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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1-10 세트 -전10권

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1-10 세트 -전10권

  • 조르쥬 비제 원저/박현주 외 글그림
  • |
  • 형설아이
  • |
  • 2005-10-10 출간
  • |
  • 1650페이지
  • |
  • 225X300X20mm
  • |
  • ISBN 978895697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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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01. 카르멘
정열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과 일병 호세와의 숙명적인 사랑을 다룬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카르멘」을 지탱하는 긴장감은 언제나 자유롭기만을 원하는 집시여인 ‘카르멘’과 소유될 수 없는 여인을 소유하고자 하는 남자 ‘호세’라는 인물간의 갈등과 반목 때문이다. 이 두 명의 캐릭터를 통해 우리는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가는 남녀간의 관계, 또 그 관계들로 인해 유지되고 있는 우리의 삶, 내 주변의 수많은 사랑의 관계들, 이들 모두는 다르게 변주되어 있지만 그 원형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뜨거우나 통제할 수 없는 사랑은 어떤 환경에 지배되면 급속도로 증진하여 그 강한 불길이 다른 정열을 능가하고 깊은 생각을 물리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서 중대한 사건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02.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자신을 영원히 사랑해 줄 여인을 찾아 헤매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사랑 이야기
네덜란드인의 방황을 잠재우고 영혼의 구원을 이루게 한 것은 그 어떤 사회적 성공도, 많은 양의 재산도 권력도 아닌, 한 사람의 진실어린 순수한 마음이었습니다. 젠타의 진실한 마음과 믿음이 네덜란드인의 방황을 잠재운 것이지요.. .결과가 앞서고 이기심이 팽배한 우리들, 타협과 이익만을 바라보며 지내고 있는 우리들... 그러한 우리들에게 젠타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버리지 말라고... 우리들에게 소중한 것은 순수하고 진심어린 마음이라고...

03. 마술피리
잡혀간 공주를 찾기 위해 온갖 모험을 하게 되는 왕자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오페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름만큼은 친숙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여타 작품보다 동화적이고 상징적인 내용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분위기나 단편적인 지식은 있으나 정작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는 참 드문 일입니다. 오페라 내용은 단순하게 왕자가 잡혀 간 공주를 찾기 위해 힘든 모험을 겪고 마침내 악의 세력은 사라지고 둘은 행복하게 맺어진다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알고 있는 수준입니다. 설정에 있어서 만화적인 상상력을 가미해서 오페라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설정이나 장소들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 이런 것들이 이 책을 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04. 피델리오
남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피델리오』는 사랑하는 남편을 구하기 위한 한 여인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페라입니다. 사랑, 진실한 사랑, 위대한 사랑, 용기, 자유….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말들과 아름다운 아리아가 오페라의 원전에 가득합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들은 듯한 이런 구절이 떠오릅니다. "죄가 있다면 사랑한 것이 죄이다." 새롭게 각색된 이 작품에서 극중 인물은 어느 누구도 선악구조에 놓여져 있지 않습니다. 사랑한 것이 죄라면 그 누구도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너도 죄인, 나도 죄인인데 누가 누구를 벌할 수 있겠습니까?
무언가를 사랑하는 감정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참 좋은 것입니다.

05. 사랑의 묘약
만화「사랑의 묘약」에서 원작과 가장 달라진 인물을 찾는다면 주인공 ‘네모리노’입니다. 원작의 네모리노가 사랑의 묘약에만 의존하는 소극적 인물이었다면, 이 작품에서의 네모리노는 비록 사랑의 묘약의 힘을 빌리려 하지만, 그에 앞서 아디나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힘으로는 상대하기에 버거운 상대들 앞에서도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는 의지의 인물로 묘사됩니다. 재력의 상징인 아디나의 아버지, 권력의 상징 벨꼬레 함장, 음모와 사기의 진수인 둘카마라, 무술고단수 공증인, 소매치기 할멈 문어 등... 여러 사람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아디나를 향한 네모리노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06. 세빌리아의 이발사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로지나와 알마비바 백작의 이야기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익살이 가득한 오페라로 로시니의 대표작입니다.18세기 스페인의 도시 세빌리아 가까이에 살고 있는 알마비바 백작은 바르톨로 의사가 후견을 맡고 있는 로지나에게 반합니다. 그러나 로지나에게는 바르톨로라는 욕심 많고 심술궂은 영감쟁이가 붙어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을 기회가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전할 길이 없는 알마비바 백작은 이발사인 피가로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피가로의 번뜩이는 재치와 말솜씨로 아름다운 로지나와 알마비바 백작은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됩니다.

07. 예브게니 오네긴
권태에 사로잡힌 귀족 예브게니 오네긴과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인 타티아나의 엇갈릴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예브게니 오네긴」중 여러 장면들은 서커스 이미지를 이용해 불안정성, 신비로움, 호기심 등을 표현했습니다. 서커스를 생각하면 많은 이들의 박장대소와 즐거움이 떠오르지만, 익살스러운 광대의 표정 뒤에 웅크린 회한과 고독이 어딘지 『예브게니 오네긴』의 것과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차이코프스키 최대의 오페라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푸시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1877년에서 1878년에 걸쳐 작곡되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자신은 이 작품에 "서정적 장면"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08. 아이다
『아이다』는 아름답고 슬픈 공주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집트의 무장 라다메스와 포로인 이디오피아의 공주 아이다와의 비련을 그린 작품으로 장중하고 화려한 음악과 호화롭고 장대한 무대장치 등, 오페라 중에서도 대표적인 오페라로 꼽힐 만큼 유명한 대작입니다. 베르디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뤄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만들어진 지 130여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다』는 이집트의 고고학자 마리에트 페이가 돌무덤에서 발견한 두개골을 보고 상상해서 쓴 이야기에서 발전하였습니다. 또 만화 오페라하우스『아이다』속에는 단순히 사랑이야기를 넘어 이디오피아와 이집트의 문화와 생활, 그리고 오페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09. 투란도트
푸치니가 만든 원작 ‘투란도트’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장소는 고대의 중국 북경입니다. 이것은 이탈리아 인이었던 푸치니에게는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소재였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작의 배경을 미래(2052년)의 중국으로 바꾸었으며 시대가 미래로 바뀜에 따라서 이 작품의 분위기는 공상과학(SF) 만화에 가까워졌습니다. 미래세계는 생명체들의 유전자 변화가 다양하게 진행되어서 새로운 인종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지어 인간과 다른 종류의 생명체들이 함께 동등한 생활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국가나 국경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지고 교통수단이 더욱더 발달해 감에 따라 다양한 인종과 생명체들이 자유롭게 북경이라는 도시에 모여들고 서로 교류하는 상황의 설정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지나치게 이국적인, 일종의 오리엔탈리즘을 약화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0. 마탄의 사수
드레스덴에서 베버는 이탈리아 오페라를 선호하는 귀족들의 취향을 바꾸기 위해서 새로운 형태의 독일 낭만 오페라를 쓰기로 결심하고 만든 작품 「마탄의 사수」
사격대회에서 우승해야 아가테와 결혼을 할 수 있는 막스는 친구인 카스파에게서 절대 빗맞는 법이 없는 마법의 은총탄을 몇 개 얻는다. 카스파는 악력 차미엘에게 영혼을 팔고, 차미엘은 일곱 번째 총탄에 마법을 걸어 놓는다. 마침내 사격대회의 날, 막스는 여섯 개의 총탄을 성공적으로 쏘고, 오토카르 왕자는 그에게 비둘기를 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그 비둘기는 바로 아가테이다. 그녀는 기절만 했을 뿐 진짜 총을 kw은 사람은 카스파였고, 차미엘은 그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다. 왕자는 차미엘을 추방하고 한 은자의 자비로 막스와 아가테는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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