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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당신의남자다

그가당신의남자다

  • 박성준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4-10-30 출간
  • |
  • 271페이지
  • |
  • ISBN 97889255544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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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_ 운명적인 사랑을 찾는 당신에게
덧붙이는 글

Chapter 1. 속세에서 사랑하고 연애한다는 것 : ‘사랑’이라는 마음이 궁금한 사람에게
-첫사랑은 품질이 중요하다
-사람의 근본과 정서라는 조건을 보라
-사랑은 고백 받는 기쁨을 선물하는 것
-짧게 짧게 연애하는 이유
-남자친구가 실수로 전 여친의 이름을 불렀다면
-남자의 자격, 남자의 자격지심
-연애다운 연애를 하지 못하는 변태 사주
-태생적 성향에 따라 사랑 방식이 다르다
-유부남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왜일까
-바람은 왜 피우는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돌아보라

Chapter 2. 인연은 만드는 것도, 끝내는 것도 어렵다 : 힘들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
-스물아홉 살 그녀의 세 남자친구
-역마살은 한 사람에게 정착하지 못한다?
-도화살도 사랑에 잘 녹여내면 괜찮다
-사랑은 아픔을 겪을 각오로 시작해야 한다
-남자가 숨어 있는 사주가 있다
-아이 셋을 낳은 선녀의 운명
-배신당한 것을 알고도 못 헤어지는 사람들
-때론 떠나주는 것도 사랑이다

Chapter 3. 운명의 짝을 찾는 법, 불행한 인연을 피하는 법 : 결혼에 대해 진지해지는 30대에게
-여자의 연애와 나이에 대하여
-30대 중반 싱글녀들이 조심해야 할 함정
-위선자, 악질, 멍청이는 피하라
-한쪽 눈에만 쌍까풀이 있으면 정말 바람둥이일까
-궁합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기 위한 것
-아내는 엄마, 남편은 자식인 궁합
-살맛나는 궁합, 죽지 못해 사는 궁합
-궁합은 조용히 혼자 보러 가라
-부부의 연을 맺기 전에 해봐야 할 세 가지
-궁합과 길일에 관한 오해와 진실

Chapter 4. 사랑의 그릇은 정해졌어도 그릇 속 음식은 당신이 만든다 : 똑똑하게 운명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에게
-인상, 관상보다 심상이 중요하다
-결혼 후에 사주가 바뀔 수도 있을까
-띠만으로 궁합을 보기는 어렵다
-어두운 곳에서 사랑이 싹튼다
-소개팅 자리에 뭘 입고 나갈까
-여자의 운명을 바꾸는 메이크업 요령
-침실을 바꾸면 사랑운이 찾아온다
-인생이 최악을 향해 달리고 있을지라도

닫는 글 _ 사랑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당신에게

도서소개

[그가 당신의 남자다]는 운명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저자가 십수 년간 수차례 해온 상담과 방송에서 전한 이야기, 개인적인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사랑과 인생의 문제를 함께 짚어본 것이다. 여러 주제 중에서 특히 사랑을 주제로 운명을 이야기하게 된 이유는 그를 찾는 상담 고객 대다수가 여성이고 그들의 주요 고민거리가 사랑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사랑을 안 하는 선생님이 무슨 사랑 책을 써요?”라는 누군가의 물음에, 저자는 연애의 기술에 대해 쓰려고 한 건 아니라고 말한다. 절실함을 갖고 상담을 청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조금 다른 시선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자기 인연 앞에서 망설이거나 결국 사랑을 놓치고
후회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 추천의 글

저자와는 방송으로 인연을 맺었다. 사람의 마음을 잘 공감해 주는 사람이라서 알게 모르게 위로를 받곤 했다. 살면서 사랑 때문에 힘든 순간이 많다.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는 이에게 못난 행동을 해서 나중에 돌아보면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부디 여러분도 나도 인생이라는 큰 틀에서 똑똑하고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_ 개그맨 정준하

그간의 만남에서 느낀 따뜻함과 솔직함이 그대로 담긴 글이다. 사랑과 운명을 주제로 이렇게 현대적으로 풀어 쓸 수 있는 역술가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지만 특히 자기 인연 앞에서 망설이거나 결국 사랑을 놓치고 후회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_ 아나운서 정은아

사람들에게는 정신과보다 역술가 상담실의 문턱이 더 낮은 것 같다. 나로서는 참 섭섭한 일이다(웃음). 하지만 이 책을 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더라도 행복을 지향한다는 점은 동일한 듯하다. 아픈 사랑 때문에 해로운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나와 타인에 대한 시야를 더 넓히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_ 정신과 의사 양재진

■ 출판사 서평

“혹시 롤러코스터와 같은 짜릿한 연애 상대를 꿈꾸는가?
스릴과 아찔함의 끝은 항상 생각보다 너무 뻔하다.
그런 사람은 당신의 남자가 아니다!”

MBC 무한도전 ‘관상’ 편에 출연한 화제의 인물,
건축하는 젊은 역술가 박성준이 쓴 사랑과 운명 조언서

역술가, 관상가, 풍수컨설턴트, 건축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성준 저자는 훈훈한 외모와 젊은 감각, 특유의 친숙함과 적절한 엔터테이너 기질 때문에 방송가에서 꾸준히 섭외 요청을 받고 있는 드문 유형의 역술가다. 기존 역술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보다 현대적인 느낌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도 멤버들의 관상을 봐주며 보여준 입담으로 오랫동안 회자되기도 했다.
이 책은 그가 운명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십수 년간 수차례 해온 상담과 방송에서 전한 이야기, 개인적인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사랑과 인생의 문제를 함께 짚어본 것이다. 여러 주제 중에서 특히 사랑을 주제로 운명을 이야기하게 된 이유는 그를 찾는 상담 고객 대다수가 여성이고 그들의 주요 고민거리가 사랑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사랑을 안 하는 선생님이 무슨 사랑 책을 써요?”라는 누군가의 물음에, 저자는 연애의 기술에 대해 쓰려고 한 건 아니라고 말한다. 절실함을 갖고 상담을 청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조금 다른 시선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앞날이 캄캄하고 답답하거나 연속되는 불운으로 좌절감이 들 때 우리는 운명을 찾고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곤 한다. 백 퍼센트 정답을 기대하진 않아도 좀 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주고 내 이야기를 집중해 들어주는 술객으로부터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얻으며 인생의 또 다른 에너지를 키워가는 것이다. 이렇기에 저자의 지인이기도 한 어느 정신과 전문의는 자신의 가장 큰 경쟁자는 술객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어찌 보면 이 책은 심리학의 연장선에서 역술가가 쓴 사랑 심리서라 볼 수 있겠다. 또한 역술가가 썼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전문지식은 최대한 배제하고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좀 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관점에서 썼다.
당신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는가? 이 책은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한 연애를 해주는 상대는 당신의 남자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옆에서 바라봐주고 지켜주는 그 사람, 보통은 그런 사랑을 하지 않는데 유독 당신한테만 특별하게 다가오는 그 사람, 비록 남의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일 수 있다. 더 이상 사랑의 잔기술에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사람의 이면에 있는 진심을 봐야 한다. 사랑을 보다 근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자신의 사랑이 어디쯤 와 있는지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사랑에 서툴고, 사랑을 몰라보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갖가지 사랑 고민에 관한 운명적 해석과 조언!

누군가와 1년 이상 사귀어본 적이 없는 여자,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사실을 알고도 헤어질까 두려워 아는 티도 못 내는 남자, 세 남자를 동시에 사귀면서 누구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지 궁금해하는 여자, 남편이 권위적이고 망나니짓을 해도 아픈 속을 부여잡고 가정을 지키려 애쓰는 여자……. 그동안 저자가 상담하며 접한 사연들 중에는 아프고 황당하고 답답한 이야기가 많다. 이 책에는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도 숨 쉬고 살 수 있는 길을 찾아 최대한 덜 상처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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