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성냥

성냥

  • 정찬호
  • |
  • 좋은땅
  • |
  • 2020-06-08 출간
  • |
  • 344페이지
  • |
  • 172 X 245 X 20 mm /618g
  • |
  • ISBN 9791165364373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말로 들여다본 옛 과학기술
엔지니어가 바라본 우리말과 우리 기술은 어떤 모습일까

기계공학을 전공한 저자가 "우리 말로 들여다본 옛 과학기술"이라는 부제를 달고 책을 썼다. 기계공학과 우리말이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소재이지만 현장에서 하나의 연장이나 부품, 또는 기술도 사람에 따라 부르는 말이 여럿이라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저자는 우리말에 관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의 옛 기술과 용어를 정리하고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글의 주제가 되는 낱말이 정해지면 그와 관련된 말, 역사, 그리고 기술에 대한 사항들을 조사하고 정리하는 식으로 썼다. 박물관이나 민속촌,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자료들을 집요하게 모았다. 그렇게 모은 사진이나 그림을 덧붙여 읽는 이의 이해를 도왔다. ‘주마등’, ‘구들’, ‘도량형’, ‘부시’, ‘술’, ‘아딧줄과 키’, ‘파란 하늘, 푸른 언덕’, ‘풀무’, ‘한글과 활자’ 총 아홉 개의 글들이 실려 있다. 이들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들로 저자만의 시각으로 자세히 들여다본 것이다.

부제에서 나타나듯이 우리 옛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우리말에 대한 치밀한 조사도 엿보인다. 하나의 주제에서 여러 가지가 뻗어나오는 마인드맵처럼, "구들"로 시작한 글은 "책상다리", "층계와 계단", "연탄가스", "로켓 스토브" 등으로 흘러간다. 이렇게 하나의 글에서 다양한 글감들을 만날 수 있음이 이 책의 매력이다. 우리말과 우리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성냥 - 우리말로 들여다본 옛 과학기술》을 추천한다.


목차


책머리에
주마등
구들
도량형
부시

아딧줄과 키
파란 하늘, 푸른 언덕
풀무
한글과 활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