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시네자나 수쉬가 그려 낸

인어와 소녀의 가슴 따뜻한 우정 이야기

사랑스러운 이야기_월 스트리트 저널

소녀는 어렸을 때부터 인어를 좋아했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인어를 좋아하는 소녀를 이해하지 못하고 놀렸어요. 소녀가 바다를 구경하던 어느 날, 수면 위로 파란 눈과 조그만 코를 가진 소녀가 불쑥 올라왔어요. 소녀는 바다에 사는 그 소녀를 인어라고 불렀어요. 소녀와 인어는 곧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지요. 둘은 많은 시간을 함께했어요. 소녀는 인어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수영을 했어요. 인어도 소녀와 함께 땅 위에서의 놀이를 경험했어요. 둘은 또 무엇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까요?

<인어와 나>는 ‘아빠와 나’ 그림 시리즈로 SN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가 시네자나 수쉬의 두 번째 그림책이에요. 감성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하지요. 표지 그림에서부터 두 소녀가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어요. 닮은 듯 서로 다른 소녀와 인어의 가슴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아요.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초등 교과 연계 | 1-1 봄 1.학교에 가면

2-1 국어(나) 8.마음을 짐작해요

2-2 국어(가) 4.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