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드! 생명작용의 비밀을 엿보다.
우리는 왜 병들고 죽는 것일까?
실존 인물들과 통섭의학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인류의 생명 비밀을 담아낸 의학 소설, 바이오코드 이야기
현직 의사인 ‘나’는 매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간다. 결국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병에 걸리고 그 자신도 암에 걸리게 된다. 도대체 그의 삶에 희망의 빛은 언제쯤 비추는 것일까.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는 사람 몸 안의 작은 세포 하나하나에 고유의 생체정보를 갖고 있는 ‘바이오코드’의 존재와 그것의 생명작용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된다. 또한 인간은 우주의 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물질체와 교감 공명을 하는 공명기이며 왜 인간만이 신과 공명할 수 있는지도 이해하게 된다.
바이오코드가 발현하는 다양한 파동채널로 구성된 바이오필드는 생체정보통신의 매개체로써 항상성을 유지하는 자기치유력을 발휘한다. 즉, 인체의 파동 뭉치인 바이오필드는 몸과 마음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온전하게 한다. 그리고 모든 병은 이 생체정보통신을 교란시키는 혼돈물질에서 나오는 노이즈로 인하여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예방과 치유에 대해 동서양 통섭 의학으로 개발되는 파동 공명기를 접하면서 미래의학인 양자의학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동료 의사, 에너지 수행을 돕는 도인, 그의 제자이자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강 원장 등 여러 인물에게서 바이오코드에 관한 실마리를 얻은 나는 안식년을 맞이하여 휴식차 떠난 호주에서 제이슨이라는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인류의 탄생과 우주의 비밀인 바이오코드의 진정한 실체에 관해서 깨닫게 되는데….
동서양의학, 양자역학, 생체자기학, 분자구조학, 체질학, 정골의학, 자연치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료를 바탕으로 실존 인물이 배경이 되어 그려내는 ‘생로병사의 비밀’을 밝히는 바이오 코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