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와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동화 여행
명작 속 인물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 동화 속 주인공이 되다!
간니닌니 가족의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으로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패밀리’. 간니닌니가 전하는 순수하고 유쾌한 감동이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책보다는 유튜브, 슬라임이 더욱 친숙한 요즘 아이들을 위해 간니닌니가 직접 동화 속 인물이 되어 독자들을 이끌고 모험합니다. 2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100년 넘도록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왕국으로 떠납니다.
독서는 즐거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신나는 명작 읽기
100년 이상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작품들은 시대가 흘러도 큰 감동과 가치를 지니기에 명작이라 불립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은 진득하게 책 읽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책을 읽고 싶도록, 손에 든 책을 놓지 않고 싶도록,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를 명작 속 주인공으로 한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일상을 간접 체험하듯 아이들은 이 책으로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쌓게 될 것입니다. 또 옛이야기가 전하는 아름다운 생각들, 이를테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악에 맞서 싸우는 용기 등을 담으면서도 외모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된 성 역할 같은 낡은 관념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끔 했습니다. 2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여왕과 공작 부인을 왕과 공작으로 부르고, 쐐기벌레가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홍학과 고슴도치를 이용한 크로케 경기의 부당함을 드러냅니다.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 동화의 감동과 변화한 시대 속에서 보완된 건강한 가치관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한 권의 책이 곧 하나의 모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서왕!
간니닌니는 흑마법사의 공격을 받고 뿔뿔이 흩어진 황금 열쇠를 되찾기 위해, 매 권 판타지아 속 새로운 동화 왕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는 슬라임 카페에서 놀다가 시간 약속을 어긴 문제로 다투던 중, 시간이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긴 ‘이상한 나라’로 소환됩니다. 자매는 앨리스를 도와 원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험을 겪게 되고, 동화 속 괴짜 인물들을 만나 지혜를 발휘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주인공이 된 간니닌니가 모험을 통해 내면이 성장하는 모습은 독자인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가치를 자연스레 전달해 줍니다.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은 원작의 주제와 가치를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패러디하고 있습니다. 원작과 현 시대의 간극을 간니닌니 시선으로 짚어 보며 지금을 살아가는 어린 독자들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모두가 1등이 되는 코커스 경주, 외모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나만의 장점을 발견하는 쐐기벌레, 동물을 이용한 크로케 경기를 하지 않으려는 간니닌니 자매,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며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공작 등은 읽으면서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명작 동화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스스로 이야기를 즐기며 그 안에서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게 합니다.
다양한 독후 활동 부록
본문 뒤에는 원작 및 원작자 소개, 작가가 되어 나만의 앨리스 상상하기, 낱말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컬러링 페이지 등을 수록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즐기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