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 박재승
  • |
  • 바른북스
  • |
  • 2020-05-01 출간
  • |
  • 268페이지
  • |
  • 153 X 224 X 22 mm / 405g
  • |
  • ISBN 9791165450694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50대에 과감히 스타트업에 도전한 창업자의 이야기

저자의 축적된 창업경험을 기반으로 쓰여진 이 책은 기존의 스타트업 창업 서적과는 확실히 다른 컨셉과 차별화가 돋보인다.

기존에 출간된 스타트업/창업 관련 책과는 또 다른 콘셉트와 내용으로 이루어진 게 독특하다. 저자가 직접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6년 동안의 이야기들을 체험담으로 엮어내어 현장감과 실체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주제를 독자들이 편하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문체로 작성된 ‘스타트업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50대에 창업을 하여 책 제목에서 5060이 강조되어있지만, 실제의 내용은 전 연령대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깨알 같은 정보들이 담겨있다.
크게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제1~2장에서는 창업에 대한 꿈과 회사설립 방법을 작가의 경험에 기반하여 그려내고 있고, 제3장에서는 사업아이템발굴과 사업화 요령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제4~5장에서는 창업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 창업자금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 전략이 나열되어있다. 그리고 제6~7장에서는 동업의 원칙과 조직관리, 린스타트업/피봇팅의 원리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취업 대란, 실업률 증가, 출산율 감소로 인한 생산성 악화, 초고령사회….’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미국 중국 등 선진국들은 창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 정부도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그에 따른 창업 열기가 무르익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한 창업 열기에 걸맞게 창업에 대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출간된 스타트업 벤처 창업 관련 서적은 대부분 창업 성공, 실패 사례와 전문 멘토들이 겪은 경험담들을 소재로 하여 다소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간된 《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는 저자가 직접 스타트업을 현재까지 운영해오면서 온몸으로 느낀 점을 고스란히 담아 창업에 대한 의지를 지닌 예비창업자들에게 전하는 ‘실질적인 지침서’이다. 창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사안에 슬기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자 하였다.
특히 초고령사회에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실버세대들의 경제난과 국가지원의 한계성을 극복해야 하는 이슈가 대두되는 것에 대한 확고한 해결책으로 ‘신 중년 기술창업’을 대안으로 제시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전 30~40대가 경제의 중심축이었지만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경제와 소비의 중심축이 50~60대로 바뀌었다. 하지만 현재 50대는 산업 현장에서 밀려나면서 수입이 줄어들고 경제 생산 활동도 원천 봉쇄가 되고 있다. 생산 주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니 국가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또한, 출산율도 급격히 떨어지다 보니 생산 인구가 절대적으로 감소하면서 국가의 성장률과 생산성도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해법으로 이 시대의 경제 주체인 5060이 생산 현장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다시 생산 현장에서 땀 흘려 수입원을 확대시키고 소비의 주체가 되는 선순환 구조가 침체된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동력원이며 국가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작가는 강조한다. 그리고 그들만의 강점인 경륜과 능력을 재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창업의 길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과거보다 창업 기회와 길은 열리고 있지만 무모하고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치킨집, 식당, 카페 등 본인의 적성이나 경력과는 관계없는 소모성 창업으로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조사나 준비와 리스크헷지를 위한 방안도 없이 냉혹한 창업의 세계로 몸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무모한 도전을 유용한 도전으로 무장시키게 하고 성공을 위한 아낌없는 노하우와 경험을 전한다.

5060, 장년(시니어) 기술창업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
사실 중년의 나이에 창업이라는 새로운 모험에 도전을 하는 게 쉽지는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WIN케이스가 보이면 좋은 모방, 즉 올바른 따라 하기가 유행을 타게 되는 사회구조가 형성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특히, 장년의 창업은 그들이 몸과 마음으로 터득한 경험과 그동안 닦아온 유니크한 사고들이 ‘기술창업’을 가능케 한다. 이와 같은 기술 집약형 창업은 일반창업에 비해 평균 고용인원과 5년 생존율이 3배가량 높아 고용창출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가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저성장의 해법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제도도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는 실질적인 저자의 주장이 돋보인다.
현재 정부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은 대부분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포커싱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전과 달리 최근에는 중년이나 시니어를 위한 창업 지원제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이다. 이제는 과감히 ‘나이’라는 조건 자체를 없애고, 스타트업 창업 지원체제나 시스템을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 그들이 백발을 날리면서 당당히 새로운 경제 주체로서 도약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위해, 나아가 일자리문제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제 그들의 화려한 귀환을 반겨야 할 때이다.


목차


프롤로그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 않다!

1장. 100세 시대, 노후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퇴직 후 최소 30년… 뭘 하고 살지?
재취업, 만만한 게 치킨집?
지속적인 생산 주체로 살 수 있는 대안
5060 스타트업 창업은 한국 경제의 돌파구

2장. 5060 스타트업 창업, 편견을 지우고 시작하기
스타트업은 젊은이들의 전유물?
5060 창업… 5년 이상 생존율 1위
40~60대,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이
나는 창업에 적합한 사람일까?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덕목

3장. 될성부른 아이템 찾기
‘why?’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나의 창업
창업 아이템 발굴 유형
사업타당성 분석은 사업 설계의 첫 코딩
시장조사는 자만의 함정을 피하는 필살기
아날로그식 시장조사의 힘
아이템 검증의 결정판(비즈니스 모델 정립)

4장. 돈 없어도 스타트업 할 수 있다! - 정부 과제로 창업하는 법
창업의 불을 지필 ‘화력’, 자금에 대하여
정부 과제 지원금 3억 원으로 시작한 나의 창업
정부 과제도 스케일업이 핵심이다
열려 있는 정부 과제 내 것으로 만드는 법
정부 과제 선발 확률을 높이는 일곱 가지 노하우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일 ‘사업계획서’ 작성법
정부 과제, 이렇게 하면 100% 떨어진다
정부 과제 선정이 끝이 아니다

5장. 생존을 위해 넘어야 할 ‘투자 유치’
민간 액셀러레이팅으로 투자 사다리 타기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이렇게 많다고?
투자와 연애의 유사점과 차이점
투자 유치 실전 전략의 핵심 다섯 가지
VC투자 유치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
잘 활용하면 이득인 대출 종류

6장. 동업 안 하면 망한다!
자수성가 NO! 이제는 다수성가 시대
동업자 선택 시 유의할 점
썸이 쌈이 되지 않는 동업자 원칙
‘동업 계약서’는 쓰고 시작하자

7장. 린스타트업으로 성장하라!
인생도 창업도 린(lean)하게!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순간 ‘피봇팅’
피봇팅의 선결 조건
실패를 받아들이는 자세의 중요성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
린스타트업을 위한 자유로운 조직 문화
꼰대 계급장 떼고 소통하라

에필로그 - 5060이여, 다시 한번 활짝 피어나자!

별첨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바란다
2020년 정부 창업 지원사업

추천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