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삶일까에 대해 논한다. 그러므로 인문학은 가치 담론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더 나은 인생인가?’ 등등의 질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바로 인문학의 핵심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집에서 가족과, 직장에서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인문학을 논한다. 사실, 사는 얘기, 사람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런 것들 모두가 인문학의 소재다.
결국 삶을 느끼기 위해 인문학적 사고(思考)하기를 즐겨야 한다. 인류는 지금까지 인문학적 사고를 거듭하며 살아왔다. 인류는 공부하면서 발전했다기보다는 실은 생각하면서 발전한 셈이다. 앞으로 기술 문명이 얼마나 발전하든지, 사는 모양이 어떻게 바뀌든지 간에 인문학적 사고는 계속될 것이다. 인문학은 단순히 책을 읽고 이해해야 할 지식이 아닌, 삶이자 사람 그 자체이다. 우리는 인문학을 통해 인간을 읽어내야 한다. 진짜로 살아 있는 사람 말이다. 이 책이 그 첫 번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을 꿰뚫는 안목의 힘, 인문학
생활 밀착형 인문학으로 세상을 사로잡아라!

인문학에 깊이 몰두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인간과 역사에 대한 이해의 수준이 높아진다. 인문학은 본디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수준 높은 안목을 키워주고, 인간을 인간답게 살도록 하는 학문이다. 그렇기에 인문학에는 세상을 꿰뚫는 통찰력이 있다. 그래서 인문학은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통합적으로, 유기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준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지향점이다.
인문학 개괄 · 문학 · 역사 · 철학 · 미술 · 음악 등 총 1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대학에서 배우는 무거운 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을 다루지 않는다. 그저 한 인격체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같은 생활 밀착형 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을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인문학 본래의 역할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인류가 세상에 등장한 이후 수많은 사람이 어떻게 살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 그 역사와 인문의 관련 작품들을 이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이 우리 삶과 무슨 관계가 있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하면서도 정작 어려운 학문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쉬운 인문학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문학 재발견과 더불어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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