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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이쿠미나

1937 이쿠미나

  • 헨미요
  • |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
  • 2020-05-30 출간
  • |
  • 532페이지
  • |
  • 128 X 191 X 27 mm /485g
  • |
  • ISBN 979118729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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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과거 속의 미래
-문고판 ‘서문’을 대신하여

서장
지금 기억의 ‘무덤 파헤치기’에 대하여
1 ‘의미 후 세계’/ 2 짓눌린 ‘쥐’/ 3 무덤 파헤치기와 미루어 헤아리기/ 4 왜 ‘1★9★3★7’인가/ 5 자애와 수성의 포옹

제1장
되살아나는 망령
1 불가사의한 풍경/ 2 『시간』은 왜 사라졌나/ 3 유령들의 ‘자랑스러운 얼굴’

제2장
주검의 스펙터클
1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 것/ 2 불타는 사람기둥/ 3 불꽃 속에서/ 4 ‘시체 더미’에 대하여/ 5 황운을 받들어 모시다/ 6 국민정신 총동원과 라디오/ 7 군가 〈바다에 가면〉과 죽음에의 유혹/ 8 살아 있는 〈바다에 가면〉/ 9 부정과 잔향/ 10 ‘주검’이란 무엇인가

제3장
비도덕적 도덕국가의 소행
1 ‘잇따라 되어가는 추세’/ 2 춤, 복종하는 사람들/ 3 실시간/ 4 ‘시시각각 대치’/ 5 다른 동일한 시간/ 6 그때의 도쿄와 난징/ 7 세발 솥=우주의 원점/ 8 살·략·간/ 9 기억의 실루엣/ 10 〈전진훈〉과 강간/ 11 ‘비도덕적 도덕국가’/ 12 살육과 노동/ 13 시간의 충돌/ 14 복수하라! 복수하라! 복수하라!/ 15 격렬함의 척도

제4장
사라진 “왜?”
1 최초의 중국인/ 2 ‘기분’과 ‘생리’ 헤아리기/ 3 전쟁과 살인/ 4 부감과 응시/ 5 납과 같은 무신경/ 6 헤아릴 수 없는 세부/ 7 슬픈 듯 일그러진 ‘멍한 얼굴’/ 8 전쟁의 ‘개인화’/ 9 참기 어려운 『살아 있는 군대』/ 10 선명한 참수 장면/ 11 ‘생고기 징발’/ 12 은가락지/ 13 기억의 강/ 14 자유감·무도덕감·잔혹성/ 15 흥분과 고조/

제5장
정밀靜謐과 신경질
1 〈모모타로〉/ 2 모모타로주의와 팽창주의/ 3‘천진’한 잔인/ 4 담백하라!/ 5 필링 하이/ 6 인마 모두 멸시/ 7 도착적인 우월 민족 관념/ 8 왜·왜·왜/ 9 참새/ 10 따귀 때리기와 참수/ 11 불가촉의 절대광경/ 12 “츠오 리 마!”/ 13 절망적인 질문/ 14 ‘하늘의 테이프레코더’/ 15 아버지여, 당신은 어땠는가?/ 16 책임의 동심원/ 17 카고메 카고메/ 18 절망의 제자리걸음/ 19 ‘전쟁이니까’라는 합리화를 부정/ 20 ‘진짜 악마적인 사내’/ 21 공과 사사라/ 22 ‘도깨비’/ 23 경례와 답례/ 24 〈꽁치의 맛〉/ 25 껍질 뒤의 광기/ 26 ‘칼을 빼는 동시에 베어 버린다’/ 27 오즈의 미학과 병든 정신

제6장
마오쩌둥과 미시마 유키오와 아버지와 나
1 1963년/ 2 ‘부질없는 정열’/ 3 도쿄 올림픽과 천황/ 4 일본의 불수의근과 자율신경/ 5 ‘무구’인가 ‘무치’인가/ 6 미시마 유키오의 흥분/ 7 “어떤 것도 해롭지 않게 됐다”/ 8 하늘에 내걸린 머리/ 9 머리와 모란/ 10 ‘리하이’의 마력/ 11 누가 가장 리하이했나?/ 12 “황군은 우리의 훌륭한 교사”/ 13 거대한 허무주의?/ 14 대살육 때 마오쩌둥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15 ‘무법무천’

제7장
파시스트와 ‘눈꺼풀’
1 몰라서는 안 되는 것/ 2 몰라도 되는 것/ 3 불문과 자명/ 4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 없다’/ 5 당신은 중국에서 무슨 짓을 했는가?/ 6 ‘끝임없이 묻는’ 고통/ 7 시토츠와 쭝꼬삥/ 8 “참을 수 없어’/ 9 찔러, 빼, 찔러, 빼!/ 10 살인의 ‘달성감’/ 11 전혀 인간으로 여기지 않게 된다/ 12 대위님, 한 잔 올리겠습니다/ 13 기억은 무기억이 되고 싶어 한다/ 14 그때 거기에 없었던 자/ 15 손을 흔드는 남자들/ 16 기억과 잘못된 상기/ 17 사실-무한의 다층경면/ 18 기억의 범람/ 19 그림자/ 20 황금 박쥐/ 21 ”아, 나는 분하게도 다친 몸“/ 22 군가적 고층/ 23 일본이라는 병/ 24 파시스트와 ‘지방 눈꺼풀’/ 25 실내화 배지/ 26 ‘인간의 기본적 권리’/ 27 분노와 경멸/ 28 무신경한 검은 구덩이/ 29 ‘화석이 되어라, 추한 해골!’

제8장
과거 속의 미래
1 역사적 시간과 소실, 애석/ 2‘ 인류의 거대한 한’/ 3 ‘엄중한 사실’/ 4 특고와 게슈타포/ 5 자발적인 전체주의적 자각/ 6 무상관의 정치화/ 7 ‘팔굉일우적 필연성’/ 8 ‘무장하는 천황제’와 고바야시 타키지/ 9 마루야마 마사오의 경우/ 10 전후의 ‘도덕 퇴폐’ 제1호/ 11 학살 관계자를 천황이 영전/ 12 전향 및 국가 권력의 승리

제9장
이 놀라운 사태는 무엇을?
1 전쟁은 어쩌면 하기 쉬운 일/ 2 이 놀라운 사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3 무의식적 낙장/ 4 기분 나쁜 이노센스/ 5 아버지와 고문/ 6 ‘츠츠 레로레로 츠-레-로’/ 7 ‘새까만 웃음 피 토하듯 뿜어내고’/ 8 어둠의 불수의근/ 9 ‘모두 남을 위하는 체하면서 자기 실속을 차림’/ 10 “괜찮아 괜찮아”/ 11 기품 있는 어른과 악동/ 12 아버지와 ‘그들의 만행’/ 13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14‘ 끝나지 않은’ 난징 대학살/ 15 “나라는 지금 중대한 전쟁을 하고 있다”/ 16 ‘무사히 나라를 위해 봉사 중’/ 17 천연덕스러운 사람들

종장
미래에 과거가 올 것이다
1 개개인의 사정/ 2 용서 없이 즉결 처분/ 3 금줄과 시데(四手)를 감은 팔루스/ 4 얼굴·폭력·배리/ 5 ‘개전 책임’과 ‘패전 책임’/ 6 엎드려 사죄를 시키지 않고 엎드려 사죄하는 것/ 7 왠지 모르게 질질…/ 8 검은 시체와 붉은 시체

후기
증보판 후기
가도카와 문고판 후기

해설, 하나의 응답-루쉰을 보조선으로 해서 -서경식
〈1★9★3★7〉에 관한 중일 관련사 연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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