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가 연애를 못 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문학 탓이야

내가 연애를 못 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문학 탓이야

  • 인문학협동조합 (기획) , 김만석, 신현아, 임세화, 정지민, 허민
  • |
  • 알마
  • |
  • 2014-12-03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8543041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내가 연애를 못 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문학 탓이야』는 우리 시대의 다양한 연애 풍경들을 짚어보면서, 관계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다섯 명의 인문학자들이 연애를 성찰해본다. 다섯 명의 필자들은 오늘날 생생한 연애 현장을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1920년대에 주류적 사랑의 대안이었던 ‘붉은 연애’를 다시 소환해내기도 하며, 근대화사회로 거슬러 올라가 사랑의 역사적 양상을 살피기도 한다.
연애의 시대,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한국사회는 2000년대 이후 가히 ‘연애담론의 홍수’라고 할 만한 시대에 살고 있다. 연애는 갈망되는 한편 강박되고 있다. 이러한 연애담론의 부상에는 어떤 철학적, 사회학적 배경이 담겨 있을까? 그리고 이러한 조건에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걸까? 우리 시대의 다양한 연애 풍경들을 짚어보면서, 관계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다섯 명의 인문학자들이 연애를 성찰해본다.

우리 시대 연애의 다양한 풍경들
‘어장관리’라는 현상이 반영하고 있듯, 연애가 관계맺음의 무거움을 더이상 지려하지 않을 때 연애는 어떤 의미일 수 있으며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가. ‘썸 타다’라는 말의 유행은 오늘날 연애관계의 어떤 측면을 반영하는가. 다섯 명의 필자들은 오늘날 생생한 연애 현장을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1920년대에 주류적 사랑의 대안이었던 ‘붉은 연애’를 다시 소환해내기도 하며, 근대화사회로 거슬러 올라가 사랑의 역사적 양상을 살피기도 한다.

젊은 인문학자들의 뉴웨이브
이 책은 본래 인문학협동조합이 2013년 기획한 ‘연애 in 문학’ 강의 시리즈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강연과 달리 서적은 젊은 인문학자들을 대거 필자로 투입해, 연애에 대한 신선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연애의 새로운 흐름을 포착해내고 이를 독특한 관점으로 분석해 들어간다. 소설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임세화, 신진 연애 칼럼니스트의 대표 주자 정지민, 인문학계에서 젊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신현아?허민, 깊고 진지한 통찰을 보여주는 김만석 등 쟁쟁한 실력의 필자들이 오늘날의 연애에 대해 말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