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셜록 샘〉세 번째 사건!
명탐정 셜록 샘과 서퍼클럽! 세계 곳곳, 여러 나라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어려운 사건들을 척척 해결한다. 뉴욕, 퀸즈타운, 런던, 도쿄, 서울까지 셜록 샘과 서퍼클럽의 흥미진진한 추리와 모험 속으로 출발!
*2년 연속 ‘레드-도트 상’ 어린이 부문 수상(싱가포르 국제 학교도서관 연합회 주최)
*영국 어린이 책 부문 ‘독자들이 주는 인기상’ 3위
세계를 누비는 명탐정 셜록 샘과 함께
테이트모던의 명화를 훔쳐라!
씹지도 않고 음식을 먹어 치울 정도로 먹성이 좋은 열 살짜리 탐정 셜록 샘, 늘 샘과 함께 하는 서퍼클럽 친구들과 로봇 조수 왓슨과 모란. 샘의 든든한 엄마 아빠까지 정신없지만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똘똘 뭉쳐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한다.
셜록 샘 일행이 이번에는 런던의 유명 미술관 테이트모던으로 향한다. 숙적 제임스 목이 도움을 요청해 온 것. 테이트모던의 명화 ‘허핑’을 지키기 위해 셜록 샘과 제임스 목 일행은 도둑을 감쪽같이 속일 계획을 짜는데…….
셜록 샘과 서퍼클럽,
런던 중심가에 떴다!
런던에 간 셜록 샘과 제임스 목 일행은 템스 강변에 자리 잡은 테이트모던 미술관, 모리슨칼리지, 각종 서점 등이 모여 있는 크로스 로드, 유명 미술 도구 체인점 카스 아트, 국립 보존 기록관, 런던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음식 시장 버럿 마켓 등 유명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계획을 준비한다. 주인공들은 런던 지하철을 타거나 이름난 거리를 걸으며 쉴 새 없이 도시를 탐험한다.
이것이 바로 셜록 샘과의 추리 여행이 가진 독특한 재미이다. 여느 탐정물처럼 추리와 논리 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각 도시의 랜드 마크가 되는 장소들을 찾아다니고 먹을거리와 볼거리 등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짜여 있다는 점이 이 책만의 매력이다.
자, 그럼 셜록 샘과 서퍼클럽 일행을 따라 멋진 추리와 여행의 세계로 풍덩 빠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