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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 어쨌거나 청춘 1-4권 (완결)

[묶음] 어쨌거나 청춘 1-4권 (완결)

  • 이보람
  • |
  • 교보문고
  • |
  • 2020-04-29 출간
  • |
  • 135 X 200 mm
  • |
  • ISBN S978899723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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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쨌거나 청춘 4 (완결)
     
    이보람 지음 교보문고 2020-04-29
    360페이지|135 X 200 mm
    정가 :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할인]
  • 어쨌거나 청춘 3
     
    이보람 지음 교보문고 2019-12-27
    248페이지|134 X 200 X 30 mm /499g
    정가 :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할인]
  • 어쨌거나 청춘
     
    이보람 지음 교보문고 2011-12-16
    292페이지|135 X 200 X 20 mm /674g
    정가 :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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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쨌거나 청춘 2
     
    이보람 지음 교보문고 2015-04-13
    296페이지|
    정가 :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할인]

출판사서평

현실은 찌질하고 팍팍한 하드코어 인생,

그래도 쨍하고 해뜰 날은 온다…고 우겨보자!

 

네이버 베스트 도전의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도시 여자, 그러나 특유의 개그 포인트를 잊지 않는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었던 민요작가가 돌아왔다! 지금 대한민국의 한가운데 서있는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 책은 교보문고 북뉴스에 연재되며 1년 만에 120만이 넘는 조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끈 칼럼 <미쓰리의 어쨌거나, 청춘!>과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스토리를 더해 만든 카툰 에세이다.

책은 남들은 취업이다 뭐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 시기에 2년 반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잉여 아닌 잉여 ‘현정이’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다. 잘나가는 현정이의 둘도 없는 절친 ‘김대리’와 백수커플이었지만 헤어지고 난 뒤 가까스로 직장인이 된 전 남친 ‘민규’의 이야기는 주변 친구들처럼 친근하다. 여기에 홀로 현정이를 키우며 세탁소를 운영하는 엄마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커피집의 사장님의 에피소드가 더해져 따뜻한 감동도 느껴진다. 작가 특유의 발랄한 유머와 개그 센스를 잊지 않은 이 책은 ‘청춘’이라는 열병을 앓고 있는 20대를 눈물 쏙 빠지도록 울리고 웃기며 가장 솔직한 감성을 자극한다. 아마도 이 책을 덮을 즈음 모두가 ‘현정이 힘내라! 우리나라 청춘들 모두 힘내라!’ 하며 자기위로를 하게 될 것이다.

 

 

청년백수 한현정과 그녀의 절친 김대리, 그리고 구舊 남친 안민규…

이들이 보여주는 슬프지만 웃긴, 그래서 깨알 같은 공감도 가능한 청춘 리얼 스토리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20대가 어떻게 아픈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취업의 벽 앞에서 좌절하고, 가진 게 없으니 사랑은 늘 제자리걸음이며,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것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마냥 어리지도, 그렇다고 모든 것을 아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청춘들이 바로 20대다.

이 책의 주인공인 현정이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2년 반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잉여 아닌 잉여다. 남들은 취업이다 자격증이다 하며 열심히 달리는 시기에 혼자만 출발선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아 서글프기도 하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청춘이기도 하다. 현정이가 이렇게 ‘청춘’이라는 열병을 앓으면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것은 스스럼없이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절친 김대리와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여전히 따뜻함을 잃지 않는 구 남친 민규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홀로 키운 딸을 늘 믿고 힘을 주는 엄마와 따뜻한 카리스마의 커피집 사장님도 든든한 응원군이다.

현정이와 대리, 그리고 민규가 겪는 모든 과정들은 10대, 20대, 그리고 30대를 지나야 할 우리가 그저 시기별로 그때그때 겪어야 할, 지나가야 할 것들이다. 그런 것들을 온몸으로 완전히 느끼고 쌓아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짜 청춘이다. 《어쨌거나, 청춘》에는 그런 사소한 일들을 겪어나가며 성장하고 진짜 어른이 되는 이야기가 녹아 있다.

삶이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듯 청춘이 늘 빛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현정이처럼 출발선에 서있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민규처럼 사랑이라는 감정에 갈팡질팡 휘둘리기도 하며, 대리처럼 정석대로 흘러가는 인생에 의문을 품기도 한다. 그래도 어느 순간이 되면 우리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이 청춘이다. 치열한 하루의 틈바구니 구석구석에 작지만 재미있는 꺼리들이 분명히 숨어 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청춘》을 읽다 보면 즐거운 마음으로 그것들을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수많은 독자들을 ‘스크롤 중독’과 ‘웹툰 앓이’에 빠지게 만든

화제의 웹툰을 책으로 만나다!

 

청년 백수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내용이 우울하기만한 것은 아니다. ‘미녀작가’에서 ‘민요작가’로 강제 개명되었다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센스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친한 친구 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지나치게 솔직한, 그래서 눈물 나게 웃긴 대화와 일상에서 두루 사용하는 맛깔 나는 유머가 남은 여백을 채운다.

이 책은 <미쓰리의 어쨌거나,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교보문고 북뉴스에 연재되며 엄청난 조회 수와 골수팬을 확보한 웹툰에 숨겨진 미공개 스토리를 더해 만들었다. 독자들로부터 ‘스크롤 중독’과 ‘웹툰 앓이’라는 신드롬을 낳은 화제의 웹툰답게 읽는 내내 주인공 현정이의 사랑스러움과 우리나라 청춘들의 현실에 웃다가 울며 공감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유머는 필수, 공감은 당연, 감동은 선택’이라는 글과 그림의 힘을 느껴 보자.

실제로 전업 웹툰 작가라는 프리랜서 인생을 살고 있는 작가는 자신이 ‘현정기’를 지나고 있다고 말한다. ‘현정기’는 이 책의 주인공인 현정이와 같은 처지를 일컫는 말로서 ‘수입과 소속감 없이 주는 밥 꼬박 먹고 그 힘으로 잡생각만 무럭무럭 키워나가는 잡초의 시대’를 뜻한다. 하지만 혹독히도 추웠던 몇 번의 겨울을 꿋꿋이 버티고 나면 꿈에 그리던 봄도 찾아온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비정규직이라는 문서상의 분류에 여전히 작아지는 자신을 보며 아직도 현정기가 진행 중임을 깨닫곤 하지만, 그래도 모두가 따뜻하게 흐드러질 봄을 기다린다. 어쨌거나, 청춘이니까.

 

《어쨌거나, 청춘》에 푹 빠진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과 깨알 같은 공감들

 

요즘 절 웃게 하는 건 <무한도전>과 《어쨌거나, 청춘》뿐이군요.

정겹고, 꼬습고, 알흠답고, 막 재미지고 그렇습니다. 좋아요, 좋아!

민요작가님은 매력덩어리, 개그계의 여신.

아, 웃긴데 눈물이 나 요. 울면서 육성으로 웃고 있음….

사무실에서 무심코 열어보고서 나도 모르게 소리 내어 웃고 말았다는….

현정이 힘내라! 우리나라 청춘 들 모두 힘내라! 이렇게 자기위로를 해보고 갑니다.

공무원 준비생인 저는 공감 100퍼센트입니다. 최고에요!

민요작가님의 그림은 정말 깨알 같이 하나도 놓칠 수 없어요.

목차

어쨌거나 청춘 1-4권 (완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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