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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진짜 내 편을 찾는 우정의 심리학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진짜 내 편을 찾는 우정의 심리학

  • 칼린 플로라
  • |
  • 웅진지식하우스
  • |
  • 2014-10-29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011665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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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그 사람은 아는 사람인가? 친구인가?

chapter 1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관계, 우정
ː당신에게 우정은 무엇입니까
ː친구와 친구가 아닌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가
ː진화심리학자의 눈으로 본 우정이라는 관계
ː끈끈한 남자의 우정 vs 수다스러운 여자의 우정
ː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chapter 2 나는 너를 어떻게 알아볼까
ː첫 만남에서 서로를 알아본다
ː오프라 윈프리와 게일 킹에게서 찾은 친구 공식
ː무엇 때문에 친밀감을 쌓으려 하는가
ː순위 싸움
ː자존감에 끼치는 영향
ː5-15-50-150-1500명의 네트워크
ː세상을 바꾼 관계들

chapter 3 내 편과 적을 구별할 수 있는가
ː부모보다 친구가 강력할까
ː호감을 주는 성격과 그렇지 못한 성격
ː단짝의 영향력
ː집단 내 관계 맺음 법칙
ː험담과 놀림은 윤활유로 작용한다

chapter 4 경쟁과 협력, 일탈과 배움까지
ː강한 애착과 밀당이 지배하는 관계
ː전설적인 밴드들은 모두 10대에 결성됐다
ː“아들아, 큰 물에서 놀아라”
ː나이와 인종, 계층을 뛰어넘는 친구들
ː영향력은 어떻게 주고받는 것일까
ː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친구
ː사귐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chapter 5 우정과 지적 능력의 상관관계
ː슈퍼프렌드의 일과
ː똑똑한 사람 옆에 있으면 똑똑해질까
ː행복은 전염된다
ː나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
ː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사람을 주위에 둬야 하는 이유
ː날씬해지고 싶다면 날씬한 이를 만나라
ː친구는 연애의 적인가, 득인가
ː일할 맛을 높이는 직장 동료
ː친구의 범위를 사회로 넓혀라

chapter 6 너무 가까운 관계의 부작용
ː성장하지 못한 관계의 말로
ː인맥 쌓기의 폐해
ː고민되는 사람은 안 만나는 게 낫다
ː지나친 솔직함은 독이다
ː친구와의 헤어짐을 두려워 마라
ː여성들이 관계에 더 민감한 까닭
ː범죄를 의리로 착각한 친구들
ː유유상종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chapter 7 익명의 시대, 진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ː“인터넷 시대에 아파서 다행이에요”
ː클릭으로 완성되는 친구 관리
ː온라인 관계 갈등 조정법
ː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면
ː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사람 사귀기
ː진짜 친구는 전보다 줄었을까
ː공감 못하는 나르시시트라고?
ː트친의 패스트푸드 사진이 나에게 끼치는 영향

chapter 8 우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ː당신의 친구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가
ː단짝 친구와의 결별에 대처하는 법
ː관계에서 외로움을 이해하고 다스리려면
ː절친을 찾습니다
ː관계의 함정

에필로그 이 세상 모두가 친구라면

도서소개

세계적인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에서 8년간 편집자이자 필자로 활동해온 저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맺은 모든 관계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우정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번 책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 심리, 교육, 뇌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들과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정의 실체를 밝혀낸다.
“그때 그 친구가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있을까?”
나의 언어습관부터 미래의 목표까지, 우리의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우정의 놀라운 힘
집단적으로 따돌림을 당해도 단 한 명의 단짝이 있다면 그 상처를 잘 이겨낼 수 있다. 반면 별 다른 문제가 없어도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면, 한 사람의 자아가 제대로 성장하기는 쉽지 않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 비틀즈도 14살짜리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라는 두 친구에서 시작되었듯이, 우정은 단순히 정서적인 위안의 측면을 넘어 한 사람의 자아 형성과 지적 성장에 커다란 작용을 한다. 과연 우정에 어떤 힘이 있기에 그런 일이 가능한 걸까.
세계적인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에서 8년간 편집자이자 필자로 활동해온 저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맺은 모든 관계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우정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번 책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 심리, 교육, 뇌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들과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정의 실체를 밝혀낸다.
자아의 성장과 이에 대한 지지가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수요건이라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존재가 바로 친구이다. 좋은 우정과 나쁜 우정은 어떻게 다른 걸까.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 중에 우리는 어떻게 내 친구를 발견할 수 있을까. 또한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오늘날 지나치게 개인화되고, 가벼워진 인간관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우정의 심리학을 만나보자.

가족, 연인보다 더 강력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 ‘친구’
왜 깊이 있는 관계를 추구해야 하는가
관심은 없지만 친구가 좋아하는 공연 티켓을 구하려고 장시간 함께 줄을 서주기도 하고, 친구의 생일 파티 준비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자신이 겪은 일이 아닌데도 같이 분노하고, 어려움이 생기면 도움을 주려고 애를 쓴다. 아무 대가가 없는데도 친구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수고를 감내한다. 친구는 어떤 존재이기에 이렇게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일까.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실시한 흥미로운 실험을 예로 들며 우정의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실험자가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횟수에 따라 일정한 금액을 보상해주면서, 보상받는 사람이 본인, 친척, 친구였을 때 각각 횟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친구가 받을 차례가 되었을 때 가장 열심히 했다. 다른 관계들과 비교했을 때 친구에게 가장 헌신적임을 보여준 것이다.
저자 칼린 플로라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맺는 모든 관계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관계는 바로 ‘우정’이라고 말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친구를 보자마자 우리는 본능적으로 서로를 알아보며, 관계를 맺고 난 후에는 헌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유년 시절에 친구를 만나고, 사귀고, 헤어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터득한다. 가족, 연인보다 더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사람이 친구였던 것이다.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나와 비슷해서 혹은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 보면서 기본적인 언어습관부터 즐겨듣는 음악, 주로 하는 행동들을 따라하고, 닮아갔다. 나아가 친구는 미래의 목표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처럼 친구는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동기를 심어주는 존재이다. 그리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진정성이 있는 사이일수록 더욱 큰 힘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관계를 면밀하게 들여다봤을 때 모든 관계가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어려울 때 만나면 힘이 되고, 언제 봐도 반갑고, 함께 있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이도 있다. 주변에 아는 사람은 많아도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가. 자주 보는 사이이지만 진짜 내 편일까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대체 진짜 내 편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 것일까.

비틀즈를 만든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부터, 파멸로 이끈 고흐와 고갱까지
심리학 실험과 뇌 ? 신경과학, 역사적 인물사례를 통해 살펴본 우정에 대한 재발견
교육가들에 따르면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 중에서 한 명의 친구라도 있었던 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학교생활을 더 잘 견뎌냈다. 같은 언덕길이라도 친구와 함께 있으면, 혼자 있을 때보다 경사가 완만하다고 느끼는 실험결과도 있다. 가족이 해줄 수 없는 부분을 친구가 메우는 정서적인 위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진짜 내 편은 정서적인 위안만이 아니라, 자아 형성과 지적 성장에 커다란 작용을 한다.
이 책은 친구의 영향력, 진정한 관계의 고찰과 더불어 현대인이 겪는 관계 맺기에 대한 고민을 최신 실험과 사례, 예술·과학계의 에피소드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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