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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본주의를 구하는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본주의를 구하는가

  • 존 호프 브라이언트
  • |
  • 중앙북스
  • |
  • 2014-11-07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278059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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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의 글 | 세습자본주의에 대항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추천의 글 | 무엇이 위기에 빠진 세계 경제를 구할 것인가
들어가는 글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현명한 이기심

1부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1. 갈라진 미국, 불평등한 미국
2. 소득 불평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

2부 희망에 투자하다
3. 금융의 비밀
4. 은행과 금융 서비스
5. 노동자 계층의 헤지펀드

3부 희망을 키우다
6. 신용점수 700점 사회
7.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의 힘

4부 희망을 수확하다
8. 호프플랜
9. 프로젝트 5117

맺는글 |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주(註)
감사의 글

도서소개

미국의 기업가이자 사회운동 지도자인 존 호프 브라이언트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가 야기한 ‘불평등’의 문제에 대해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다.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그의 제안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피케티 교수의 《21세기 자본》과는 차이가 있다. 피케티 교수가 ‘자본세’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소득재분배’를 이야기한 것과 달리, 브라이언트는 ‘금융교육’과 ‘기업가정신’을 통한 ‘기회’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즉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줌으로써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고, 이것이 불평등의 문제를 실질적이고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자본주의와 세계 경제를 구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것이 브라이언트의 주장이다.
미국 아마존 정치ㆍ사회 1위!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를 구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
LA 빈민가에서 시작된 존 호프 브라이언트의 희망 프로젝트

미국의 기업가이자 사회운동 지도자인 존 호프 브라이언트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가 야기한 ‘불평등’의 문제에 대해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다.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그의 제안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피케티 교수의 《21세기 자본》과는 차이가 있다. 피케티 교수가 ‘자본세’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소득재분배’를 이야기한 것과 달리, 브라이언트는 ‘금융교육’과 ‘기업가정신’을 통한 ‘기회’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즉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줌으로써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고, 이것이 불평등의 문제를 실질적이고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자본주의와 세계 경제를 구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것이 브라이언트의 주장이다.

1992년 LA폭동을 계기로 사회운동을 시작한 존 호프 브라이언트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빈곤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을 제시한다.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기관 ‘오퍼레이션호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스스로 삶의 환경과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희망을 갖게 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 경제자문기구인 금융역량강화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사회문제로만 바라보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빈곤 문제를 바라보는 정부의 시각과 정책의 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제 한국 사회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능력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믿음을 회복하는 길로 나서야 한다. 한국 자본주의가 안고 있는 불평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형 희망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데 이 책의 메시지가 도움이 될 것이다.

추 천 사

“피케티가 이야기한 세습자본주의는 견고해 보인다. 이런 가운데 존 브라이언트가 이야기하는 ‘기업가정신’이 눈에 띈다. 어쩌면 ‘세습자본주의’라는 바위 전체를 한꺼번에 깨뜨리지는 못할지언정 여러 군데에 작은 균열을 내는 송곳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된다. 역사의 중요한 변화는 늘 전체를 포괄하는 이론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라 명확하고 날카로운 실천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 이원재, 경제평론가?희망제작소 부소장

“그가 희망에 대해 말할 때면 나는 가만히 귀 기울여 듣는다. 기회에 책임이 공정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의 위대한 계획을 모든 이들이 알게 되었으면 한다.”
- 빌 클린턴(Bill Clinton), 전 미 대통령

“경제적 불평등이 사라지길 바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탁월하고 독창적이며 풍부한 비전이 담긴 선물. 그는 경영사례나 통계자료를 두서없이 늘어놓아 읽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드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 현학적이거나 이론적인 설명이 아닌 쉬우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어법으로 우리를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인다.”
- 앤드류 영(Andrew Young), 전 UN대사?인권운동가

“이 책은 자본주의를 모두를 위한 체제로 탈바꿈시킬 열쇠를 쥐고 있다. 그는 자신의 글에 진심을 담았다. 그리고 한때 홈리스였던 사람에서 빈곤층에게 금융지식과 성공을 전파하기 위해 5억 달러를 투자할 만큼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까지 그가 겪었던 생생한 경험도 담겨있다.”
- 빌 조지(Bill George),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는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를 구하려면 가난한 이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LA 빈민가에서 시작된 존 호프 브라이언트의 희망 프로젝트!

자본주의는 이미 우리 주위에 있었고, 그렇기에 매우 자명한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프랑스의 토마 피케티 교수가 펴낸 《21세기 자본》은 ‘세습자본주의’라는 말을 통해 지금까지는 어느 누구도 자본주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듯한 공포에 가까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마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은폐되었던 자본주의의 속살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난 것처럼 말이다.
미국의 기업가이자 사회운동 지도자인 존 호프 브라이언트 역시《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본주의를 구하는가》라는 책에서 자본주의 약점에 대해, 즉 자본주의가 야기한 ‘불평등’의 문제에 대해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두 저자의 제안에는 차이가 있다. 피케티 교수가 ‘자본세’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소득재분배’를 이야기한 것과 달리, 브라이언트는 ‘금융교육’과 ‘기업가정신’을 통한 ‘기회’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즉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회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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