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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바다를 알려면

개구리가 바다를 알려면

  • 류춘수
  • |
  • 현대건축사
  • |
  • 1999-07-20 출간
  • |
  • 20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774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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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건축가 류춘수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건축상인 "88 QUATERNARIO 국제건축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제설계경기 중국 "868타워"에서도 당선의 영예를 안는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다.

지난 해 전국민의 관심속에 진행된 2002월드컵 상암동 주경기장 설계경기에 당선되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임을 확인하였다.이처럼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건축가에게도 시련기가 있었고 화려한 경력 뒤안에는 좌절과 아픔도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건축세계를 넓히기 위한 치열한 고민도 늘 함께 자리하고 있다. 뛰어난 건축가로서 양지와 음지를 오가는 삶을 반복해 온 건축가 류춘수가 그동안 틈틈히 써온 글과 지면에 발표된 글을 두권의 책으로 엮었다.

제 2권 "개구리가 바다를 알려면"은 90년대 쓴 글을 모은 것으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한계를 넘어 보다 폭넓은 세상으로 나가고자 하는 건축가의 집념어린 마음을 담고 있다.

건축가 류춘수는 국가적인 대사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그 하나는 "88 서울 올림픽이며 또 하나는 2002월드컵이다. 올림픽 건축에 대한 그의 글(1권 137P)과 월드컵 경기장에 대한 글 (2권 157P)을 비교해 읽어 보면 한국건축문화의 변화와 사회적인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것이다. 결코 건축문화가 사회적인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글들이다.

"80년대와 90년대를 관통하고 있는 류춘수의 건축문화 이야기가 독자들의 안목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001. <1> 과학과 예술의 징검다리에서
002. 쉰살을 넘어서
003. 영조와 DJ
004. 신도시에 살면서
005. 건축가와 주택
006. 프로와 대중
007. 과학과예술의 징검다리에서
008. 건축과를 지망하는 아들에게
009. 그만두는 직원에게
010. <2> 개구리가 바다를 알려면
011. 개구리가 바다를 알려면
012. 말, 우리말
013. 두음법칙과 류씨
014. 우리가 지킬 것은
015. "다마이 비치"에서
016. 해체적 재구성을 위하여
017. 우리가 기댈 곳은
018. 2005년, 그 날을 기다리며...
019. 금강산
020. 나의 건축론-특수성, 지역성, 그리고 보편성을 위하여
021. <3> 메아리 없는 소리
022. 다시, 문화를 위하여
023. 메아리 없는 소리
024. 문화의 두 거울
025. 건축개혁
026. 들은 풍월
027. 나의 풍토적 건축에 대하여
028. "문화정부"는 꿈인가?
029. 아파트 문화
030. 건축가와 기술자
031. 청계천을 살리자
032. 주차장
033. 작은 대학을 만들자
034. <4> 월드컵 열풍
035. 한국의 membrane 구조 건축의 현황과 전망
036. 중국 868타워 당선의 변
037. 세인트 루시아와 중국에서
038. 해외 프로젝트설계의 문제와 경험
039. 월드컵 열풍
040. 월드컵주경기장 설계 당선 소감
041. 98년의 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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