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지역신문 저널리즘의 미래

지역신문 저널리즘의 미래

  • 최경진
  • |
  • 이담북스
  • |
  • 2009-11-30 출간
  • |
  • 273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26805534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신문의 위기, 출구는 없는가?
신문 산업은 사양산업이 된 지 오래다. 갈수록 심화되는 신문의 위기는 곧 신문의 생존 위협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더불어 광고주 또한 신문을 떠나면서 신문은 점점 더 붕괴의 가속화를 밟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신문의 위기는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양상이다.
신문 구독률은 급속도로 하향세를 걷고 있다. 현재 30%대로 추락한 구독률은 좀처럼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 중 지역신문은 상태가 더욱 심각하다. 지역신문의 경우 중앙일간지와 다른 문제점을 안고 병들어 가고 있다. 거대 신문이 가지고 있는 자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지역신문은 그들의 횡포에 속수무책이다.

지역신문의 발전을 모색한다
이 책은 그간 대한민국의 저널리즘에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대 온 저자의 지역신문 회생론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누구보다 지역신문 발전에 대한 열망이 큰 저자는 그만큼 지역신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능케 한다. 우리나라 지역신문의 상황은 ‘신문 선진국’ 유럽과 비교하면 실로 참담한 수준이다. 독일과 프랑스 등은 지역신문이 전국일간신문에 비해 발행 부수와 종수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 이러한 수치는 단순한 비교 대상이 아닌, 우리의 지역신문이 나아갈 방향을 일러 준다.

총 4부 8장으로 구성한 이 책은 제1부에서 지역사회와 지역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신문 저널리즘이 직면한 위기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지역혁신과 지역분권을 위해 지역신문 저널리즘이 해야 할 역할을 논한다.
제2부는 지역신문 시장과 그 수용자에 대한 분석으로 할애했다. 지역신문의 시장과 산업을 고찰하면서 지역신문의 제작과 편집, 소유와 경영, 조직과 인력, 광고와 영업에 대해 서술한다.
제3부에서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제정과 의미, 기금우선지원신문사의 선정과 근거, 지역신문발전기금의 그 지원정책에 대한 내용 등과, 서구 언론 선진국들의 지역신문발전지원정책을 담았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지역신문의 개혁과 지역혁신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한다. 지역공동체와 지역사회 개혁을 위해 지역신문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구체적 실천방안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지역사회와 지역신문 저널리즘
제1장 지역사회와 지역성
1.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
2. 지역성과 지역 정체성
3. 지역신문 저널리즘의 위기

제2장 지역발전과 지역신문 저널리즘의 역할
1. 지역혁신과 지역분권
2. 지역신문 저널리즘의 역할

제2부 지역신문의 시장과 수용자
제3장 지역신문의 시장과 산업
1. 지역신문 시장의 현황과 현실
2. 지역신문의 제작과 편집
3. 지역신문사 소유와 경영
4. 지역신문의 조직과 인력
5. 지역신문의 광고와 영업

제4장 지역신문의 수용자와 관리
1. 지역신문 독자의 이용실태
2. 지역신문에 대한 독자의 평가
3. 지역신문의 독자 관리 전략
4. 지역신문의 유통 전략

제3부 지역신문 지원제도와 해외 사례
제5장 지역신문발전과 지원정책
1.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제정과 의미
2. 기금우선지원신문사의 선정과 근거
3.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운용과 내용
4. 지역신문발전지원정책의 성과와 과제
5. 지역신문발전지원정책의 전망과 논의

제6장 외국의 지역신문 지원정책 사례
1. 독일: 규제 통한 균형발전 지원 모델
2. 프랑스: 간접지원 위주의 다양성 지원 모델
3. 북유럽: 자유 시장경쟁과 여론 및 문화적 다양성 지원 모델(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제4부 지역신문 저널리즘과 성찰
제7장 지역신문 개혁과 윤리의식
1. 지역신문 개혁과 지역공동체
2. 지역신문 기자의 윤리의식

제8장 시민 저널리즘과 지역신문 저널리즘
1. 지역신문과 시민저널리즘
2. 지역신문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부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