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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의 조건 - 육아와 행복에 관한 12가지 거짓말

행복한 엄마의 조건 - 육아와 행복에 관한 12가지 거짓말

  • 제시카 발렌티
  • |
  • 사막여우
  • |
  • 2014-11-03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011662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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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몰랐다, 부모가 된다는 게 이런 것인지
모든 것이 예상과 달랐다 / 정작 필요한 건 준비하지 못한 초보 엄마

1장 거짓말 1 - 아이를 낳아야 행복해진다
임신 전부터 주의할 것투성이 / 아이를 낳는 것은 위험한 일 / 임신 그리고 여자의 몸 / 제왕절개를 했으니 좋은 엄마가 아니야 / 딸을 봐도 행복하지 않았다 / 행복을 잃어버린 부모들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2장 거짓말 2 - 아이에게는 모유가 최고
모유수유 VS 인공수유 / 울면서 유축기로 젖을 짜다 / 모유에 집착하며 잃게 된 것 / 정말 인공수유가 아이에게 나쁠까? / 모유수유를 부추기는 이유 / 모유수유를 안 하면 나쁜 엄마 /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

3장 거짓말 3 - 육아의 정답을 찾아라
언제 쉬가 마려운지 알아야 엄마지 / 모유수유를 하고 포대기로 재우고 / 애착육아, 양육의 정답일까? / 애착육아를 비난하는 사람 / 수많은 양육법 속 단 하나의 진실

4장 거짓말 4 -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엄마들이 일을 가진 후 변화 / 유아원은 아이에게 위험할까? / 불안과 공포의 원인 / 자신을 위해 아이를 키워라 /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늘고 있다. 그러나…… / 육아에서 잃어버린 퍼즐

5장 거짓말 5 -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
아이 보는 게 힘들지 않다고? 정말? / 엄마의 일은 끝이 나지 않는다 / 노력한 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엄마 역할 / 왜 엄마들이 죄책감을 느껴야 하지? / 내 아내는 집에 있기를 / 엄마의 의미를 부풀리지 말자

6장 거짓말 6 - 모성 본능을 따라라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엄마들 / 여섯 번째 감각, 모성 본능 / 의료계에 의문을 품다 / 내게도 모성 본능이 있는 걸까? / 아이에 대해 다 알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 / 엄마가 전문가라는 생각을 버리자

7장 거짓말 7 ? 대체 어떤 부모가 아이를 버리겠는가
엄마 노릇하기 정말 싫어요 / 엄마가 된다는 것의 불편한 진실 / 의도하지 않은 임신의 결과 / 양육비를 줄 수 없다는 남자들 / 엄마가 되기 전 생각해 볼 것

8장 거짓말 8 ? 당신은 엄마 자격이 없어
살인자가 된 엄마들 / 아이를 위한 것인데 결과가 나쁘다면? / 좋은 엄마가 되려면 다 버려라!

9장 거짓말 9 ? 아이를 낳지 않는 이기적인 여자들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녀가 늘고 있다 / 여자들은 왜 아이 낳기를 거부할까? / 회사일에 집안일까지, 여자들은 힘들다 / 차라리 아이 낳기를 포기하는 여자들 / 아이를 낳는 것은 선택의 문제

10장 거짓말 10 ? 엄마 아빠 둘 다 필요해
가족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 부부와 아이가 이상적 가족? / 전통적 가족 개념의 파괴 / 아이에게 행복한 가족이란

11장 거짓말 11 ? 일하는 엄마는 불행하다
똑똑한 여자들이 가정을 택하고 있다 / 전업주부가 되려는 현상 / 일하는 엄마가 더 건강하다 / 전업주부의 후회 / 나는 내 선택을 존중한다

12장 거짓말 12 ? 완벽한 엄마가 될 거야
불안의 시대 / 엄마는 미친 짓이다 / 이상적 부모상을 포기하다 / 아이를 위해 엄마라는 무게를 내려놓자

감사의 글

도서소개

《행복한 엄마의 조건》은 제시카 발렌티가 탐구한 행복한 엄마가 되는 법에 대한 보고서이다. 그녀는 엄마의 행복을 방해하는 육아에 관한 12가지 거짓말들에 대해 조목조목 분석한다. 이 거짓말들에 속아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충분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임신 준비와 출산, 모유수유, 모성본능, 가사 분담, 워킹맘과 전업주부, 좋은 엄마와 나쁜 엄마의 기준 등 초보 엄마들이 진짜 알아야 할 것들이 담겨 있다.
“부모노릇 제대로 하려면 거짓말에 속지 마라!”
꼭 알아야 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부모 되기의 진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

제시카 발렌티도 여느 엄마들처럼 행복한 임신 기간을 거쳐 아이와 만나는 기쁨의 순간을 상상했다. 그런데 첫 대면부터 기대는 깨졌다. 그녀는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심각한 임신 중독증 진단을 받고 바로 입원을 했다. 그리고 응급 수술로 급하게 아이를 낳아야 했고, 1주일 만에 겨우 아이를 안아볼 수 있었다. 어렵게 얻은 아이었지만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더 힘들었다.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녀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찾기로 했다. 온갖 책을 섭렵하고, 저자들을 만나고, 기사들을 분석하고, 양육과 관련한 연구 결과들을 찾고, 온라인 육아 사이트에서 엄마들이 올린 글을 읽고 직접 엄마들을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내가 엄마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구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 그저 엄마가 되면 행복해질 거고, 아이를 낳으면 본능적으로 아이 키우는 법을 알게 되니까 걱정 말라고만 했다. 그런데 머릿속에 존재하는 엄마의 모습은 현실의 진짜 엄마의 모습은 전혀 달랐다. 저자는 어쩌면 이 사이의 거리가 초보 엄마들을 불안하게 하고, 심지어 산후 우울증에 빠지게 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행복한 엄마의 조건》은 제시카 발렌티가 탐구한 행복한 엄마가 되는 법에 대한 보고서이다. 그녀는 엄마의 행복을 방해하는 육아에 관한 12가지 거짓말들에 대해 조목조목 분석한다. 이 거짓말들에 속아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충분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임신 준비와 출산, 모유수유, 모성본능, 가사 분담, 워킹맘과 전업주부, 좋은 엄마와 나쁜 엄마의 기준 등 초보 엄마들이 진짜 알아야 할 것들이 담겨 있다.

모성을 미화하는 온갖 거짓말 속에 숨겨진 진실

《행복한 엄마의 조건》은 미국에서 출간되자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 순식간에 서평 160여 개가 달리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만큼 그녀가 폭로한 육아와 관련한 거짓말들은 놀라운 것들이었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가 ‘여성의 삶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대담하고 도전적인 작가’라고 찬사를 보낸 제시카 발렌디. 베스트셀러 작가 게일 제마흐 렘몬은 “이 책은 모성을 미화하는 온갖 거짓말에 굴하지 않고 아이를 키울 때 엄마가 해야 할 개인적인 결정에 대한 주장을 대담하게 펼친다. 초보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추천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데, 실제 자녀가 없는 부부들의 행복도가 더 높다. 모유는 최고의 선물이라 하는데 모유가 아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증명된 것도 아니란다.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데 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뛰어난 인지능력을 보이기도 하고, 아이를 온전히 돌보지 못해 일하는 엄마들은 불행하다 하는데 전업주부의 우울증이 더 심각하다는 발표도 있었다.
제시카 발렌티는 육아와 관련해서 우리가 진실이라 알고 있었던 것들이 거짓말일 수 있다고 한다. 우린 그 거짓말에 맞추려고 애를 쓰다 보니 정작 아이를 키우면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가 세상의 모든 초보 엄마들에게 알려주려 한 육아와 행복에 관한 진실은 어떤 것은 너무 적나라해서 외면하고 싶은 것들이고, 어떤 것은 여전히 격렬한 토론이 벌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제시카 발렌티는 완벽한 엄마가 되겠다는 짐을 내려놓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엄마들이 행복해지는 길이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말한다.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한 핑크빛 상상을 버리고, 현실을 똑바로 인식하는 것, 거기에 나와 아이의 행복이 놓여 있다.

추천사

초보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 게일 제마흐 렘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카이르 카나의 재봉사(The Dressmaker of Khair Khana)》의 저자

시기적절 책이다. 행복하고 싶은 엄마들이 직면한 문제를 인터뷰와 연구,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깊숙이 파헤친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수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새로운 세대의 엄마들을 위한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비현실적인 육아 조언들 사이의 용감하고 진실한 조언. - [엘르]

여성 문제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대담하고 젊은 작가. -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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