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수씨의 귀여움에 한계란 없다~!
출간 전 크라우드 펀딩 500% 달성!
구독자 10만, 평균 조회 수 7만의
네이버 ‘동물공감’ 인기 웹툰
고양이 건강 상식과 미공개 에피소드를 수록,
더욱 소장 가치를 높인 제2권
★ 웨스턴 동물의료센터 외과 수의사 홍용기 감수
깜수씨의 귀여움에 한계란 없다~!
엉성한 두 집사와 15살 할매냥의 좌충우돌 동거 일기
귀여움은 세월 따라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
색다른 귀여움, 더욱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로 돌아온 제2권
의사도 두 손 두 발 든 만렙 깜수씨 약 먹이기,
칫솔만 보면 입을 다무는 ‘냥조개’ 이빨 닦이기 등
나이 든 고양이를 모시는 두 집사의 애환이 곳곳에 녹아 있는 일상!
귀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새로워질 뿐!
할매냥의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깜수씨와
개성만점 두 집사의 고군분투기
귀여움은 권력이다.
-단발냥네 서열 0위 깜수씨
출간 전 크라우드 펀딩 500%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단발냥네 깜수씨〉의 제2권이 출간되었다. 사랑스런 묘르신 깜수씨와 그를 보필하는 어설픈 두 집사의 유쾌한 동거는 계속된다.
여유로운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깜수씨. 털도 푸석해지고 몸무게도 줄었지만, 깜수씨의 귀여움은 한층 무르익었다. 풍성했던 볼 털이 빠지자 그 자리를 대신 채운 건 조랭이떡처럼 말랑말랑한 입술! 노묘를 모신다고 집사도 한가한 건 아니다. 목욕 좀 시켰다고 면벽수련하고 약만 보면 거품 뿜으며 ‘냥게’로 변신하는 깜수씨. 노묘를 완벽히 보필하기 위한 집사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고롱, 고롱, 고롱, 꾸륵! (모든 지구별 여행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대망의 최종장★
연재분 30여 화를 실은 2권에서는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봉봉군과 곰곰양의 뒷이야기는 물론 불토 아빠 박 팀장님 등 주변 인물들의 비중도 높아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하지만 대미는 바로 감동의 마지막 회 ‘지구별 여행자’.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시간을 부여받고 지구를 여행하는 동반자라는 작가의 다정한 마음이 돋보인다. 단발냥과 깜수씨의 따뜻한 동행이 제2권을 마무리한다.
미공개 에피소드와 고양이 건강 상식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제2권
오직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부록을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본문 사이사이에 웨스턴 동물의료센터 홍용기 수의사의 감수를 받은 고양이 건강 상식 코너 ‘알아 두면 쓸데 있는 묘한 잡학사전’을 실었고, 권말에는 2권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에피소드를 실어 단행본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둘도 없는 가족이 된 단발냥과 빰군, 그리고 깜수씨. 세월은 흘러 흘러 어느덧 깜수씨도 할머니가 되었다. 그러나 노묘라 해서 집사의 삶이 한가할 거란 생각은 금물. 묘르신 건강 관리와 물품 조달로 일은 오히려 배가 되었다. 단발냥과 빰군의 노묘 모시기 요령 대방출! 의사도 포기한 거친 묘르신 약 먹이기, 빗질 위험 부위 공략법,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고양이 심폐 소생술까지 재미는 물론 집사를 위한 실질적 정보가 가득하다. 그리고 대망의 최종장. 지구별을 여행 중인 두 집사와 깜수씨의 뒷모습이 긴 여정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