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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

있는그대로

  • 데이비드 갓맨 (엮음)
  • |
  • 한문화
  • |
  • 2014-09-15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569918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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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 있는 그대로 성자, 라마나 마하리시
머리말


제1부 『나』

제1장 『나』의 본성
제2장 깨달음과 무지
제3장 깨달은 사람


제2부 자기탐구

제4장 자기탐구 - 이론
제5장 자기탐구 - 수행
제6장 자기탐구 - 그릇된 견해
제7장 순명順命


제3부 스승

제8장 스승
제9장 침묵 그리고 존재와 하나 됨


제4부 명상과 요가

제10장 명상과 집중
제11장 진언眞言과 염송念誦
제12장 세속에서의 삶
제13장 요가


제5부 체험

제14장 삼매三昧
제15장 환영幻影과 초능력
제16장 문제와 체험



제6부 이론

제17장 창조론과 현상계의 실체
제18장 환생
제19장 신의 본성
제20장 고통과 도덕성
제21장 업業 - 운명과 자유의지


옮긴의 말
용어 해설

도서소개

이 책은 라마나 마하리시의 ‘자아탐구법’을 이론과 실천 및 잘못된 이해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정리하고 있다. 그 무엇을 수행의 방편으로 삼고 있든 이 책 《있는 그대로》의 가르침에 비추어 본다면, 그것이 참다운 의식의 각성으로 나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에고의 달콤한 꿈에 취해 있는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침묵의 큰 스승, 마하리시의 가르침

| 초판 출간 이후 16년 만의 전면 개역판 |
《있는 그대로》는 1998년 11월 첫 출간된 이후 그동안 오탈자 교정, 표지와 본문 형식 교체 등 세 번의 개정을 거쳤다가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번역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대적인 광고나 서평의 후광 없이도 초판 발행 이후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관심 있는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신세계 분야의 고전이요, 스테디셀러다. 종교의 테두리 안에서든 밖에서든, 정신세계를 탐구하는 이라면 누구나 이르게 될 수밖에 없고 거쳐 갈 수밖에 없는 큰 지혜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개역판은 이런 ‘인류의 양서’를 분야의 전문 번역가인 구승준 씨가 긴 시간 공을 들여 새롭게 번역한 것이다. 역자는 명상 및 정신세계 분야의 유명 저자인 디팩 초프라와 페마 초드론의 책을 여러 권 번역했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분야에 심취해 꾸준한 독서와 공부를 해왔다. 역자 스스로도 “지금껏 번역된 판본 중 원전에 가장 충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할 만큼 번역에 자부심이 크다. 그만큼 원전의 의미를 최대한 살려 옮기고자 단어 하나를 선택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수많은 관련 문헌을 뒤지고 심지어 인도 현지의 지인들에게까지 도움을 청해가며 옮긴이주 또한 충실히 달아 두었다.

| 스리 라마나 마하리시Sri Ramana Maharishi에 대하여 |
1879년 12월, 남인도 타밀지방의 티루출리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에 가사假死 상태로 죽음을 체험한 그는, 참자아는 육체나 마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우쳤다. 이후 내면의 부름을 따라 식음을 전폐하고 깨달음의 상태에 몰입했다. 그가 내뿜는 깨달음의 빛에 이끌려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아직 이십 대에 지나지 않았던 이 젊은 스승은 침묵이라는 특이한 형태를 통해 제자들에게 진리를 전수했다.
침묵이야말로 자신의 가르침을 농축된 형태로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는 그의 생각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명성이 높아지고 수많은 방문객들이 그의 아시람에 찾아들면서 침묵의 파장에 동화되지 못하는 이들이 생기자 그들을 위해 입을 열어 가르침을 펴기 시작했다. 이것이 몇 권의 책으로 엮여 서방 세계에까지 널리 전해지면서 위대한 영혼의 스승으로 알려졌다. 허리에 두르는 천조각과 물주전자, 나무지팡이 하나로 단순하고 소박한 생활을 했던 그는 1950년, 열반에 들었다.

|《있는 그대로》는 이런 책입니다 |
1. 유일하고도 강력한 수행법 - ‘자아탐구법’
유일하다는 표현에서 ‘독선적’이라는 우려를 일으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자아탐구법’이라는 수행법은 그 이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을 들으면 안심이 될 것이다. 라마나 마하리시는 ‘나’라는 생각에 대한 각성이 포함된 수행은 어떤 것이라도 참자아에 이르는 확실하고 직접적인 길이 되는 반면, 그렇지 않은 수행은 참자아에 이르는 직접적인 길이 되지 못한다고 가르쳤다. 기도든 명상이든 호흡이든, 나에 대한 각성이 없는 것은 참자아를 깨닫는 방편이 아니라 에고에 이런저런 이름을 붙여보는 데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라마나 마하리시의 ‘자아탐구법’을 이론과 실천 및 잘못된 이해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정리하고 있다. 그 무엇을 수행의 방편으로 삼고 있든 이 책 《있는 그대로》의 가르침에 비추어 본다면, 그것이 참다운 의식의 각성으로 나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에고의 달콤한 꿈에 취해 있는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라마나 마하리시는 말한다. ‘감각은 내가 아니며, 생각 또한 내가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2. 평범한 의문에 진지하게 답하는 현자의 지혜
큰 스승의 책이라 해서 거창하고 심오한 가르침만 나열되어 있다고 생각해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아주 사소하며 우스꽝스럽기도 한 예사로운 질문을 참 많이도 포함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런 것들.“결혼은 영적인 진화에 방해가 되나요?”“깨달은 사람도 죄를 지을 수 있나요?”“바쁘게 세상일을 하면서도 삼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나요?”“우리도 라마크리슈나처럼 신과 직접 대화할 수 있나요?”“텔레파시 같은 능력이 있으면 좋지 않은가요?”“세상이 정말로 실재하지 않는 것이라면 이 세상이 늘 실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음속으로만 조용히 떠올랐다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유치한(?) 질문이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어리석음을 한방에 물리치는, 큰 지혜의 감로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3. 진리를 인격으로 체험하는 드문 감동
물론 우리가 의지할 것은 법이요 진리이지,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물질에 익숙한 인간의 마음은 법과 진리를 의인화하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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