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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이레

  • 김달리
  • |
  • 고즈넉이엔티
  • |
  • 2020-05-10 출간
  • |
  • 324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63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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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스릴러소설 브랜드 케이스릴러 시즌2 작품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이건 탈출 게임이 아니야. 사느냐, 죽느냐가 코앞이면 게임일 수가 없지”

정상인 사람이 하나도 없는 비밀 요양원 샨티
7일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살아서 나올 수 없다!

남자친구 도훈과의 불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17세 여고생 이레. 무조건 아이를 낳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이레 앞에 도훈의 엄마 서경이 나타난다. 자신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입소한다면 아이를 낳아도 좋다고 허락한다. 어차피 임신한 상태로 학교를 다니기도 무리라고 여긴 이레는 고급 요양 시설인 ‘샨티’에 들어간다.
치유의 정원, 유기농 식사, 명상과 개인 교습.
뭐 하나 나무랄 것 없는 아름다운 공간에 들어선 첫날. 이레는 정체불명의 괴한들을 보고 놀라 방으로 도망친다. 샨티의 직원은 이레에게 일주일 안에 도망치라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다.

멋대로 움직이는 눈자위, 흉측한 수술 자국, 말을 잃어버린 채 유령처럼 숨어다니는 그들!

뭔가를 단단히 잘못 본 게 틀림없다! 이레는 애써 진실을 외면하며 어떻게든 샨티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저녁을 먹고 연못을 구경하던 이레는 잉어들 사이에서 떠다니는 시체의 팔을 발견한다. 놀란 이레는 샨티의 이사장인 서경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서경은 서늘한 미소를 지으며, 이레가 실은 임신을 하지도 않았으며 피해망상증에 걸렸다고 말한다.

샨티는 정말 고급 요양원에 불과한 걸까? 거기서 벌어지는 진짜 일들은 무엇일까? 이레는 자신과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서경의 배후에 존재하는 실체는 대체 무엇이길래?

임산부 여고생 이레가 맞닥뜨린 기이하고 놀라운 비밀들
그보다 더 충격적인 반전이 이레의 다리를 붙든다!

“살다보면 절망하긴 쉽지만, 희망을 갖기는 점점 어려워지거든요.”
-작가 인터뷰 중에서

케이스릴러 PD : 이 작품은 놀랍게도 임신을 한 여고생이 주인공입니다.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갸웃하며 몇 페이지 넘기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 이레에게 푹 빠지게 되는 매력을 풍기는데요. 이레가 뿜어내는 경이롭고도 순수한 에너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님은 이레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달리 작가 : 이레는 극 중 적대자인 서경의 말대로 영혼의 눈이 발달한 아이입니다. 세상의 풍파를 어린 나이에 다 겪었는데도 사람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캐릭터에요.
그러기가 쉽지 않잖아요. 여고생이 가질 수 있는 체념과 시니컬함보다는 무한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에요. 낙담을 한 후에 금방 훌훌 털어버리는 사람.
제가 지향하는 삶의 태도를 가진 소녀죠. 살다보면 절망하긴 쉽지만, 희망을 갖기는 점점 어려워지거든요.

케이스릴러 PD : 제목이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이레가 가진 함의가 다양할 것 같은데요, 의도된 것들이 있을까요?

김달리 작가 : 이레가 샨티에 들어가 일주일 안에 빠져나와야 한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이레는 일곱 날이라는 뜻입니다. 또 럭키세븐, 행운의 숫자 7이라는 정반대되는 뜻도 생각해서 지었습니다. 이레가 지금 처한 험난한 상황과 정반대죠. 이레가 샨티를 탈출할 때까지 많은 행운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3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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