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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아이로키우는육아

성공하는아이로키우는육아

  • 가토 다이조
  • |
  • 티움
  • |
  • 2014-10-2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39590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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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사랑, 아이를 괴롭히는 사랑
부모의 욕심은 사랑이 아니다 08
아이들은 사랑에 목마르다 10
사랑받기 위해서 ‘착한 아이’가 되는 비극 12

제 1부 아이는 어른이 아니다.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라
아이가 말로 표현 못하는 감정에 실린 진심 파악하기

아3이의 태도에서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다 18
우는 것은 성장기의 필수 코스 18
‘싫다’는 말은 ‘도와 달라’는 뜻 20
아이가 “시끄러워, 이 잔소리쟁이야!”라고 말할 때 22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낸 후에 생산적인 의욕이 생긴다 25
제3멋대로 구는 아이, 본심을 읽어주라 28
부모를 곤란하게 하는 진짜 이유 28
아이가 안 놀아준다고 투정할 때 30
아이의 뜻을 받아준다고 제멋대로인 아이가 되는 걸까? 32
아3이의 잘못된 행동에도 충분한 이유가 있다 37
사랑 받고 싶어서 도둑질하는 아이 37
흥미로 하는 행동과 반항심에서 하는 행동 39
아이가 무언가를 갖고 싶다고 말할 때 41
자신감을 키워주는 부모 43
“장난감 사줘”라는 말은 응석이 아니다 47
아3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관찰’에서 시작된다 49
‘사랑한다’는 말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뜻 49
마음이 통하는 부모, 통하지 않는 부모 52
‘칭찬’과 ‘치켜세우기’는 다르다 55

제 2부 아이의 열흘은 어른의 십년과 같다
대인 관계를 잘하는 열 가지 마음 교육

1 마음 교육은 ‘관계’를 가르치는 교육이다 60
2 “미안해”라는 말보다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64
3 오감(五感)으로 가르치는 것이 마음 교육이다 68
4 마음을 담아 인사하는 법을 가르쳐라 78
5 ‘왜?’를 가르치지 않으면 규칙만 아는 인간이 된다 84
6 규범은 마음을 넘지 못한다 88
7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라 91
8 의무감은 사랑이 아니다 95
9 부모와 자식 사이의 소통이 나르시시즘을 해소한다 99
10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이 백 마디 말보다 중요하다 104

제 3부 성공하는 아이와 실패하는 아이는 부모가 다르다
의욕이 생기는 칭찬법, 꾸중법, 격려법

‘한3다’와 ‘안 한다’는 부모의 평상시 반응에 달려있다 110
의욕을 없애는 부모의 한마디 110
마음의 상처를 씻어주는 부모의 한마디 115
부3모가 먼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117
“공부해라” 하는 말로는 공부하지 않는다 117
함께 있으면 기운이 솟는 친구가 필요하다 121
의욕이 생기는 방과 생기지 않는 방 123
가르침에는 순서가 있다 124
아이에게 주는 돈으로 사랑을 대신하지 못한다 124
결3과보다 과정을 칭찬해야 아이가 노력한다 127
부모의 욕심 때문에 결과에 집착한다 127
‘분발’이란 말은 시작하기 전에, 끝난 후엔 “잘 했어” 129
‘교3육’이라는 이름으로 부모의 감정을 분출하지 말라 132
꾸짖어라, 그렇다고 화내지는 마라 132
괴롭히는 것과 체벌은 어떻게 다른가? 133
말로 인한 상처는 평생 간다 137
‘격3려’라는 말로 아이를 학대하는 부모가 있다 139
아이를 괴롭히는 ‘훈련조교’형 부모 139
‘심술궂음’과 ‘괴롭힘’의 차이 145
감정 해소용 훈육에는 동기가 없다 146

제 4부 한걸음 앞의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라
아이 스스로 하게 만드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

진정한 사랑은 작은 일에서 드러난다 152
자신감이 있으면 남에게도 친절하다 156
‘창의적인 인간’을 만드는 가정의 공통점 159
살아가는 의미는 감동에서 생긴다 168
“안 돼, 몸에 안 좋아”라고 말하는 매뉴얼형 부모 170
성적으로 평가받은 아이는 타인의 평가에 집착한다 173
병든 마음과 식사의 관계성 176
부모의 내면에도 추함이 있음을 솔직하게 가르쳐라 179
집이 즐거우면 학교생활도 즐겁다 181

제 5부 지금 행복한 아이가 커서도 행복하다
아이가 뭐든지 말할 수 있는 열린 가정 만들기

대3화하기 편한 부모가 되라 188
아이에게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는 착각 188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니?”라고 묻는 어리석음 190
아이가 “죽도록 괴롭다”고 말하지 못하는 부모가 되지 마라 192
감정을 정리한 후에 학교로 돌려보내라 194
평범한 대화에서 에너지가 나온다 199
방3임과 지나친 간섭은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202
초조한 부모가 아이를 재촉한다 202
‘지시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기는 이유 204
‘방임’과 ‘지나친 간섭’의 공통점 207
최3고의 가르침은 일상생활에 있다 210
함께 하는 식사의 자리가 최고의 교육현장 210
괴롭힘이 필요 없는 사회 212
‘생활’ 속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216

후기
아이를 키우는 행복 220

도서소개

이 책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의 저자 가토 다이조 선생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변한다. 그가 말하는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전혀 거창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그리고 그 작고 사소함이 발현되는 힘은 바로 부모의 애정이라고 말한다.
아이를 잘 키우는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한다. 그런데 어떻게 키워야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일까? 흔하게는 똑똑한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아이가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맞다, 부모라면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길 바라고 행복하길 바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아이도 그런 부모의 생각에 흔쾌히 동의를 할까?
이 책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의 저자 가토 다이조 선생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변한다. 그가 말하는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전혀 거창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그리고 그 작고 사소함이 발현되는 힘은 바로 부모의 애정이라고 말한다. 얼핏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서 새롭지 못하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은 자신의 아이를 사랑한다고 아주 당연하게 말하는 까닭이다. 하지만 저자는 부모들이 말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분명히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강변하지 않고 왜 그런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보여준다. 원로 학자의 내공이 담긴 쉬운 이야기들은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어떤 부잣집 아들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켰다. 그래서 어떤 원인에 의해서 그랬을지 알아보기 위하여 그 아이의 성장배경을 살펴보았다. 그 아이 가족이 모두 별장에 갔을 때 일이다. 아이가 정말 열심히 장작을 팼다. 하지만 아빠는 그런 아들에게 “지금이 난로를 피우는 시대도 아니고, 왜 쓸데없는 짓을 하는 거냐?”라고 핀잔을 주었다. 이와 똑같은 경우가 있었다. 어떤 부잣집 아들이 별장에 갔을 때의 일이다. 아이가 열심히 장작을 팼다. 그때 아이 엄마는 어떻게 반응을 했을까? 그 아이 엄마는 “손은 아프지 않았어? 애써 만들었으니까, 이 장작은 소중히 쓰기로 하자.”라고 말하였다. 부모의 반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이 아이는 자라서 지금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아주 인기 있는 선생님이 되었다. -본문에서-

심리학자이기도한 저자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부모의 심리 상태를 잘 짚어낸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밝고 자존감 있게 키워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완벽해져야한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자신은 완벽하다고 착각을 한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키우는 자신의 아이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우수한 아이라는 우월감도 마음 한편에 갖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다. 아이를 자유롭게 키워야한다는 말을 핑계 삼아 그대로 방치하는 무신경한 부모도 있다. 아니면 자기도취에 빠져서 아이를 돌보지 않고 자유롭게 키운다는 변명을 한다. 그런 부모의 심리 상태가 담겨있는 육아는 사랑이 담긴 육아가 아니라는 말을 한다.

아이에게 애정이 없는 부모는 소풍 도시락을 만들 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넣기보다 ‘화려한 도시락’을 만드는 것에 더 신경을 쓴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와, 대단하다”라고 말할 도시락을 만든다. 하지만 아이는 친구의 주먹밥을 먹고는 도시락을 남겨온다. -본문에서-

그런데 요즘에는 오히려 부모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사례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른바 부모와 자식 간의 역할역전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아빠가 자동차를 새로 바꾸고는 신이 났다. 새 차를 본 아들이 “우와! 멋지다. 아빠, 끝내줘요.”라고 말한다. 사실 아이는 새로 산 자동차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다. 단지 아빠를 기쁘게 해주려고 그렇게 말한 것뿐이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아빠는 에너지가 솟아난다. 그런데 이런 부모와 자식 간의 역할역전은 아이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기 쉽다. -본문에서-

책에서 저자는 사랑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자신의 의도를 가지고 아이에게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지켜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때 비로소 아이와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고 아이에게 해줘야할 것은 저절로 보이게 된다. ‘왕따’ 문제나 ‘자살’ 같은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저자는 가정이나 부모의 영역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왕따를 당하거나 자살하는 아이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상이 없기 때문이고 그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는 것이 관심을 갖고 아이를 지켜보라는 것이다.

‘집단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 사건’이 발생한 후에 문부교육성 초중등교육국장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시 교육책임자를 모아놓고 ‘집단 괴롭힘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을 때의 일이다. 그들은 “아빠와 엄마를 슬프게 해서는 안 된다. 자기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논의에서라면 참가자들은 죽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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