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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

  • 장윤영
  • |
  • 페이퍼스토리
  • |
  • 2020-06-25 출간
  • |
  • 25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9869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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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바쁜 엄마들의 일, 육아,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하여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바쁜 엄마들에게 송곳 같은 충고와 조곤조곤 자신의 경험을 전하는 이 책은 육아와 동시에 일과 삶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부모 지침서입니다.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직장인의 삶을 충만하게 누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온 장윤영 작가는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을 통해 다양한 육아 경험과, 직장인 성공 매뉴얼, 조화롭게 일과 육아를 병행해나갈 수 있는 지혜를 전합니다.

작가는 책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단어 대신 워라하(Work and Life Harmony)를 강조합니다. 저녁이 있는 삶,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최근 몇 년간 가장 이슈가 되었던 말입니다.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은 모두가 꿈꾸는 모토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균형이라기보다는 조화 혹은 통합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일은 최대한 적게 하고 그와 반대되는 삶을 위해 일을 적게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즉 ‘일’은 부정적인 이미지, ‘삶’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여기면서 일과 삶을 분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워라밸’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중요시하므로 일하는 시간이 적을수록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워라하’는 일과 삶을 분리해놓는 개념이 아니라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일의 가치와 의미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작가는 우리가 아이 키우고 일하는 인생의 과정에서 일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육아에 쫓기는 시간에 엄마의 인생은 어떻게 무게중심을 잡아야 하는지, 일과 삶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에 관해 근본적이고 생산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의 일과 삶의 조화는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일하는 엄마를 위한 시니어 선배의 시시콜콜 현실 조언

일하는 엄마는 자신의 꿈을 희생하고, 육아에만 전념해야 할까요? 언제까지 일에 치이고 아이 뒤치다꺼리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야 하는 걸까요? 일, 육아, 삶의 경험을 담은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며 젊은 엄마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작가는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20-30대 젊은 부모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게 어려운지, 육아뿐 아니라 직장생활, 일과 삶, 미래, 건강 등의 고민에 워킹맘으로서 일, 육아, 삶을 어떻게 누려야할지에 대해 시시콜콜 현실 조언을 책에 담았습니다.

일, 육아,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 내가 얼마나 ‘성장’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엄마가 성장해야 아이도 잘 자랄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울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아이로 키워야 하기에 부모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일하는 엄마, 우리는 행복한가?
“행복 지표Happiness-o-Meter”에서 행복한 마음은 어디쯤 위치할까요?
행복은 희망과 욕심의 중간인 성취에 있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워킹맘들은 아이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혹은 엄격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집 아이들이 실수하면 귀엽게 보이는데 자신의 아이들은 용서가 안 되고, 다른 집 아이들이 밥을 잘 안 먹으면 나중에 더 잘 먹고, 더 튼튼하게 크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하지만, 자기 아이들에겐 안달을 냅니다. 다른 집 아이들이 하는 행동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므로 좀 더 객관화하게 되고 이해당사자인 자기 아이들은 용서할 수 없는 거라고 진단합니다. 작가는 초보 엄마들에게 “내 아이라 생각하지 말고, 옆집 아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라”고, 오히려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기를 권합니다.
올바른 육아란 무엇일까요? 육아의 성공 기준은 무엇인가요? 육아 성공을 위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모두 어려운 질문입니다. 육아는 ‘어린아이를 기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기른다’라는 ‘아이를 보살펴 키운다’ 혹은 ‘사람을 가르쳐 키운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육아의 의미를 ‘어린아이를 보살펴 키운다 혹은 가르쳐 키운다’로 볼 수 있습니다. 보살펴 키우는 건 가능하지만 가르쳐 키우는 것에는 많은 책임이 따릅니다. 자녀와의 관계도 인간관계입니다. 자녀는 소유물이 아닌 존중해야 할 동등한 인격체이니까요. ‘아이를 존중하고 경청하고 배려해 주기’가 제대로 된 육아라고 이 책은 강조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일, 육아, 삶에는 정답이 없다
CHAPTER 1. 나 잘 키우고 있는 것 맞나요?

결혼, 신혼 그리고 출산
나 잘 키우고 있는 것 맞나요?
결핍과 과잉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동기부여는 어떻게 할까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지나고 나니 후회되는 것은 없나요?

CHAPTER 2. 시간 관리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시골 현실 육아 이야기
인생 관리를 도와주는 시간 관리 법칙은 없나요
개인의 삶과 육아 중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까요?
시간은 어떻게 만들어요?
시간 관리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마감이라는 마법이 있나요?

CHAPTER 3. 육아도 하면서 친구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시골에서 아이들 키우기
사람들과 진실한 관계를 맺고 싶어요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열까요?
육아도 하면서 친구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인간관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인맥,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점심 함께 할까요?

CHAPTER 4. 내 마음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외국계 회사 직장생활 엿보기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요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너무 피곤해요
내 마음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CHAPTER 5. 완벽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을까요?

나의 사랑, 나의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정말 유토피아적인 삶이 펼쳐지나요?
변화가 꼭 필요할까요?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월요병이 너무 싫어요
완벽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을까요?
도전이 무서워요

CHAPTER 6.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

김밥에 얽힌 사랑과 육아
일과 육아 그리고 취미생활까지요?
미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행복은 어떻게 찾아요?
돈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어떤 게 아름다운 건가요?
일과 삶의 조화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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