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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 조앤바우어
  • |
  • 도토리숲
  • |
  • 2020-05-21 출간
  • |
  • 308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911859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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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01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
*2001년 크리스토퍼상 수상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선정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선정
*미시간 엄지 척 상 수상
*제리 바이스 독서 상 수상

“강인하고 독립적이며 익살맞은 청소년 여자주인공을 창조하는 데 있어 조앤 바우어를 따라올 작가는 없다. 빠른 호흡, 유머가 어우러진 다층적구조로, 주인공의 고뇌를 잘도 표현한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생활력 강하며, 사랑스럽고 호소력 짙은 십대 여자 청소년에 대한 또 하나의 작품이 탄생했다. 이 소설에는 유머가 가득하고, 강인하며 이상이 충만한 주인공이 돋보이고, 더불어 재미있는 대사와 흥미롭고 익살맞은 등장인물이 가득하다.”_커커스리뷰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강하고 활기 넘치는 여자 청소년 이야기.”- 뉴욕타임스 북 리뷰

“맛있게 재밌다. 이따금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틴리즈닷컴(Teenreads.com)

“강인한 여자 청소년에 대한 익살맞고 통쾌하며 재미있는 소설”-VOYA

호프를 통해 일하는 청소년들의 모습과 정치 참여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책!

호프가 스툽 사장이 출마한 시장 선거에 참여할 때, 한 기자가 묻습니다. 청소년들이 선거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그 물음에는 청소년에 대한 약간의 무시도 담겨있습니다.
호프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선거운동에 참여하기 전까지, 나는 시민이 뭘 뜻하는지 결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냥 당연한 존재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야 처음으로 내가 이 선거 과정에 참여하는 게 정말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사회에서 내 위치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부패에 대해서는 ‘노!’라고 당당하게 말해야 해요. 비록 주변에 부패가 가득할 지라도요.”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생일이 지난 고등학생 3학년들도 이제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선거가 청소년들의 삶의 일부분처럼 가깝게 느껴지고, 실제 선거에서 합리적 선택을 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도 필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호프’라는 여자 청소년의 성장 소설인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에서 시장 후보로 출마한 식당 주인의 선거를 돕는 과정을 그리는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길잡이 같은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스툽 사장이 출마한 시장 선거운동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선거 포스터도 만들고, 스툽 사장을 위한 홍보 홈페이지도 만듭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지지하는 모임을 만들어 작은 소식지도 펴내 유권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호프는 직접 유세 현장에 따라다니며 홍보 활동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호프를 통해 일하는 청소년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호프가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삶은 개척해 나가는 것에서 당당하고 강인한 청소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는 주인공 호프의 눈을 통해 시골 작은 도시의 삶과 새롭게 가족을 형성해 가는 모습, 정치와 부패, 청소년 선거 등 힘든 시기를 ‘호프’가 가진 이름과 같은 ‘희망’을 품고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생각거리를 던지는 아름다운 소설”- Waterstones Books Quarterly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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