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뱅크 4.0

뱅크 4.0

  • 브렛킹
  • |
  • 한빛비즈
  • |
  • 2020-06-15 출간
  • |
  • 408페이지
  • |
  • 150 X 222 mm
  • |
  • ISBN 9791157844166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금융계 미래학자가 그리는 뱅킹의 미래,
핀테크가 은행을 사라지게 할 것인가?

금융계 미래학자 브렛 킹은 뱅킹의 미래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ㆍ 2025년쯤에는 기술 사업자가 가장 큰 예금 수납 기관이 될 것이다. 알리바바, 아마존, 구글, 텐센트, 애플(어쩌면) 같은 기술 선도 기업일 수도 있고, 예금 수납 규모를 효과적으로 늘릴 방법을 찾아 낸 혁신적인 전문핀테크일 수도 있다.
ㆍ 2025년쯤에는 거의 30억 명에 가까운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된 사람이 금융 서비스 시스템에 편입될 것이다.
ㆍ 2025년쯤에는 1년 동안 전 세계 모든 지점을 방문하는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사람이 매일 컴퓨터, 스마트폰, 음성, 증강현실 등을 통해 돈을 거래하고 돈과 관련한 상호 작용을 할 것이다.
ㆍ 2025년쯤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돈과 관련한 조언을 받는 사람이 오늘날 각종 금융 기관에서 인간 상담사로부터 조언을 받는 사람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ㆍ 2025년쯤에는 전자 상거래와 모바일 상거래의 약 4분의 1이 음성 도우미나 소프트웨어 도우미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ㆍ 2025년쯤에는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소매 은행이 거의 모두 디지털을 통해 대부분의 수익을 올릴 것이다.
ㆍ 2030년쯤에는 중국의 도시 지역, 북유럽 국가,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한 10여 개 국가가 거의 현금 없는 사회가 될 것이다.
ㆍ 2030년쯤에는 AI로 인해 오늘날의 뱅킹 분야 일자리 중 30% 이상이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브렛 킹의 뱅크 시리즈 최종편,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뱅크 2.0》은 모바일 뱅킹이 소매 금융에서 중요한 위치를 막 차지하기 시작했을 때인 2009년에 출간되었다. 일상적인 은행 업무 처리에서 인터넷이 다른 모든 뱅킹 채널을 앞지른 직후였다. 그해에 비트코인이 출범했다. 사실 핀테크(FinTech)라는 용어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아직 낯설 때였다. 《뱅크 2.0》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객 행동이 급속히 바뀌고 있고, 이에 따라 뱅킹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석한 책이었다.
2012년이 되자 모바일은 차세대의 주요 기술로 부상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은 아직도 점진적 변화를 모색하는 중이었다. 모바일은 그저 인터넷 뱅킹의 일부로 간주되었다. 《뱅크 3.0》은 새로운 기술만을 기반으로 하는 은행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이었다. 책에서 나는 이렇게 말했다. “뱅킹은 더 이상 장소를 의미하지 않는다. 이제 뱅킹은 행위를 의미한다.” 당시 뱅킹은 물리적 세계를 벗어나 디지털 세계로 진입하는 중이었다.
그 후 《뱅크 4.0》 집필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저자는 비전통적 비은행권 사업자를 중심으로 금융 포용(financial inclusion)과 기술 수용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이 변화가 앞으로 10~20년에 걸쳐 전통적인 은행 모델을 약화시키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떤 산업도 파괴적 혁신에서 자유롭지 않다
상품이 아닌 경험에 집중하라

블록버스터, 보더스, 코닥과 같은 기업이 금융 서비스에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파괴적 혁신과 관련해 우리에게 가르쳐준 사실이 하나 있다. 간단히 말해 어떤 산업도 파괴적 혁신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뱅크 4.0의 세계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 많은 CEO와 이사회 멤버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 이런 급진적인 변화를 겪기 전에 퇴직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결정을 미루면 파괴적 혁신이 밀어닥쳤을 때 더 큰 피해를 당할 가능성만 높아진다.
뱅킹 산업이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기술 우선의 회사와 경쟁하려면 지금의 은행도 기술 우선의 회사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이 최종 목표는 아니다. 강력한 내장형 뱅킹 경험이 최종 목표다.
가장 큰 혁신은 기본 원리 사고와 디자인을 통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필사본의 시대에서 대량 출판의 시대로 이끈 인쇄기가 그랬고, 정해진 선로로만 달릴 수 있는 증기기관차와 말의 시대에서 시내 도로에 말이 싼 똥을 치우는 인부가 필요 없는 시대로 이끈 자동차가 그랬으며, 제한된 수의 제품을 만드는 수공업 시대에서 대량 생산 시대로 이끈 공장 생산 라인이 그랬다.
뱅크 4.0은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뱅킹이 고객의 삶에 내장되어, 고객은 뱅킹 서비스가 필요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종이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돈, 종이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수익, 사람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고객 관계, 은행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뱅킹, 이것이 뱅크 4.0의 모습이다.


목차


추천사 _뱅킹 산업에 관한 최고의 저서!
머리말 _뱅킹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감사의 말

제 1부 뱅크

1장 기본 원리로 돌아가기
기본 원리 디자인 사고
뱅킹에 기본 원리 적용하기
언제나 당신 곁에 있는 은행
은행은 이미 늦었을까?
특별 기고 앤트파이낸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최초의 금융회사 _ 크리스 스키너
알리바바 이야기
보다 나은 중국을 만드는 앤트파이낸셜

2장 규제 기관의 딜레마 _ 브렛 킹·조 앤 베어풋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의 위험
잘못된 금융 범죄 대처 방안과 KYC
미래의 규제 형식과 기능
개혁의 요소
특별 기고 기술이 재구성하는 ID _ 데이비드 버치

제2부 실시간 세계에 맞춰 재구성된 뱅킹

3장 내장형 뱅킹
새로운 세계에서는 쓸모없는 마찰
지점에서 시작되지 않는 새로운 경험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조언
혼합현실과 뱅킹에 미칠 영향
특별 기고 맥락적 개입과 돈이 되는 순간 _ 두에너 블롬스트롬
뱅킹 챗봇이 미래일까?

4장 상품과 채널에서 경험으로
새로운 ‘네트워크’와 ‘유통’ 패러다임
상품의 시대는 가고 경험의 시대가 온다
매우 다른 모양의 뱅크 4.0 조직도
새로운 세계의 고객 수용 및 관계판매
특별 기고 미래의 비전, 음성 기반의 개인 AI 은행원 _ 브라이언 로밀리

5장 분산원장 기술, 블록체인, 대안화폐, 분산 생태계
부상하는 디지털 통화
가격이 폭등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분산원장 기술의 구조적 의미

제3부 은행이 필요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핀테크

6장 핀테크 혹은 테크핀, 적인가 동지인가?
“저요? 서버 두 대만 있으면 됩니다.”
신규 사업자의 영향력이 지배적인 영역
협력할 것인가, 인수할 것인가, 모방할 것인가?
은행과 핀테크 간 협력의 장애물
이길 수 없다면 한편이 되라
특별 기고 은행이 핀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_ 스피로스 마거리스
특별 기고 속도의 이점 _ 마이클 조던

7장 뱅킹에서 AI의 역할
딥러닝: 컴퓨터는 어떻게 인간의 뇌를 모방할까?
로보어드바이저
은행보다 스마트한 은행 계좌
자동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을 분야
뱅킹에서 사람의 역할 재정립

8장 보편적 경험
포스트 밀레니엄 세대 소비자의 기대
새로운 중개인
유비쿼터스 뱅킹
특별 기고 디지털 뱅킹을 넘어서 _ 짐 매러스
디지털 뱅킹의 기본을 넘어서
아마존 모델이 길잡이다
특별 기고 에미리트NBD의 디지털 변환 _ 수보 사카

제4부 어떤 은행이 살아남을 것인가

9장 적응하지 못하면 죽는다
핵심 생존 기술
생존은 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10장 결론: 뱅크 4.0으로 가는 길
기술이 우선이고 뱅킹은 그다음이다
상품이 아니라 경험이다
뱅크 4.0으로 가는 길

맺음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