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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의학 도감 베스트 세트 - 전4권

인체 의학 도감 베스트 세트 - 전4권

  • 다케우치슈지
  • |
  • 보누스
  • |
  • 2020-04-14 출간
  • |
  • 832페이지
  • |
  • 172 X 235 mm
  • |
  • ISBN 978896494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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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픈 곳이 궁금할 때 찾아보는 인체 의학 도
질환과 증상의 본질을 파악하는 인체 메커니즘 해설

사람은 살면서 크고 작은 질환에 시달린다. 점점 다양해지는 증상과 자주 찾아오는 통증을 겪을 때마다 우리는 기계적으로 병원을 찾곤 한다. 의사가 내리는 진료를 그대로 믿고, 처방해준 그대로 약을 먹어도 이내 다시 같은 증상이 생기는 현상이 반복된다. 이것은 내 몸을 내가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악순환이다. 매번 느껴지는 증상들이 어디서, 왜,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관한 인체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똑같이 아파 병원을 가더라도 늘 답답하고 막연했던 속이 시원하게 뚫린다. 내 몸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이상이 있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과 의견이 생기고 의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내 몸을 괴롭히는 대상의 정체를 알게 되니 실체 없는 불안과 공포에서 해방된다.
해부학으로 인체의 민낯을 보면 실체 없이 늘 당신을 괴롭히던 통증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진다. 인체의 모든 구조, 기능, 작동 원리는 각종 질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이다. 인체 구조, 뇌·신경 구조, 뼈·관절 구조, 혈관·내장 구조를 다루는《인체 의학 도감 베스트 4종 세트》로 우리 몸의 해부학적 구조를 파악하면 베일에 감춰진 인체 내부의 본모습을 볼 수 있다.

인체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면 질병의 정체가 보인다

복잡한 인체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인체 구조 교과서》는 일반인이 알아야 할 지식 범위를 상정하고, 그에 적합한 지식을 알차게 담았다. 일반 해부학 교과서에서는 순환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등 체계별로 인체를 살펴보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그와 달리 머리, 팔다리, 복부 등 일반인이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신체 부위별로 인체를 나누고, 해당 부위에 상응하는 해부학 지식을 정리했다. 각 기관의 위치와 역할을 밝히고, 구조와 기능을 상세히 알아보는 것이다. 물론 인체를 구성하는 10종의 기본 체계도 빼놓지 않고 정리한다.
인체 구조를 이해하면 병의 정체가 보인다. 이 책은 인체 구조를 설명하는 틈틈이 해당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 질환과 원인, 대처법 등을 설명한다. 위의 구조를 설명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려주거나, 신장을 소개하면서 인공 투석을 언급하고, 심장 구조를 해설하면서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풍선 확장술을 말하는 식이다.
이처럼 인체 구조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 한국의 성인 7명 중 1명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식도와 위를 구성하는 윤주근과 연동운동 사이에 이상이 생겨 식도염이 생겼다고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식도염의 원인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그 병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대처가 다르다. 연동운동에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그에 맞는 대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간다. 질병의 원인을 이해한 만큼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일 수 있으며 인체의 이상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해부학으로 한눈에 이해하는 뇌·신경의 구조와 메커니즘

인체의 신경계통은 크게 뇌와 척수, 신경으로 이뤄져 온몸을 관장한다. 대뇌겉질, 척수신경, 소뇌, 시상하부, 뇌하수체를 비롯해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들은 인체 구석구석까지 세밀하게 명령을 내린다.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이들은 지금도 수많은 생각과 행동을 지시하며, 온몸에 퍼진 신경이 명령을 맡은 곳에 정확히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은 인체를 제대로 이해하는 필수 과정이다.
예를 들어, ‘왼쪽 눈은 우뇌에서, 오른쪽 눈은 좌뇌에서 관장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안구 하나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나눴을 때 안쪽 안구의 신경만 반대쪽 뇌로 들어가고, 바깥쪽의 신경은 그대로 같은 쪽 뇌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두 안구의 신경 절반이 서로 교차하는 곳을 ‘시각교차’라고 부른다. 안구에 이상이 없더라도 이 시각교차 부위에 이상이 있으면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시야가 좁아지고 눈이 흐리게 보이는 시야결손 현상이 일어난다. 이처럼 뇌와 신경의 관계를 이해하면, 증상 하나에는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뿐 아니라 관련된 많은 기관과 신경이 깊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쟁에서 이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휘관을 잡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체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인체를 진두지휘하는 뇌와 신경을 이해하는 것이다. 온몸을 통제하는 신경계통의 구조를 알면 인체 메커니즘의 큰 그림이 보인다. 《뇌·신경 구조 교과서》는 신경계통의 위치와 특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각 신경이 지나는 경로와 뇌 및 척수의 중계핵, 근육과 신경의 관계 등 보다 시야를 넓힌 뇌·신경의 ‘구조’를 해설한다. 책을 읽으면 신경계통에서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겨 어떤 통증과 증상을 일으키는지에 관한 본질적 원인을 볼 수 있다.

뼈와 관절의 구조를 파악해 통증의 정체를 과학적으로 밝힌다

왜 목과 허리 부위의 척추는 디스크 질환에 특히 취약할까? 뼈 구조를 이해하면 근본적 원인을 알 수 있다. 등 부위의 척추는 등뼈에 붙어 있는 갈비뼈가 인체의 하중을 나눠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척추에 실리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목과 허리에 있는 척추는 인체 설계상 갈비뼈처럼 확실한 보강 구조가 없으며, 그만큼 척추를 보조하는 인대와 근육의 역할이 크다. 따라서 평소에 운동이나 치료로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 않으면 쉽게 질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허리뼈는 상반신에 집중된 뼈와 관절, 내장의 무게를 모두 감당해야 하므로 척추가 눌리면서 발생하는 디스크에 매우 취약하다.
무릎과 손·발목 부위에 자주 발생하는 관절염이나 탈구에도 구조적 요인이 있다. 예를 들어 무릎뼈는 인체의 다른 주요 뼈와 달리 종자뼈의 일종이며, 종자뼈 특유의 모양과 반달연골, 넙다리네갈래근이 가하는 힘의 방향으로 인해 탈구를 비롯한 각종 질환에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처럼 관절의 위치와 특징을 파악하면 각종 질환과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보인다.
인체를 이해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인체의 기본 구조를 이루는 뼈와 관절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뼈, 관절, 인대로 구성되는 뼈대계통의 구조를 알면 인체라는 거대한 유기물의 큰 그림이 보인다. 《뼈·관절 구조 교과서》는 뼈·관절의 위치와 특징은 물론, 책을 읽으면 뼈대계통에서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겨 통증과 증상을 일으키는지에 관한 메커니즘까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혈액과 혈관의 구조를 알면 내 몸의 본질적 문제가 보인다

혈관과 혈액순환은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심각한 질병과 가장 깊이 관련된 부위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혈액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혈관은 어떤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어떤 경로로 온몸에 퍼져 있는지 잘 모른다. 혈액 및 혈관에 관한 해부학적 지식을 익히면 심근경색이 무서운 이유가 다른 혈관과 달리 ‘끝동맥’이라는 독특한 구조를 지닌 심장혈관의 특성 때문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대뇌동맥고리’라는 주요 구조를 중심으로 퍼져 있는 뇌혈관의 경로는 물론, 뇌내출혈이 특히 잘 발생하는 곳으로 알려진 ‘중간대뇌동맥’이라는 혈관에 관해서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마치 지도를 보고 나아갈 길을 찾아내는 것처럼, 혈액과 혈관을 이해하면 내 몸의 수많은 질환과 증상의 본질이 보인다.
정리하면, 혈관은 혈액이 온몸 구석구석을 돌며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거둬들이는 통로라고 할 수 있다. 인체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이러한 순환계통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혈액, 혈관, 심장 중 어느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인체는 반드시 이상을 느끼고 우리가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증과 증상을 일으킨다.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고치려면 기본적으로 내 몸 안의 혈액과 혈관의 모습, 구조, 순환 메커니즘에 관해 알아야 한다. 그것이 인체의 본질적인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시작이다.

체계적으로 분류된 테마와 생생한 CG 일러스트로 만나는 전문 해부학 도감

해부학은 자세하면 자세할수록 좋다. 특히 일반 해부학보다 낯설고 어려운 부위를 다루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인체 의학 도감 베스트 4종 세트》는 인체의 모든 구조와 기관을 여러 방법으로 분류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담아 독자가 어떤 목적으로 책을 읽더라도 필요한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림보다 글이 많아 이해하기 어렵거나 그림에 집중해 글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기존의 해부학 도서와 달리, 여러 시점에서 본 단면도와 실제 구조를 간략화한 그림들도 다양하게 활용했다. 같은 부위라도 세로로 자른 단면과 가로로 자른 단면은 관찰할 수 있는 부위가 다르다. 위에서 본 모습과 아래에서 본 모습도 당연히 다르다. 단면도, 확대도, 모식도, 투시도 등 다채로운 시각 자료로 최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담아 체계적으로 보기 쉽게 구성했다. 다양한 CG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부위를 직접 가리키며 상세히 해설해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배우는 것처럼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목차


인체 구조 교과서
뇌·신경 구조 교과서
뼈·관절 구조 교과서
혈관·내장 구조 교과서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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