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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섬을 지켜 주세요

빙하섬을 지켜 주세요

  • 이새미
  • |
  • 파란정원
  • |
  • 2020-06-05 출간
  • |
  • 56페이지
  • |
  • 188 X 245 X 8 mm /234g
  • |
  • ISBN 979115868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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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구가 전하는 구조 메시지
빙하섬을 지켜 주세요!

아이슬란드 오크 화산 정상을 덮고 있던 ‘오크예퀴들’이라는 빙하가 2014년 완전히 소멸되었다. 사람들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 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여름, 이 빙하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장례식을 열었다.

오크(오크예퀴들 빙하)는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빙하 지위를 잃었다.
앞으로 200년 안에 아이슬란드의 주요 빙하들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 추모비를 세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인식하고 있음을 알린다.
-오크예퀴들 빙하 장례식의 추모비

빙하의 사망이라니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아닌 얼음덩이의 사망 그리고 장례식. 하지만 아이들 장난처럼 보이는 이 행사에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경고와 함께 빙하를 위해 아니 지구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고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빙하는 그저 오래된 얼음덩이가 아니라 지구를 지키고, 사람과 동물을 보호하는 보석인 것이다.

병아리 도서관 열일곱 번째 이야기 《빙하섬을 지켜 주세요》에는 이 보석(빙하)을 지켜 달라는 빙하섬 동물들의 간절한 외침이 담겨 있다. 작가는 초록섬과 빙하섬을 대조적으로 두고 이야기를 풀어 간다. 하지만 전혀 달라 보이는 이 두 섬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함께 파괴되어 간다. 그 모습을 통해 나의 작은 행동이 자연을 파괴하고,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이제 우리는 빙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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