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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주머니

가슴주머니

  • 배구현
  • |
  • 바른북스
  • |
  • 2020-06-11 출간
  • |
  • 24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654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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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1부 가슴주머니에 담다
가슴주머니에 담다
쇠에서 생긴 녹이 쇠를 먹는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개었다가 비가 오고 비가 오다가 다시 갠다
갈등 해소를 갈등에서 배운다
굴원의 〈어부사〉에서 삶의 지혜를 얻는다
조삼모사와 조사모삼은 같지 않다
타인의 마음을 내가 헤아린다
삶과 일에는 순서가 있다
모순덩어리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가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
인연과 어떠한 계기는 항상 있다
얼마나 많이 가져야 만족할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
진정한 소통은 바라보는 거다
내려놓으면 몸과 마음이 편하다
물러선다는 건 아름다운 선택이다
그렇게 보면 그렇게 보이기 시작한다
쥐고 있는 손을 놓아야 다른 것을 잡는다
평범한 생각을 벗어나게 한다
온갖 잡념을 끊을 수가 있는가
‘수지니 날지니 행동청 보라매 떴다’
코이라는 물고기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
솔개에게 배운다
하늘의 제왕 독수리, 실체는 무엇인가
줄탁동시(?啄同時)를 가볍게 생각 마라
남자라면 늑대의 우두머리가 되라
‘바보 새’ 알바트로스는 능력자

2부 모두가 같은 인생이다
모두가 같은 인생이다
사람의 생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불꽃에서 연꽃이 핀다
내일을 아는 능력이 주어지지 않았다
스스로 높이는 자가 낮아질 것이다
갈 곳을 알고 기러기는 날아간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나이가 들면 국화나 연꽃을 좋아한다
진우와 은우는 천리마가 아닐까
어미는 항상 새끼를 생각한다
오래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
두려움은 모르기 때문에 생긴다
예수님의 용서와 미사일 단추 신드롬
이 또한 지나가리다, 이 또한 잊혀지리라
몰입하면 시간을 건너뛴다
인간은 위대하나 한계가 있다
살아가는 동안 무엇이 즐거움일까
논어 학이(論語 學而)편을 다시 본다
보이지 않으면 무섭고 모르면 두렵다
꿈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약육강식은 현실이다
성장을 바라보면 행복하다
자연스레 늙어 가야 정상이다
여보게 무엇이 그리 급한가
만한전석의 음식이 무슨 소용인가
무지한데 성실하면 퇴출해야 한다
나는 놈 위에 붙어 가는 놈이 있다
사람은 지혜로 살아간다
남자는 아버지, 친구, 스승에게 배운다
안 좋은 일이 겹치더라도 마음에 둘 것 없다
한결같다는 참 좋은 말이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은 행복하다
시간은 뒤로 가지 않는다
꾸준히 보고 따라 하는 것이 최선이다
아일랜드 켈트족의 기도문을 생각한다
서핑에서 인생의 선택을 읽는다
닭과 같은 삶이 되면 곤란하다

3부 가슴속을 적어 본다
가슴속을 적어 본다
모세 이야기에서 물러설 때를 배운다
“내 말에 속지 마라”에 완전히 속았다
태양이 아침에 뜨고 저녁에 지는 것이 맞는 건가
머릿수가 많아야 유리한가
열심히 하는 말에 채찍은 안 된다
‘깨진 유리창 원칙’이 생각난다
착각과 실수는 있을 수 있다
기도와 불공은 어디서 하는가
장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주인공보다 조연이 보인다
제사 과일에 의미를 말하다
중도에 대해 생각하다
영어와 사자소학, 무엇이 우선인가
오래 산다는 것이 모두의 바람인가
사람과 원숭이의 다른 점은 기록이다
척하며 사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낚시로 지친 머릿속을 비우다
낚시에서 인생을 배우다
그때는 이상한 철도요금을 이해하지 못했다
제문(祭文)의 기억을 되새기다
낮은 확률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사라져가는 아날로그의 시절이 생각난다
두 마음을 가진 인생은 방황부터 시작이다
지친 마음을 위로받으려 할아버지를 만나다
사람의 얼굴과 외모지상주의
일본에게 배울 것은 없다
새로운 것 하나 안다는 건 기쁨이다
우리나라의 원자력산업은 방기곡경 중이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챙긴다
가깝게 살아가는 사람
나도 모르게 간절한 기도를 했다
늦은 골프에서 확인했다
자랑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리더는 친근감으로 조직을 파고든다
우리라는 말로 표현하는 문화가 좋다
폼 나게 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생각하다
가난한 과학자가 존경받으면 좋겠다
편안하게 지낼 때 위기를 생각한다
텃밭농사에서 인생을 돌아본다
우리나라는 대단하다
자식이 발버둥 칠 때 부모는 가슴이 터진다
부모와 자식 천륜지정을 어찌할 수 없다
항상 미래가 궁금하다
피와 기억을 공유하는 건 어떤 인연일까
가족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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