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글을 쓰기 전에…

11 내게 힘들 때 다가온 사람은 잊을 수도 잊혀지지도 않는다

14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너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16 때론 상대방의 솔직한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상처가 된다

18 그 향기라서 좋은 게 아니라 당신한테서 나는 향기라 좋은 거다

20 내가 제일 슬픈 것은 그 사람에게 나는 1순위가 아니라는 거다

22 상대방을 위한 배려를 버릇처럼 하다 보니 정작 내가 상처를 받으면…

25 편함과 부담의 기준은 원하는 사람과 원치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

27 머리보다 마음이 움직이는 솔직한 사람이 좋더라

31 현재 처한 내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널 만날 수가 없다는 건 핑계…

35 이별이란

43 이유 없는 짜증은 없다 잘 생각해보라…

46 무조건 괜찮다고 하지 마라 본인은 긍정적이지만…

50 관계가 틀어지는 원인은 아주 단순한 문제에서 시작된다

53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면 냉정함이 찾아온다

56 ‘왜 나는 남들처럼 살면 안 돼?’가 아닌 ‘왜 남들처럼 내가 살아야 해?’가 맞다

60 오해가 이해가 되기까지 흐르는 시간은 엄청난 고통이 수반된다

66 어느덧 내 나이 선 결혼 후 연애가 되어 버렸다

69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리가 답이다

73 내가 상대에게 받은 게 있다면 모른 척 넘어가지 말고…

76 난 단지 명확한 관계를 원했는데 그게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80 너와는 끝인 줄 알았는데 다가서서 오는 걸 막지도 못하고…

85 끼는 선천적인 재능이다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88 깊이 상처받은 마음은 어떤 그 무엇으로도 치유할 수 없다…

91 난 늘 기다려야 했고 기약 없는 약속에…

95 남녀 사이에 친구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친구라는 관계 하에…

102 그렇게 사람에 데이고도 그렇게 사랑에 아프고도…

106 남의 얘기를 듣는 순간 둘 중 하나의 감정이 생긴다…

110 숨긴다고 숨겨지나 속인다고 속여지나…

114 좋아하면 다 그래 아니 좋아하면 안 그래

117 기대가 길어지면 포기가 되버리고 상처가 깊어지면 마음이 닫혀진다

121 짝사랑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 거면 너도 날 좀 봐 주던가

125 모든 선택의 결과는 나의 몫이다 뒤늦게 후회한다 해도…

129 나의 친절함은 상대의 오해를 부르기도 한다

133 사람의 마음은 상대적이다 나는 호감이었지만 그 사람은 친절이었다

136 내 인생에서 재회란 재수 없어서 회피하고 싶으니 오지 마라

139 내가 원할 땐 멀어져 있고 내가 원치 않을 땐 가까이 있고…

143 소중한 연인이 요즘 들어 여행을 자주 가자고 한다면…

147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 나쁜가 모르고도 아는 척하는 것이 나쁜가…

151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인 것이다

156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한다…

159 서운함이 느껴질 때면 너무 바라지 않았나 그리움이 느껴질 때면 너무 원하지 않았나…

163 솔로일 땐 편한 게 장점이고 커플일 땐 편한 게 단점이다

166 상대에게 기대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168 내가 자존심을 버리고 대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관계유지에 애쓴 사람이다

171 정리된 관계를 다시 끌어들이지 마라 잘될 것이라면 정리되지도 않았다

175 내가 끌리는 사람은 착한 사람도 성실한 사람도 아닌…

179 내겐 서운했던 일들이 상대에겐 별일이 아닐 때…

183 내가 애써야만 이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

186 답답한 나의 연애를 말했더니…

189 익숙하면 편하겠지만 그것이 오히려 내 발목을 잡는다

192 강아지를 진정 키우고 싶다면 내 삶에 이용하지 마라

194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