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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무크지(CARTOON)뜸-01(ISSUE NO)

카툰무크지(CARTOON)뜸-01(ISSUE NO)

  • 편집부
  • |
  • 카툰무크지CARTOON
  • |
  • 2014-11-03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911953354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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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성관 포토툰 - 구르미의 상상현상소

- 특집 카툰설명서
1)박성식-도시와 만화, 만화로 도시를 가꾼다는 것
2)안태호-도시를 바꾸는 카툰, 카툰을 바꾸는 도시
- 대한민국 카투니스트 42인의 주제 카툰 《뜸》

1) 뜸들이다(쉼, 여유, 치유)
2) 한 판 뜨다(결투, 승부)
3) 뜨다. 날다
4) 사랑에 눈 뜨다
5) 한술 뜨다(밥먹고 살기)
- 김동범, 이아미 - 무언극 카툰
- 카투니스트 신경전 - 김마정, 서서영
-커버스토리 카툰작가 조명 강태용
-허어 - 그 시절 카툰 만화 ‘시인이로 소이다’는 시대가 만든 그림이었다
-조항리 - 카툰평론 - 한국 카툰의 향방 카툰을 말하다
- 임청산 - 카툰의 역사 - 카툰창작의 예술성과 작품성
- 박석환 - 카툰의 미래 - 카툰, 웹툰 시대에 부르는 엘레지
- 이원영 - 카툰의 시대적 변화와 태도 - 예술가의 태도에 대한 단상
- 명사 불심 검문 - 원혜영 의원

도서소개

이 책은 뜸들이다, 뜨다, 날다, 눈 뜨다 등의 중의적인 뜻을 담은 “뜸”을 주제로 대한민국 카툰 작가 42명의 작품을 실었다. 또한 작품 곳곳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재미를 더할 것은 물론이다. 그 뿐 아니라 카툰작가의 감각으로 유명인사를 향하여 날카롭고도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던지는 인터뷰기사에서부터 카툰 사용설명서, 카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말하는 여러 칼럼들도 신선하다. 카툰 작가의 커버스토리, 카툰평론 등 카툰 작품 외에도 카툰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
대한민국의 카툰은 어디에 있는가?

잡지 속의 한 페이지일망정 그 어떤 만화보다도 강력한 풍자와 위트, 해학, 유머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던 그 카툰은 어디에 있는가? 만화 보다 웹툰이 더 보편화 되어버린 세상 속에 매몰되어 사라진 것일까? 그렇다. 카툰은 분명 독자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우리에게 한 방의 웃음과 촌철살인의 풍자, 깨달음을 주던 이 만화가 정말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믿어 버리기엔 어딘가 애석하기도하고 애매하기도 하다.

이 한 권의 책이 그 애석함과 애매함의 대답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카툰은 오히려 우리 곁에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독자의 눈에 보이지 않던 지난 시간 동안 카툰은 조심스레 종이 지면을 빠져나와 세상에 발을 디뎠다. 그리고 조용히 우리의 도시와 마을에 스며들었고 전시장과 거리로 무대를 옮겼으며, 장르와 장르를 넘나들며 우리 주위를 늘 맴돌고 있었다. 단 한 페이지로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그 만화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카툰이 찾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의 모든 밀린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 줄 것이다. 마치 오랜 만에 해후하는 그리운 친구처럼.
오랜만에 만나는, 그래서 《뜸》했던 이 친구는 여러 분들이게 또 한 가지의 신선한 화술을 구사할 것이다. 이 책은 증강현실을 적용하였다. 증강현실을 통하여 여러 분들에게 더 신선한, 더 많은, 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종이 지면의 한계를 넘어서 마치 살아 숨 쉬는 책처럼 여러분의 손위에 더 오래 머물러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뜸들이다, 뜨다, 날다, 눈 뜨다 등의 중의적인 뜻을 담은 “뜸”을 주제로 대한민국 카툰 작가 42명의 작품을 실었다. 또한 작품 곳곳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재미를 더할 것은 물론이다. 그 뿐 아니라 카툰작가의 감각으로 유명인사를 향하여 날카롭고도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던지는 인터뷰기사에서부터 카툰 사용설명서, 카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말하는 여러 칼럼들도 신선하다. 카툰 작가의 커버스토리, 카툰평론 등 카툰 작품 외에도 카툰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

그렇다.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다. 이제 그 동안 밀렸던 이야기를 나눠 보자.

카툰갤러리 뜸 - 《뜸》은 뜸들이다(쉼, 여유), 한 판 뜨다(결투, 승부), 사랑에 눈뜨다 등 다섯 가지 의미를 담은 중의적인 무크지의 주제 단어이다. 주어진 주제에 맞춰 42명의 국내 카투니스트들이 번뜩이는 위트와 유머로 그린 118점의 카툰을 실었다. 또 인터렉티브 프린팅으로 인쇄된 책은 독자들의 모바일 단말기 위에서 살아 움직일 것이다. IT의 홍수 속에서도 신선한 인터렉티브프린팅 기술은 독자들에게 더 생생하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명사불심검문 - 명사불심검문 - 한국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와 카투니스트의 만남을 통해 이성과 감성이 조우하는 색다른 인터뷰. 담론은 담론대로 설전은 설전대로, 글보다 진한 크로키가 곁들여진 사람 냄새 그윽한 카툰 채록의 인터뷰.

카툰무언극 - 소설보다는 시(詩)에 가깝고,스토리보다는 메시지에 천착(穿鑿)하는 카툰 작품들중 때때로 일체의 대사를 배제한채 빈 말풍선,절제된 만화적 기호만으로도 강렬한 호소력을 담아낼수 있는 기법이 있으니 바로 무언극 카툰.

카툰사용 설명서 - 학자, 문화예술 전문가 들이 말하는 카툰 사용 설명서.
1.도시와 만화, 만화로 도시를 가꾼다는 것
칼럼을 통해 문화예술의 공공성과 정책적 영역의 관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화의 특성, 또 정책정 영역 안에서 그것과 융합할 수 있는 만화의 가치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본 칼럼을 통해 이야기하는 공공의 문화로써 만화의 유형과 파급효과는 공공미술 분야 종사자만이 아닌,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글이 될 것이다.
글/박성식(나무가의 사람들 대표, 가톨릭대학교 문화비지니스연구소 수석연구원)

2.도시를 바꾸는 카툰, 카툰을 바꾸는 도시 ? 공공미술 사례로 본 공공만화의 가능성
필자는 칼럼을 통해 공공미술 사례로 본 공공만화로써의 카툰의 가능성과 다양한 시도들을 조명한다. 또한 그와 함께 도시를 바꾸는 카툰, 카툰을 바꾸는 도시 라는 제목처럼 공공 미술의 영역에서 카툰의 방향을 모색해본다.
글/ 안태호 (부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카툰의 역사 - 카툰 창작의 예술성과 작품성
필자 임청산은 20여 년 전부터 한국만화를 당당한 학문으로 정립시킨 인물이다. 돌이켜 보건대 그의 혜안이 새삼 놀랍다. 필자는 그 혜안으로 본 칼럼 속에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말한다. 또 대중 예술 속에서 만화예술의 영역을 고찰하고 그 영역 안에서 카툰의 작품성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한다.
글/임청산 (국제만화영상원장, 공주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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