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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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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맘

  • 김성준
  • |
  • 모아북스
  • |
  • 2014-10-27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73855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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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들어가는 글1
들어가는 글2

1부. 교환학생이라면 성준이처럼 시작하자

1장 가슴 설레는 교환학생 입성기

1. 드디어 미국으로 간다
두근두근, 혼자 떠나는 출국
23시간 만에 도착한 디모인
나의 또 다른 가족, 브룩하트 패밀리(Brookhart family)

2. 교환학생, 이렇게 준비했다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꼭 가고 싶었던 이유
준비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교환학생 선발에 유리한 조건이 있다!
본격적인 서류 준비, 비자와 입학허가서
학교 배정까지 인내의 시간

3. 교환학생, 알고 떠나자
교환학생은 영어가 목적이 아니다
문화충격? 미리 알고 가자!
다른 문화, 다른 사고방식
문화가 달라서 좋은 점도 있다

4. 한국과 다른 미국 고등학교, 이렇게 준비하자
내가 다닌 학교, Winterset High School
학교생활 시작은 수강신청과 함께
수강신청, 교환학생도 미리 준비하자

5. 교환학생은 어떤 학교로 가게 될까?
교환학생이 배정되는 학교
대도시 교환학생은 왜 없을까?
미국은 왜 공립 교환학생을 받을까?


2장 고딩 성준이의 본격적인 미국생활

1. 한국과 미국 고등학교, 이것이 다르다
미국엔 담임선생님도 겨울방학도 없다
100점을 넘어선 점수도 있다
카운슬러와 학부모 컨퍼런스
미국의 텀(Term) 제도

2. 미국에서 만난 새로운 학교
초반이 찬스! 가자마자 친구를 사귀자
친구 사귀기, 호스트 가족의 도움 받을까?
영어이름 꼭 필요할까?
스마트폰 사용금지? 아니 필수!
스냅챗과 트위터로 대화하는 학생들
노트북은 학교에서 대여
스포츠에 열광하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학교
스포츠 관람은 학교를 돕는 일

3. 공부만큼 중요한 자원봉사와 클럽활동
자원봉사, 적극적으로 하라
기억에 남는 스피치대회 자원봉사
활발한 클럽 활동과 FBLA대회
대규모 대회, 꼴지만 면하자!
오합지졸 팀이 2등을?

3장 미국에서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1. 이럴 수가! 공부가 재미있다니
제일 싫었던 물리과목, 미국에선 만점
영어 스피치 수업, 나 홀로 만점
도전! 영어 작문 수업
역사는 역시 어려워!
한국에서 천재가 왔다??

2. 파티! 노는 것이 공부다
나가서 좀 놀아라!
졸업시즌과 졸업파티
가장 큰 파티, 홈커밍 파티
홈커밍 하이라이트 퍼레이드
고등학생의 가장 중요한 파티, 프롬 파티

4장 미국가족의 일원으로 산다는 것
1. 호스트 가족과 마찰이 생기다
빨간불이 켜진 호스트 가족과의 관계
어이없는 오해, 한 순간에 깨진 평화
좋은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정말 떠나야 하는 걸까?
새로운 호스트는 하늘의 별따기

2. 새 호스트 가족과 만나다
새 가족이 되어 준 친구, 데빈
정말 그랬던 거니? 다니엘?
자랑스러운 학부모 컨퍼런스
기대되는 저녁 식사시간
나는 아빠의 대화 친구

3. 요모조모 미국생활
신발은 버린다
사라진 로망
담배와 술, 마약
토네이도를 경험하다
미국의 십대, 그들만의 오락기구
아침은 대충, 점심은 학교에서, 저녁은 만찬!
감동적인 저녁 식사 초대
함께 즐기기 좋은 미국 명절
윈터셋의 할로윈 풍경

5장 교환학생으로 가길 잘했어

1. 교환학생만의 특혜를 누려라
교환학생모임, 옥수수밭 미로에 가다
어설픈 스키장도 나름재미있네
의미 깊은 시청투어
미국의 놀이동산

2. 헬로우! 뉴욕
하와이? 뉴욕? 어디로 갈까?
아름다운 도시, 뉴욕
월 스트리트에 서서
미국은 여행도 독립적으로
코리아타운에서 냉면을
야밤 호텔 탈출 대작전
뉴욕관광, 바쁘다 바빠!
뉴욕에서 다시 윈터셋으로
또 하나의 가족

2부 성준이 엄마가 공개하는 영어교육법

1장. 성준이의 놀라운 영어실력 비결은?

1. 성준이는 이런 아이였다
“왜?” 라는 질문이 많은 아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력을 보이는 아이
호기심이 많은 아이
사교육을 모르는 아이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

2. 사교육 없이 영어에 자유로운 성준이
10살에 혼자 미국 찬척 댁을 가다
중앙일보 기사에 실리다
경기도 남양주시 영어영재로 선발
EBS교육방송 출연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하다
EBS교육방송 생방송 <교육마당> 출연
영어 멘토로 활동하는 중학생
주니어 헤럴드 영자신문사 기자로 2년을

2장. 엄마표 영어공부 실전 로드맵
1. 성준이가 영어를 익힌 방법은?
다양한 엄마표 영어교육법이 있지만
왜 모국어 습득 방식의 영어교육법인가?
엄마가 설정한 영어교육 규칙 4가지

2. 성준이의 영어교육 9단계
성준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란?
1단계. 터잡기
2단계. 소리에 익숙해지기
3단계. 기본 단어 습득
4단계. 그림책(Picture Books) 보기
5단계. 동화책(Chapter Books) 보기
6단계. 말하기 연습
7단계. 심

도서소개

진짜 미국을 경험하는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성공기! 『땡큐, 맘』은 미국의 공립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된 성준이와 성준이에게 직접 ‘엄마표 영어’를 가르친 엄마 신은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먼저, 이 책에서는 영어를 위한 어학연수 및 사립학교로의 유학과 공립학교의 교환학생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앞의 두 경우는 목적이 영어공부에 있다면 후자는 문화의 교류가 목적이다.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가족문화, 또래문화, 학교문화, 국가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미국인들만 다닐 수 있는 공립학교에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공립학교로의 교환학생을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원활한 정도의 영어실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1부에서는 성준이의 교환학생 경험기를, 2부에서는 엄마의 독특한 영어 교육방식을 소개했다. 성준이는 어릴 적부터 엄마에게 영어를 배워 공립학교에서의 생활이 원활했다고 말한다. 약 10개월 정도 미국 공립학교를 다닌 성준이는 학교 창립 이래 물리과목에서 최고성적을 거두기도 했고, 클럽활동을 통해 대회 수상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홈커밍파티 퍼레이드에서 컨버터블을 타고 입장하기도 하는 등 진짜 미국을 경험한 에피소드를 들려줌으로써 교환학생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생생하게 담았다. 그렇다면 성준이가 이렇게 교환학생 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던 엄마표 영어교육은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익히는 환경을 만들기와 교육방법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아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부모가 직접 지도할 수 있는 학습단계를 세부적으로 소개해 사교육으로부터 자유로운 새로운 영어교육법에 대해 친절히 안내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교육의 비법과 함께
미국공립교환학생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저자 김성준은 평범한 17살의 고등학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10개월 동안 교환학생으로 미국공립고등학교에 다녔다. 공립학교의 교환학생은 문화교류 차원에서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제도로 현지의 고등학생과 똑같이 수업을 받고 생활을 한다. 다양한 국가에서 교환학생으로 오지만 참가 학생 모두 성공적인 교환학생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교환학생이 누릴 수 있는 특혜와 기회를 마음껏 누리고 돌아온 저자는 선배로서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조언과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겪은 다채로운 생활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들려준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실전 조언과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생생한 경험, 그리고 어떻게 한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이 천재소리를 들으며 학교 설립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는지 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교육 없이 어떻게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을까?
엄마에게 직접 듣는 ‘엄마표 영어’의 모든 것

공동저자인 신은미는 책《땡큐, 맘》에서 감사인사를 받는 대상인 김성준 군의 어머니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장남 김성준 군에게 본인이 직접 체계화한 ‘엄마표영어’를 지도했다. ‘엄마표영어’는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익히는 환경 만들기와 교육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신은미는 ‘엄마표영어’ 교육법으로 사교육 없이 두 아들을 직접 가르쳤고, 특히 장남인 김성준 군은 ‘엄마표영어’ 교육법으로 3년 만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수준에 도달했고, 우연한 기회에 잠깐 다닌 미국 초등학교에서 훌륭한 성적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다. 이 책은 교환학생 경험기를 담은 1부와 함께 10년 동안 엄마의 독특한 교육방식을 설명한 2부로 구성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 출판사 서평

미국 공립교환학생이란 이런 것이다!
교환학생의 기준을 새로 쓴 성준이와
사교육 없이 미국을 보낸 어머니의 이야기《땡큐, 맘》출간!

평범한 한국 학생이
미국 고등학교에서 학교 설립 이래 최고성적 기록을 세운 리얼 스토리!

《땡큐, 맘》의 저자 김성준 군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공립고등학교를 약 10개월 정도 다녔다. 그 기간 동안 성준 군은 물리 수업에서 105.6%를 획득해서 학교 창립 이래 과목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고, FBLA 클럽(동아리) 활동 중 아이오와 주 대회에 참가해서 Global Business 분야에서 2위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몇 가지 에피소드로 인해 한국에서 천재가 왔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 정도 이력이라면 한국에서 부터 이미 손꼽히는 천재가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는 천재나 영재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는 어떻게 해서 미국 십대 청소년들과 나란히 수업을 듣고, 때로는 그들보다 훌륭한 성과를 냈던 것일까?

김성준 군에게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그것은 어릴 때부터 영어를 가까이 해왔던 점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와 친해져 영어와 관련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해온 덕에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것이다. 이런 실력은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 순수하게 어머니를 통해 얻게 된 것이라, 이 점이 또 한 번 놀랍다.

교환학생은 영어가 목적이 아니다!
미국의 틴에이저가 되어 겪는 이색적인 경험과 문화의 퍼레이드!

교환학생은 사설 학원을 다니는 어학연수나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나는 유학과는 성격이 다르다. 뒤에 언급한 두 가지는 고가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교환학생은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한국에서는 ‘교환학생’이라는 단어를 사립학교로 유학하는 경우에도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언어연수나 사립학교로의 유학, 그리고 공립학교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차이는 굉장히 크다.
저자는 가장 큰 차이점은 교환학생의 목적이 공부가 아니라고 설명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의 교류가 목적이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가족문화, 또래문화, 학교문화, 국가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미국 가정에 가족 일원이 되어 미국인들만 다닐 수 있는 공립학교에 다니는 것이다.

백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교환학생이 될 것인가?
겨우 영어 한 가지만을 얻고 오는 교환학생이 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공립학교 교환학생으로 생활하게 되면 엄청나게 다양한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들을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한 교환학생은 많지 않다. 어떤 친구들은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이 막혀서, 또 누군가는 향수병에 하루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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